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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 자신감 “선진국 정상들 한국 높이 평가 한국 달라진 위상 확인…세계서 인정받는 나라 됐다”

“국제현안 논의·해결 핵심 역할 하게 될 것”

김환태 | 기사입력 2021/06/23 [08:14]

문 대통령 국정 자신감 “선진국 정상들 한국 높이 평가 한국 달라진 위상 확인…세계서 인정받는 나라 됐다”

“국제현안 논의·해결 핵심 역할 하게 될 것”

김환태 | 입력 : 2021/06/23 [08:14]

[국민뉴스=김환태 기자]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과 오스트리아,스페인 국빈 방문을 통해 코로나 방역 성공적 대응과 경제난 극복 통한 경제 재도약 두마리 토끼를 잡는 국정 성과로 명실상부한 G8 선진국으로 국격을 용틀임시키는 역대급 눈부신 정상외교 성과를 거둔 문재인 대통령의 자부심과 성공적 국정 의지에 공감이 간다.

 

문 대통령은 유럽 3개국 순방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등 유럽 3개국 순방과 관련해 “대한민국의 달라진 위상과 국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국은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나라가 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근현대사의 아픈 역사와 지정학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은 결코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았고 눈부신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함께 발전시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문 대통령은 “온 국민이 단합해 노력한 결과 대한민국은 2차 세계대전 후의 신생 독립국 가운데서 유일하게 선진국 진입에 성공한 나라가 됐다”며 “위대한 우리 국민이 이뤄낸 성취”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계속 전진하고 있다.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만들어 끊임없이 도전하며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며 “추격국가에서 선도국가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세계적인 방역 모범국가로서 K-방역은 국제적 표준이 됐고 세계 경제의 침체 속에서 가장 빠른 회복력을 발휘하며 한국 경제의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조업 강국의 위상을 튼튼히 다져 나가고 있고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수소차 등 미래 핵심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가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IT 기술력과 디지털 역량은 경제·사회·문화 등 다방면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한국의 문화예술은 뛰어난 공감력으로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K-브랜드는 세계적 브랜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주요 선진국 정상들은 방역에서도, 경제에서도, 기후변화 등 글로벌 현안에서도 우리나라가 이룬 성과에 대해 한결같이 높이 평가했다”며 “대한민국은 다른 선진국들과 함께 중요한 국제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하는 핵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 대통령의 성공적 국정 수행이 코로나 완전 극복과 확고한 경제 재도약,남북평화 재점화로 이어져 전 국민의 전폭적 지지와 성원속에 국가민족의 평화적 통일을 완수할 정권을 재창출 명불허전 성공한 지도자로 청사에 존재감을 우뚝 세우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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