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영웅” ‘We’re HERO 임영웅’ 임영웅, 노래→댄스까지 치명적 매력 폭발…시청률 16.1%로 2021년 화려한 피날레!!

  

                                         [출처 : KBS2 ‘We’re HERO 임영웅’ 캡처]

 

[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12월 26일 대한민국은 예능 천하대세 국민가수 임영웅의 날이었다. 임영웅의 영원한 동반자 찐팬 영웅시대 20만대군과 지역,계층,성별,세대 가리지 않는 전국팔도 대중들의 안방사수속에  KBS 전파를 탄 임영웅의 첫 단독쇼는 이 시대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임영웅의 막강 존재감을 웅변으로 보여주는 2021년 최고의 무대였다.

 

 ‘We’re HERO 임영웅’은 모두가 예상했던바대로 2021년 마지막 주말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활화산같은 폭발적 기세를 만천하에 떨쳤다.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9시 15분부터 방송된 2021 KBS 송년특집 KBS2 ‘We’re HERO 임영웅’은 전국가구 기준 16.1%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영웅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We’re HERO 임영웅’은 KBS가 나훈아와 심수봉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단독쇼였다. 앞서 나훈아와 심수봉의 단독쇼 모두 압도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국민적 화제에 올랐던 만큼, 임영웅의 생에 첫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을 향한 기대도 방송 전부터 폭발적이었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이날 올블랙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히어로 (HERO)'로 태산을 무너뜨릴듯한 웅대무비한 강렬한 파워를 쏟아내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붉은 재킷으로 바꿔입고 등장한 임영웅은 나훈아의 '사내'를 부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오프닝을 마친 임영웅은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시간을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하다"면서 "긴 시간 동안 많은 분들께서 고생하고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여러분 모두가 영웅입니다”라고 이번 공연의 메시지를 전해 팬과 대중의 가슴을 울컥하게 만드는 등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런 마음을 담아 오늘 공연의 주제가 '우리 모두가 히어로'다"라고 단독쇼 취지를 설명한 임영웅은 "일상 속 진정한 영웅인 여러분을 위해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래해 보겠다"고 덧붙여 팬과 시청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그대여 변치 마오', '모나리자'를 연달아 부르는 등 한 편의 뮤지컬을 방불케하는 무대로 원곡 못지 않은 가창력을 쏟아내 팬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한껏 사로잡았다.

 

자신의 히트곡들로 이어진 파노라마도 장관이었다. '이젠 나만 믿어요', KBS 2TV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인 '사랑은 늘 도망가' 등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무대는 잔잔한 감동의 백미였다.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도 상상을 초월한 일품 볼거리였다. '깊은 밤을 날아서'를 부르던 임영웅은 "잠시 꿈같은 시간을 전해주려 한다"며 "어렸을 때 내 꿈은 멋진 히어로가 되는 거였다. 내가 진짜 되고 싶었던 히어로는 댄싱 히어로"라며 아이키가 속한 댄스 크루 훅(HOOK)과 함께 마이클 잭슨 '댄저러스 (Dangerous)'에 맞춘 댄스 퍼포먼스에 고난도 문워크까지 소화해 전국 안방은 탄성으로 뒤덮였다.

 

이어 임영웅은 '영시의 이별', '잃어버린 30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등 감성 가득한 무대로 객석을 감동의 눈물바다로 만들더니 곧장 경쾌한 '봉선화연정', '열아홉 순정', '청춘을 돌려다오', '신 사랑고개'로 분위기를 일거에 반전시키는 등 장르를 초월한 전천후 만능 트로트 가수의 진가를 가감없이 보여 주었다.

 

 

임영웅은 내년에 발표될 신곡도 최초로 공개했다. 나태주 시인의 '들길을 걸으며'를 읊던 임영웅은 "여러분과 만난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른다. 그저 평범했던 저의 세상을 반짝반짝 빛나게 해준 여러분들이 영웅이다.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선물이 있다"며 첫 정규 앨범에 실릴 수록곡 가운데 가제목 '사랑해'를 들려 주어 2022년 임인년에 보여줄 활약에 대해 벌써부터 설레임과 기대감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후 '외로운 사람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부른 임영웅은 공연 막바지에 이르러 "올 한 해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도 하기 힘들다. 삶과 죽음의 문턱에 계신 분들의 편지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힘든 삶에 제 노래가 위로가 되고 힘이 되셨다는 말씀에 내가 뭐라고, 가진 것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누가 누구를 변화시키고 행복하게 해 준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는 말로 코로나 사태로 고난의 행군중인 국민들을 위로하고 폭발적인 팬과 국민적 응원과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절망보다 희망이, 미움보다 사랑이 가득한 세상을 우리는 항상 꿈꾸고 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또다시 따뜻한 봄이 오듯이 이 힘든 시간이 지나고 나면 우리 일상에도 행복이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한 해 고생 많으셨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셔야 한다. 진심으로 사랑한다. 건행"이라며 팬과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 주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인사로 모두의 가슴에 뭉클한 감동을 안겨 주고  '노래는 나의 인생'과 '희망가'를 부르며 공연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2021년 최고의 국민행복 대잔치  KBS 송년특집 ‘We’re HERO 임영웅’은 최대 최고의 천하무적 충성도와 전투력을 자랑하는 영웅시대 막강 팬덤과 지역,세대,계층,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폭발적인 전 국민적 안방사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며  한반도에 몰아닥친 강추위를 한방에 녹여 버리면서 2021년 휘날레를 멋지게 장식하면서 국민과 국가가 행복할 임인년 새해를 기약하였다.

 

천하무적 임영웅, '트롯픽' 위클리 남성가수 1위 무한질주

 

한편 임영웅은  KBS 송년특집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 초대박 성공으로 마무리하자마자 트로트 스타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서 12월 20일부터 12월 26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에서 138만 8960표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는 역대급 괴력을 발휘했다.

 

지난주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4주 연속 1위 도전에 나선 임영웅은 이번주에도 1위를 달성하며 천하무적 무한질주를 이어갔다.

2021년을 명실상부한 임영웅의해로 화려하게 장식한 임영웅은 2021 Asia Artist Awards에서 최다관왕인 4관왕에 이어 2021 멜론 뮤직 어워드(MMA 2021)에서도 톱10 등 2관왕을 차지하며 막강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임영웅은 자타가 공인하는 빼어난 감성적 가창력과 장르초월 전천후 비교불가 노래실력,독보적 무대 장악력,철저한 자기관리,역경을 딛고 최고의 가수로 성공가도를 질주한 입지전적 인간 승리 드라마,대중 존중 인간적 예의,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한 아름다운 이웃사랑 나눔 선행,탁월한 예능감으로 행복감을 선사하는 황제적 만능 아티스트다.

이처럼 20만 초대형 팬덤모함 영웅시대와 전국민적 사랑을 받는 임영웅은  ‘We’re HERO 임영웅’에서 선보인 ‘사랑해’가 수록될 내년 발매 예정의 첫 정규앨범 준비에 열과 성을 다해 전력투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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