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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 총력대응 결과 코로나19 치명률·위중증률 모두 감소…국민건강 나라 살리는 정부 방역 영웅들 최고!!

전담 중환자실 766병상 중 즉시 사용 가능 591병상…“의료체계 여력 대폭 확대”

김환태 | 기사입력 2021/04/26 [00:10]

코로나 방역 총력대응 결과 코로나19 치명률·위중증률 모두 감소…국민건강 나라 살리는 정부 방역 영웅들 최고!!

전담 중환자실 766병상 중 즉시 사용 가능 591병상…“의료체계 여력 대폭 확대”

김환태 | 입력 : 2021/04/26 [00:10]

[국민뉴스=김환태 기자]문재인 정부의 선제적 과감한 총력 대응으로 코로나 극복 세계적 성공적 모델로 인정받은 가시적인 효과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국정 발목 잡고 국론분열에서 존재감을 찾는 반사회적 공기 조중동문의 왜곡 선전선동 코로나 대응 실패 펜대질과 달리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와의 전쟁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23일 밝힌 “지난 12월 확진된 환자는 위중증률이 3.3%에 달했으나 1월에는 2.5%, 2월에는 2.3%, 3월에는 1.6%로 하락했다”는게 움직일 수 없는 방역 성공의 증좌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윤 총괄반장은 “치명률도 지난 12월 확진된 환자는 2.7%에 달했으나, 1월에는 1.4%, 2월에는 1.3%, 3월에는 0.5% 수준으로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



한편 위중증률은 전체 코로나19 환자 중 위중증환자의 비율을 의미하며, 치명률은 코로나19 전체 환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다.

 

윤 총괄반장은 지난해 12월에 비해 치명률과 위중증률이 모두 감소한 결과에 대해 시설의 방역관리 강화와 예방접종 효과에 의한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선제검사와 고령층·취약계층 예방접종 등으로 중증환자 발생이 감소하고, 중환자 치료병상 확보를 통해 적기에 중환자에 대한 치료가 이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윤 총괄반장은 “상대적으로 코로나19에 취약한 고령층과 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의 방역관리가 강화되었는데, 현재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종사자는 일주일에 한 번 또는 두 번의 선제검사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설에 입소해 있는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이 접종에 참여해 주고 계신 덕분에 요양시설과 요양병원에서의 집단감염의 규모가 크게 줄어들었고, 이로 인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치명률도 감소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월까지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1200만 명에 대한 접종이 완료되면, 코로나19의 위중증률과 치명률은 더욱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중환자 발생비율이 2% 이하로 하락하면 현재의 의료체계로 하루 2000명의 환자가 발생하더라도 치료가 가능히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체계도 보다 여유를 가지고 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 총괄반장은 “현재 코로나19 중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전담 중환자실은 766병상이며, 즉시 사용 가능한 병상은 591병상”이라고 전했다.

 

이는 전체 환자 중 3%의 중환자가 발생한다는 가정하에 하루 약 130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해도 대응이 가능한 수준으로, 윤 총괄반장은 “지난 12월에 가용 중환자 병상이 50여개였던 상황에 비하면 의료체계 여력은 대폭 확대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정부와 방역당국은 국민건강 수호를 위해 밤잠을 설치는 투혼을 발휘한 방역 영웅들이 이루어 낸 성과에 대해 국민이 인정하고 있는만큼 국가 반역적 수구기득권 집단 언론 쓰레기 조중동문의 정략공학적 흠집내기 방역실패 패악적 공격에 추호도 흔들림없이 방역 임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 국민건강 국가안전 수호의 영웅의 길을 뚜벅 뚜벅 걸어가길 충심으로 성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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