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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불퇴전의 백신주권 의지 “한국, 백신생산 허브 한축…신종 감염병 대응 앞장 서겠다”

“백신 생산 역량 획기적으로 늘리고 코로나 극복에 더 적극적으로 기여”

김환태 | 기사입력 2021/09/14 [00:08]

문 대통령 불퇴전의 백신주권 의지 “한국, 백신생산 허브 한축…신종 감염병 대응 앞장 서겠다”

“백신 생산 역량 획기적으로 늘리고 코로나 극복에 더 적극적으로 기여”

김환태 | 입력 : 2021/09/14 [00:08]

[국민뉴스=김환태 기자]코로나와의 전쟁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코로나전쟁 총사령관 문재인 대통령의 불퇴전의 필승의지는 확고부동하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와의 전쟁 승리의 핵심은 코로나 국산 개발을 통한 자력에 의한 집단면역을 달성하고 백신주권,의료산업 강국으로 우뚝 서는데 있다고 보고 국산 백신개발에 범정부적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에도  “한국은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의 한 축을 맡아 언제 또 닥쳐올지 모를 신종 감염병 대응에 앞장서겠다”며 확고한 의지를 재천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21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에 영상 축사를 보내 “한국은 앞으로 5년간 2조 2000억 원을 투자해 백신 생산 역량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코로나 극복에 더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연설을 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사진=청와대)  ©



문 대통령은 “바이오의약품 산업은 코로나에 맞서고 있는 인류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며 “놀라운 기술혁신으로 통상 10년 이상 걸리던 백신 개발 기간을 10분의 1로 단축했고, 여러 종류의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 바이오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국경을 넘어 긴밀히 협력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경계를 넘어선 협력과 열린 혁신이 바이오의약품 산업을 강하게 키웠다”며 “산·학·연 협업 체계를 단단하게 구축하고 인공지능·빅데이터 같은 신산업 분야까지 협력의 지평을 넓힌다면 바이오의약품 산업은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뜻이 있으며 길이 있고 시작이 반이라고 했듯이 문 대통령의 국산 백신을 필승 무기로 코로나와의 전쟁에 승리하여 항구적인 국민건강 보장과 의료산업 강국 건설을 기필코 이루어 내겠다는 국정 총책임자로서의 의지에 국민적 신뢰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만큼 반드시 결실을 맺을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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