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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 추석 계기 ‘사랑나눔 성금’ 전달

김광운 | 기사입력 2021/09/17 [06:30]

경기남부보훈지청, 추석 계기 ‘사랑나눔 성금’ 전달

김광운 | 입력 : 2021/09/17 [06:30]

 

▲ 이은주 보상과장(왼), 수원 거주 이강섭님(오)

 

 

[국민뉴스=김광운 기자]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지난 15() 추석 명절을 맞아 보훈 가족을 직접 찾아가 사랑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매년 위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수원 및 과천에 거주하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보훈 가족 3가구(수원 2가구, 과천1가구)를 방문하여 가구당 2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보훈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전 직원이 관내에 거주하시는 어려운 보훈 가족을 돕기 위해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마련한 성금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뜻깊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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