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최고 시청률 20.9% 돌파 ‘TOP8 최고의 황금 시청율 드라마’

                                                              [사진 출처 : KBS2 ‘트롯 전국체전’ 캡처]

명불허전 예능 프로그램의 독보적인 강자 KBS2가 신축년 설 연휴 토요일 전국 안방을 확실하게 장악했다. 정말 대단하다. 

지난 13일 밤 9시 15분 방영된 KBS2 ‘트롯 전국체전’ 11회는 결승전 진출을 결정짓는 치열한 가창력 대결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이날 ‘트롯 전국체전’에서 TOP14 참가선수들이 준결승 2차 시기 무대는 물론, 충격과 반전의 결과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쥔 TOP8이 공개되면사 찬탄,희비가 엇갈리면서 시청자에게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트롯 전국체전’은 시청률 18.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토요일 예능의 절대강자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결승에 진출할 TOP8 발표식 장면은 전국 분당 최고 시청률 20.9%와 수도권 분당 최고 시청률 19.5%를 기록하는 기염까지 토했다.

기존 밤 10시 30분 시청자들을 만났던 ‘트롯 전국체전’이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편성시간을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밤 9시 15분으로 앞당겼고, 그 결과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재하와 진해성, 최향, 한강, 신승태, 김용빈, 오유진, 상호&상민이 TOP8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누가 1억원 상금의 금메달,3천만원과 2천만원이 주어지는 은메달과 동메달의 주인공이 될지, 그 결과는 오는 20일 밤 9시 15분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