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디터 철이
세계에서 농구 제일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미국 프로농구 NBA 소식이야 🏀🏀
지난 8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NBA 올스타전이 펼쳐졌는데, 올스타전이라 하면 그해 제일 뛰어난 선수들을 팬들이 투표해 높은 득표수를 받은 선수만 참여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실력과 인기를 모두 겸비해야 설 수 있는 꿈의 무대지 😊
평소 다른 유니폼을 입고 라이벌로 맞붙던 선수들이 이 날만큼은 같은 유니폼을 입고 한 팀이 되어 경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게 올스타전의 매력이라고 생각해. 에디터 철이도 이날 경기를 꽤 관심 있게 지켜봤는데 경기전 국가를 부를 때 흥미가 생기는 장면이 있어서 소개해주려고 해.
NBA는 미국 팀만 속해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연고지가 캐나다 토론토인 ‘토론토 랩터스’ 팀도 NBA 리그에 참여하고 있어! (모든 캐나다 팬들은 이 팀의 팬이라 봐도 무방하지 😊)
이렇게 두 국가의 팀이 모두 속한 리그라 경기 시작 전 미국과 캐나다의 국가를 한 번씩 부르는데,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그래미 어워즈 7회 수상에 빛나는 글래디스 나이트가 미국 국가를, 2017년 그래미 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한 알레시아 카라가 캐나다 국가를 불러 ‘신구조화’라는 단어가 떠오르게 만드는 무대였어.
두 아티스트 모두 이 정도면 국민 가수 맞지?!
오늘 하루 심심할 때 한번 들어보는 걸 추천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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