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KBS2 ‘트롯 매직유랑단’ 캡처]
트롯여제 송가인이 찐팬 어게인 6만대군과 세대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국 남녀노소 대중들이 한결같이 폭발적인 응원과 사랑을 받는 이유는 다름 아니다.
늘 되풀이 강조하지만 비교불가 빼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전 장르를 자유자재하는 전천후 노래실력,경로효친,아름다운 선행으로 보여주는 인간미,카리스마적 무대 매너,웃음과 감동을 안겨주는 예능감이 행복감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인기탑 국민가수 송가인의 이와같은 예능대세로서의 존재감은 '트록전국체전 마스코트 홍보코치로 대성공을 이끈데 이어 전통 예능명가의 위상을 굳히는 KBS2'트롯매직유랑단' 단장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지상파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성공가도의 문을 활짝 열어 제친데서 웅변으로 드러난다.
3월31일 첫방을 쏘아올리며 전국 안방을 사로잡은 ‘트롯 매직유랑단’ 은 지난 7일밤 2회 방송에서도 어게인 찐팬 군단이 본방사수하는 가운데 단장 송가인이 TOP8과 예능감과 가창력을 대방출하면서 전국 안방은 뜨겁게 호응했다.
이날 반장으로 뽑혔던 한강은 ‘트롯 매직유랑단’ 시그니처 단체 인사를 준비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극하는가 하면, 단장 송가인은 여전한 가창력과 꺾기를 자랑하며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로 오프닝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의 혼을 뺏다.
이후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최향은 나훈아의 ‘무시로’를 애절한 보이스로 고품격 무대를 선물했고, 신승태는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곡인 이승연의 ‘잊으리’로 감정을 쏟아내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특히 단장 송가인과 진해성, 한강, 설하윤은 무명시절 겪은 상처 받았던 사연들을 공개해 안타까움으로 물들였고, 김용빈은 박재홍의 ‘울고 넘는 박달재’를 열창하며 상큼한 분위기로 탈바꿈 시켰다.
또한 진해성은 현인 ‘신라의 달밤’을 맛깔나는 꺾기와 함께 명불허전 명품 보이스로 팬심을 저격하는가 하면, 오유진은 문연주의 ‘도련님’으로 깜찍함을, 재하는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로 구슬픈 목소리를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트롯여제 송가인과 진해성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으로 역대급 무대로 휘날레를 장식하면서 전국 곳곳 마을 회관까지 밤잠을 미루며 시청하던 팬과 대중들은 너나 가리지 않고 "국민보물창고 송가인이 있어 살맛이 난다"며 탄성을 쏟아냈다.
송가인이 국민의 마음의 평안과 희망과 용기를 책임지는 ‘트롯 매직유랑단’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시청자를 찾아 어김없이 행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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