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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국난극복과 경제회복에 온몸을 던지는 대통령,정부,산업역군,의료진,국군장병 모두 국가적 영웅

2분기 수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내외 증가해 1500억 달러 수준 예상..경제 재도약 본격 질주

김환태칼럼 | 기사입력 2021/04/28 [00:08]

코로나 국난극복과 경제회복에 온몸을 던지는 대통령,정부,산업역군,의료진,국군장병 모두 국가적 영웅

2분기 수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내외 증가해 1500억 달러 수준 예상..경제 재도약 본격 질주

김환태칼럼 | 입력 : 2021/04/28 [00:08]

 

 

문재인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문 대통령의 통찰적이고 선제적인 과감한 국정 리더십으로 코로나와의 전쟁을 세계적 모범적 성공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을만큼 훌륭히 대응해 왔다.

 

이어 코로나가 동반한 경제난도 적시적절한 재정확대 정책으로 경제성장율을 비롯 모든 경제지수를 여타 경쟁국의 추종을 불허할 수준으로 회복시켜 경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와같은 방역,경제 성공적 대처 효과는 올해 들어 비약적인 수출 호조로 나타나고 있다.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 해외경제연구소가 26일 올해 2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내외 증가해 1500억 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데서 웅변으로 증명되고 있다.
 
이번 전망치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 1분기 수출 증가율(전년동기 대비 35.8%)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해 우리나라 경제가 기대이상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수은은 이날 발표한 ‘2021년 1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2분기 전망’에서 2분기 수출선행지수가 2분기 연속 전년동기 대비 상승세를 지속하고, 전기 대비로도 3분기 연속 상승하는 등 수출 경기 회복세가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수출입은행은 중국, 미국 등 주요 수출대상국 경기 회복과 수출 감소 폭(△20.3%)이 컸던 전년동기 기저효과 영향으로 반도체, 자동차, 석유화학 등을 중심으로 2분기 수출 증가 폭은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백신 접종 지연, 변이 바이러스 확대 등으로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둔화할 경우 수출 증가 폭은 축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또 지난 20일 미국의 경제전문 방송 CNBC가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 경제 전망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세계경제 ‘톱10’에 진입해 2026년까지 이런 흐름을 확고히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한국은 지난해 반도체 수출 호조와 코로나19 방역 성공으로 1% 역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이는 우리나라가 경제 규모 10위권 내 선진국 가운데 역성장 폭을 가장 최소화한 국가이며, 경제 회복 선두그룹 국가 중 가장 빠른 국가 임을 뜻한다.

 

27일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1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특징 및 평가' 자료를 냈다. 이날 발표된 올해 1분기 실질 GDP(속보치)는 전분기와 전년 대비 각각 1.6%, 1.8% 성장했다.

 

이번 1분기의 1.6% 성장률은 IMF 등 국제기구와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의 전망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이다. 이들은 대부분 0%대 후반에서 1%를 전망했고, 이 경우 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으로 GDP가 회복되는 시기는 오는 2분기가 된다.

 

먼저 회복속도 측면에서, 최근 수출・투자・심리 등 경제지표 전반의 우상향 흐름이 시장의 예상보다 더 빠르고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국제기구 및 시장의 예상보다 한 분기 앞당겨 위기 직전 GDP 수준을 돌파한 것이다.

 

우리 경제는 작년 4분기 1.2%(전기비) 성장에 따른 높은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금년 1분기 또 다시 시장 전망치를 훨씬 뛰어넘었는데, 이는 우리 경제의 빠른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음을, 그리고 그 회복력도 비교적 탄탄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기재부는 "지난해 4분기 대다수 기관들의 전망을 넘어서는 1.2% 성장에 따른 조정 요인 작용에도 또다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다"라고 평가했다.

 

국제비교 측면에서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는 지난해 기준 10위로 경제 규모 10위권 내 선진국 8개 중에서도 유일하게 1분기 중 위기 직전 수준을 만회하면서 회복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것이 입증됐다.

 

경제 규모 2위와 6위인 중국과 인도는 각각 106.9, 102.5로 우리보다 약간 높았지만 이들 두 나라는 신흥국으로 분류됐다.

 

지난 2019년 4분기 GDP를 100이라 가정했을 때 우리나라의 1분기 GDP는 100.4로 나타나 경제 규모 1위인 미국(98.9)보다 높은 수치다. 또한 일본(3위·97.7), 독일(4위·94.9), 영국(5위·90.7), 프랑스(7위·95.2), 이탈리아(8위·93.0), 캐나다(9위·98.1) 등을 앞질렀다.

 

기재부는 올해 1분기 경제 성장에 내수, 투자·수출, 재정이 모두 기여했다고 진단했다. 또한 가계·기업·정부 모든 경제 주체가 '3박자'를 이뤄 거둔 성과라고 진단했다. 올해 우리나라 GDP 예상치인 3.2%를 웃도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최근 세계 경제가 미국을 중심으로 회복에 속도를 내면서 우리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도 확대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국내 경기도 수출과 내수 전반에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달 20일까지의 수출이 전년 대비 45.4% 늘었고, 같은 기간 카드 매출액도 17.5% 확대됐다.

 

IMF는 이러한 대내외 여건을 반영해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6%로 추정했다. 올해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8개 국가만 올해 GDP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여기서 선진국은 미국과 한국, 호주 3개뿐이다.

 

이외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 성장률을 3.3%로 내다봤다. 글로벌 IB 업체의 평균 전망치는 3.9%다. 골드만삭스(4.1%), JP모건(4.1%), 도이치뱅크(3.8%) 등의 전망치가 높았다. 

 

국정발목잡기가 일과요 취미가 되다시피한 국민의힘과 조폭적 쓰레기 황색 저널리즘 조중동문이 입만 열고 펜만 잡았다하면 백신불안 타령으로 코로나 전쟁 성과를 폄훼하고 경제 상황을 파탄으로 왜곡 선동하고 있으나 정부와 기업 산업전선의 노동 역군,의료진들은 묵묵히 땀을 쏟는 애국적 헌신,고군분투로 코로나 전선을 누비며 국가 경제를 되살리고 있는 것이다.

 

구국적 투혼,충정으로 전대미문의 코로나 경제국난을 국민통합 총력전으로 정면돌파하면서 나라 살리는데 온 몸을 던지는 대통령,정부,산업역군,의료진,국군장병들은 우리 모두의  자랑스러운 국가적 영웅이다.

*수출선행지수: 주요 수출대상국의 경기, 수출용 수입액, 산업별 수주현황, 환율 등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종합해 수출증감 정도를 예측할 수 있는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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