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김지인 기자]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회장)이 지난 2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로버스카우트(대학생 연령층)를 대상으로 한 ‵제46기 지도자훈련 중급과정 연수‵를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훈련원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도자훈련 중급과정 연수는 스카우트 지도자 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각종 기능과정(매듭법, 응급처치, 지도와 나치반 등)과 스카우트 하이킹, 캠프파이어, 선서식, 지도자의 역할, 진보제도 등 다양한 지도자 교육으로 진행됐다.
안병일 사무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작금의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스카우트운동의 어려운 상황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다가오는 창립 100주년을 준비하고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우리연맹의 제2의 전성기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라 강조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 계신 수강자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으로 스카우트의 변화를 위해 함께 힘을 실어주시고 동행 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오늘 우리가 내딛는 작은 한 걸음이 모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낼 것이다.‵ 라 덧붙였다.
<저작권자 ⓒ 국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뉴스종합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