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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 큰폭 수직상승,지도력 돋보인 신년기자회견,경제회복,코로나 성공대처 감동 국민 조중동-국힘 왜곡 선동 조작질에 안 속는다

김환태 | 기사입력 2021/01/22 [06:37]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 큰폭 수직상승,지도력 돋보인 신년기자회견,경제회복,코로나 성공대처 감동 국민 조중동-국힘 왜곡 선동 조작질에 안 속는다

김환태 | 입력 : 2021/01/22 [06:37]

국민감동 신년기자회견,3차 재확산 코로나 성공대처,뚜렷한 경제회복,일관된 개혁추진 국민 신뢰 국정 지지율 급반등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수직 급반등했다.무려 5,7%나 대폭 상승했다.비로소 국정 지지율이 정상적인 상승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21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8~20일 전국 18세 이상 남여 1,510명을 상대로 조사해 공개한바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취임 194주차인 1월 3주차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5.7%포인트 상승한 43.6%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에 대한 긍·부정 평가도 11월4주차 이후 8주만에 한자릿수로 좁혀졌다. 주중집계 기준 긍정평가도 2주 연속 상승했다.

 

12월 첫째주부터 30% 중후반대로 떨어졌던 문 대통령 지지율은 8주 만에 40%대를 회복했다. 부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은 52.6%로 지난주보다 5.0%포인트 내려갔다. '무름·무응답'은 3.8%로 0.6%포인트 감소했다.

 

그동안 민주정부 흠집내고 발목잡기 조폭적 펜대질이 본업이자 취미요 전매특허인 극우 국가적 흉기 기레기 조중동문의  왜곡 조작질 선동공세와 국정농단 정치적 패잔병 소굴 국민의힘의 악의적 정치공세,검찰 기득권 수호 반개혁 윤석열 검철총장의 불공정 검찰권행사-징계 반란 소송 굿판 등 보수정권 탈환 겨냥 추윤전쟁,코로나 백신,부동산 무기화 연합공세에 민심이 갈피를 못잡으면서 40% 아래로 어처구니없이 내려갔던 국정 지지율이 정상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게 된 것이다.

 

구체적인 조사 결과를 보면 ‘매우 잘함’은 24.2%, ‘잘하는 편’은 19.4%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평가는 5.0%포인트 내려 52.6%로 집계됐다. ‘매우 잘못함’은 37.4%, ‘잘못하는 편’은 15.2%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9.0%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지만 긍·부정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진 것은 8주만이었다.

 

연령대별로는 30대(40%→47.6%), 50대(36.9%→44.9%)가 많이 올랐고 또한 그동안 부진했던 70세 이상(23.9%→35.5%) 고령층에서도 지지율이 급등했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30.2%→43.3%)에서 13%나 껑충 상승했다. 강원(34%→43.4%)과 호남(60.4%→72.3%)에서도 큰 폭으로 뛰었다.진보층(10.8%p↑)은 물론 보수층(8.3%p↑)에서도 대폭 상승했다. 

 

이처럼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정상으로 돌아와  급반등하게 된 결정적 요인은 신년 기자회견,3차 코로나 재확산 안정적 저지,뚜렷한 경제회복으로 분석된다.

 

문 대통령은 11일 신년사를 발표하는 시간 내내 코로나경제 전쟁을 지도하는 총사령탑다운 비장하고 결기어린 표정과 자세로 2021년을 기필코 코로나경제 국난을 극복하여 회복의해,포용의해,도약의해 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자신감으로 국민에게 믿음을 준데 이어 18일 진솔하고 설득력 있는 신년 기자회견으로 국민에게 구국의 지도자다운 강한 인상을 심어 주었다.

 

문 대통령은 예정된 100분을 23분 초과한 123분 동안 사면,부동산,코로나,윤석열총장,백신확보등 국가적 당면현안과 국정 전반에 걸쳐 21명의 기자,3건의 채팅 질의 등 24차레 질의 응답을 주고 받는 동안 막힘없이 국정 전반을 정확히 파악하여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줌으로서 국민에게 믿음을 주었다.

 

사면문제,윤석열총장 거취 문제 등에 대해 명확하게 소신과 주관을 밝히고 코로나 백신 확보와 무료접종,필요시 솔선수범 접종을 받겠다는 모습에 국민들은 박수를 보냈다. 신년사와 기자회견에서 밝힌바와 같이 코로나 3차 재확산에 성공적으로 대처한점, 중국을 제외한 2020년 경제 성장율 성공적 수호,수출회복,주가지수 최초 3000선 돌파,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의 신용영향점수 최고 1등급 등 경제 발목잡기 조중동의 악선전과 달리 코로나 상황하에서 뚜렷한 실적으로 선방한 문재인 정부의 국정성과를 비로소 정확하게 알게 되면서 국정 지지에 손을 들어주기 시작한 것이다.

 

문 대통령의 국정성과와 지도력에 대한 국민적 신뢰는 집권당인 민주당의 지지율 동반으로 까지 이어졌다.

 

정당별 지지율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하락세를 반전시키면서 국민의힘을 다시 앞섰다. 정당 지지율 역시  11월 4주 이후 8주만에 바뀐 것이다. 민주당은 2.0%포인트 상승한 32.9%를, 국민의힘은 3.1%포인트 하락한 28.8%를 기록했다.

 

민주당 32.9%↑·국민의힘 28.8%↓..국민의당 7.9% 열린민주당7.0%, 정의당 5.5%

 

특히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민주당이 34.5%, 국민의힘이 29.9%를 기록해 보궐선거를 앞둔 지지율 변화의 조짐이 확연하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4.1%포인트였다. 무당층은 전주 대비 2.4%포인트 하락한 14.15%로 조사됐다. 다만 오는 4월 보궐선거를 앞둔 서울에서는 국민의힘이 35.1%, 민주당이 26.6%로 나타났지만 설 이전에 발표될 변창흡 발 상상을 뛰어넘는 부동산 공급대책이 호응을 받을 경우 서울 정당지지율도 역전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밖에 국민의당은 0.8%포인트 오른 7.9%, 열린민주당은 2.0%포인트 상승한 7.0%, 정의당 5.5%, 시대전환 1.1%, 기본소득당 0.9%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리얼미터 조사 결과에서 보듯 그동안 사회적공기의 탈을 쓴 국가적 흉기 사이비 조폭 언론권력 조중동문의 확대 왜곡 여론조작 선전선동에 속아왔던 국민이 코로나경제국난 성공적 대처,의심의 여지없는 경제성과,적폐청산으로부터 국정전반 전방위개혁 등 촛불혁명 대의 완수에 공감,신뢰,응원으로 화답하고 있는만큼 검찰개혁에 이어 제 4의 권력으로 국민과 헌법위에 군림하는 수구언론을 정화 개혁하여 사회적 공기로서의 사명과 책무에 전념하는 정도언론으로 환골탈태시킨다면 문 대통령은 국가민족의 운명을 책임질 정권재창출을 반드시 이루어낼 것으로 확신한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 응답률 4.8%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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