'트바로티'김호중은 누가 뭐래도 오늘날을 대표하는 문화적 시대정신으로 예능천하 대세임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음원 사이트를 통해 노래를 듣는 스트리밍 시대에 더욱이 전대미문의 코로나 국난사태가 부른 경제 난국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 첫 정규앨범 '우리 가'의 초동 판매 53만장을 비롯하여 최근 예약 발매된 '더 클래식 앨범' 역시 50만장을 돌파하면서 100만장 판매라는 전무후무한 전설적 괴력을 발휘한게 웅변으로 말해준다.
이제 '100만장 앨범 사나이'를 넘어 전무후무한 기록적 '앨범 영웅'을 향해 질풍노도처럼 진군중이다. 클래식 앨범 수록곡인 '네순도르마'의 영상이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지 불과 4일 만에 50만 뷰를 돌파했다.
'네순도르마'뿐만 아니라 함께 수록된 이탈리아 가곡 '칸초네' 아리아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위대한 사랑'과 '나를 잊지 말아요', '오 솔레미오' 스페셜 트랙 '풍경',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와 '지금 이 순간' 등 모든 곡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된데서 보듯 '트바로티 김호중' 전차의 인기가도 질주는 가히 파죽지세다.
김호중 지난 12월 12일 스마트미디어렙이 인기도를 집계한 결과 영상 누적 조회수 1억9000만 뷰로 임영웅과 유재석에 이어 가장 사랑받는 스타 3위에 올랐다. 비록 3위라고는 하지만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방송활동과 광고 출연을 할 수 없는 상황이란 점에서 임영웅이 왕성한 방송활동과 여러편의 광고에 출연중인 현실을 고려하면 김호중이 사실상 가장 사랑받는 스타라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예능천하대세에 이어 '100만장 앨범 사나이'등극의 금자탑 특등 공신 천하무적 고품격 10만 아리스군단이 구축한 철옹성 팬덤 제국이 떠받치고 있는데다 전국 곳곳에 포진하여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보내는 국민 대중이 김호중의 동반자를 자처하고 있는 이상 대한민국 행복천사 김호중의 비교불가 전설적 존재감은 불멸의 역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저작권자 ⓒ 국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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