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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코로나 전쟁 대역전 승리 눈에 보인다...백신접종 미국,영국,이스라엘,일본 추월 70%돌파 집단면역 고지 점령직전

김환태 | 기사입력 2021/10/25 [06:03]

문재인 정부 코로나 전쟁 대역전 승리 눈에 보인다...백신접종 미국,영국,이스라엘,일본 추월 70%돌파 집단면역 고지 점령직전

김환태 | 입력 : 2021/10/25 [06:03]

 

 

 

코로나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세계 각국 가운데 가장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나라를 든다면 어느 나라일까? 두말할 필요없이 대한민국이 단연 비교불가 최우수 국가가 아닐까 한다

 

아마 모르긴 해도 언론 본연의 사명과 책무를 국정 발목잡기로 바꾸어 공적 지면을 정치공세로 도배질하는 국가적 흉기 조선-중앙-동아일보를 제외하고 세계 모든 언론과 정부가 대한민국을 첫손에 꼽을 것이다.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코로나가 신천지교단을 발화점 삼아 급속 확산될때 문재인 정부는 즉각 코로나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의료진,국민과 함께 범정부적 총력전을 펼쳐 세계적 방역 성공모델로 인정받을만큼 조기에 확산을 차단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국산 코로나 백신개발통한 백신주권 확립에 바탕한 의료선진강국을 목표로 국산백신개발에 자신감을 가지고 전력을 경주하다 백신확보에 차질이 빚어졌지만 문 대통령이 직접 전면에 나서서 백신을 확보하는 한편 국민에게 11월 이전 국민 70% 백신 접종완료 통한 집단면역을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의 이러한 대국민 약속은 한치 오차없이 이루어졌다.  지난 2월26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으로 접종을 시작한 지 240일 만인 10월23일 오후 2시 우리나라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 대비 70.0%에 도달한 데 이어 24일 0시 기준으로 70.1%에 달했다. 18세 이상 성인 대비 접종 완료율은 81.5%다.

 

애초 방역당국은 25일께 접종완료율 70%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었지만 예상보다 이틀 정도 이른 시점에 목표치를 달성한 것이다. 국민 건강 수호를 위한 전쟁지도부 문재인 정부가 정부의 행정력과 의료진의 헌신 적극적인 국민 동참을 바탕으로 초기 방역대응에 이어 백신접종 전투에 있어서도 역전 대성공을 이루어 낸 것이다.

 

 

 

 

한국의 백신접종율 70%돌파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국제 통계 누리집 ‘아워월드인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보다 접종을 3개월 정도 먼저 시작한 미국(57.7%), 영국(66.7%), 프랑스(67.5%), 독일(65.5%), 이스라엘(65.0%)을 역전 추월했다. 한국보다 9일 정도 먼저 접종을 시작한 일본도 69.0%로 우리나라보다 뒤쳐졌다.

 

포르투갈(85.7%)과 싱가포르(82.5%)가 지난달에 80%를 넘겼고, 스페인(79.6%)이 8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점을 들어 일부 언론이 이들 접종률 최상위권 국가들과 비교하면, 접종속도가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라고 심술을 부리고 있다. 한국이 ‘70%’를 달성하는 데까진 239일이 걸린 반면 싱가포르는 226일, 포르투갈(접종 완료율 86.8%)과 아랍 에미리트(접종 완료율 85.9%)는 접종 시작 232일 만에 70%대 진입했다며 아주 저질 꼬투리 잡기를 한 것이다.

 

이들 나라 모두 우리나라에 비해 인구가 적다는 점에서 단순 비교하는건 적절하지 않다. 특히 우리나라는 다음 달 중에 접종완료율 80%에 이를 것으로 보여 이러한 접종속도를 유지한다면 백신 접종 또한 세계 최고 국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한다.

 

백신 접종율 70% 돌파와 관련하여 2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이 밝힌바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권고 횟수대로 모두 맞아 접종 완료자가 된 사람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누적 3천597만5천412명이다.

 

접종 완료율은 전날 오후 2시 우리나라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 대비 70.0%에 도달한 데 이어 24일 0시 기준으로는 70.1%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성인 대비 접종 완료율은 81.5%다.

 

 


전날 신규로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33만2천557명이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화이자 18만1천896명, 모더나 14만7천537명, 아스트라제네카(AZ) 2천619명이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화이자 1천948만9천641명, AZ 1천92만9천919명(교차 접종 173만7천9명 포함), 모더나 407만9천명, 얀센 147만6천852명이다.

 

성별 접종 완료율은 여성이 71.4%로 남성 68.8%보다 높다.

 

연령대별 접종 완료율은 60대가 93.0%로 가장 높다. 이어 50대 92.1%, 70대 92.0%, 80세 이상이 81.4% 순이었다.

 

상대적으로 접종이 늦게 시작된 청·장년층 연령대 접종률도 모두 70%를 넘어섰다. 40대가 74.6%, 18∼29세가 70.9%, 30대가 70.1%를 기록했다. 17세 이하는 0.2%다.

 

전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5만1천227명이다.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4만6천723명, 모더나 3천949명, 얀센 505명, AZ 50명이다.

 

1차 접종자는 누적 4천76만4천241명으로 인구의 79.4% 수준이며,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91.8%다.

 

16∼17세 청소년은 전날 3만6천428명이 1차 접종을 받아 누적 접종자는 20만3천956명으로 늘었다. 16∼17세는 대상자 88만7천878명 중 54만365명이 예약에 응해 예약률은 60.9%다.

 

12∼15세 접종 예약은 지난 18일부터 시작됐으며 전날까지 186만7천98명 중 39만9천105명이 예약해 예약률은 21.4%를 기록했다.

 

임신부는 전날 72명이 1차 접종했고, 누적 접종자는 793명이다. 전날까지 접종 예약을 한 임신부는 총 2천882명이다.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중에서는 전날 492명이 '부스터샷'(추가접종)을 맞아 부스터샷 접종자는 누적 2만5천194명으로 늘었다.

 

이달 25일 부스터샷 접종에 들어가는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 중에서는 81만1천877명이 예약을 마친 상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20일 국정감사에서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11월 정도에는 (접종완료율 80% 도달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 70% 접종은) 공동체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국민 덕분이다”며 “주말에도 예방접종에 헌신하고 있는 전국 위탁의료기관·예방접종센터의의료진과, 또 백신 생산·배송을 위해 밤낮없이 힘쓰고 있는 지원업무 종사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청장은 “면역 형성 인구를 최대한 늘려 코로나19가 중증으로 번져 숨지는 것을 예방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안전하게 전환하기 위해선 미접종자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특히 코로나19 중증위험도가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은 반드시 접종에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건강 수호를 위한 통찰적,선제적 과감한 총력적 국정 리더십이 성공적 방역 대응에 이어 초고속 백신접종 진행으로 집단면역을 달성 조기에 국민 일상회복을 통해 민생과 국가경제 재도약을 궤도에 올려 놓는 코로나-경제 동시 극복 성공적 국정 리더십 인정에 언론,정치권 국민 모두 조금도 인색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코로나와의 전쟁을 조기에 완벽한 승리로 끝낼 수 있도록 국민이 한목소리로 정부의 헌신적 노력을 전폭 응원하고 격려를 쏟아 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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