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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큰 복덩이인 문재인 대통령 사저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1/05/03 [17:21]

우리마을 큰 복덩이인 문재인 대통령 사저

서울의소리 | 입력 : 2021/05/03 [17:21]

 

미국의 초대 태통령 워싱톤 아시죠? 

 

인기 좋은 초대 대통령이라 계속 연임해 달라는 요구를 뿌리치고 시골로 귀향합니다.

그 시골 마을은 현제 미국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우리 평산마을도 김해의 봉하마을처럼 한국의 성지가 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이건 하늘이 내린 큰 복입니다. 

 

그런데 우리마을 사람들이 아닌 이웃마을 사람들이 '공청회 한번없는 대통령 사저는 안된다'고 야단 법석을 떨고 있습니다.

대통령 경호동과 사저는 국가 일급비밀입니다.

대통령 사저와 경호동 건립을 공청회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리고 청와대측은 공사때 피해가 갈수있는 곳이 우리마을이라 마을대표 몇분을 초대하여 설명회를 했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코로나 시대라 마을사람 전체를 부를 수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마을 큰 복덩이인 대통령 사저를 이웃마을 사람들이 공청회라는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사저건립은 현제 중지되어 있고 잘못하면 다른 곳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평산마을은 몇분을 빼고는 무대응하고 있습니다.

과거 초산마을에 삼성SDI 기숙사가 들어 올려고 할때 지금처럼 반대 현수막을 붙이자 삼성 기슥사는 언영으로 가버렸고, 그 기숙사 근방은 엄청 발전했습니다. 

 

우리마을에 온 복덩어리인 대통령 사저를 지키기 위해서는 개인이 아닌 마을주민의 통일된 의사를 표현해야 하지 않을까요

 

양산 평산마을 주민 기고

 

<추신> 5월 2일 오전 평산마을에서 열린 마을주민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 사저 건립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 주민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사저 건립에 대해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대' 입장을 보인 1명도 사저 건립에 직접 반대라기보다 '마을 발전을 위해 챙길 것은 챙겨야 한다는 취지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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