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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초대형 블록버스터 뮤지컬 <엑스칼리버> ‘엑스칼리버’, 빛나는 여전사 기네비어 3인! 김소향, 최서연, 케이가 밝힌 소감·각오!

김지인 | 기사입력 2022/01/06 [00:01]

한국 초대형 블록버스터 뮤지컬 <엑스칼리버> ‘엑스칼리버’, 빛나는 여전사 기네비어 3인! 김소향, 최서연, 케이가 밝힌 소감·각오!

김지인 | 입력 : 2022/01/06 [00:01]

                            앙코르 공연 1월 29일 ~ 3월 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빛낸 여전사, 기네비어 배우 3인이 밝힌 소감! “하루 빨리 관객분들과 만나고싶다.”

■ 뮤지컬 ‘엑스칼리버’ 앙코르 공연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뉴페이스 김소향, 케이, 서울 무대 활약한 최서연이 전한 메시지 

■ 김소향 “관객들이 사랑하는 기네비어 보여줄 것”, 최서연 “관객 덕분에 존재할 수 있었다”, 케이 “엑스칼리버 연습으로 매일이 행복” 

■ 끝없는 업그레이드로 탄생시킨 대한민국 대표 명품 흥행작! 재연 당시 관객 평점 9.6으로 입증!

 

  © 김환태

 

[국민뉴스=김지인 기자] 앙코르 공연으로 돌아온 엑스칼리버’(제작: EMK뮤지컬컴퍼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뉴 캐스트가 합류해 신선함을 더한 가운데기네비어 역의 김소향과 케이와 지난 8월 서울 공연에서 활약한 최서연이 소감과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끈다.

 

세계적 수준의 국내 대형 창작 공연의 지평을 개척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압도적 흥행 기록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김준수이지훈신영숙민영기손준호 등 흥행을 이끈 기존 캐스트에 김성규김소향케이를 추가 캐스팅해 최상의 황금 라인업을 완성시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엑스칼리버에서 김소향과 최서연케이가 맡은 기네비어는 뛰어난 활솜씨를 지닌 여성들의 리더이자 용감하고 총명한 전사로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로여전사의 카리스마와 순수함을 겸비해 관객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은 역할이다특히극 후반에 펼쳐지는 최후의 전투 장면에서는 아더의 후방을 책임지는 기네비어의 모습은 전사의 품격과 카리스마를 오롯이 담아내 호평 받았다.

 

엑스칼리버’ 초연부터 참여했던 원조 기네비어로서 팬들에게 향네비어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김소향은 작품의 서사를 더욱 섬세하게 표현해 인물간의 관계성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지난 재연 무대에서 주체적인 기네비어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해낸 최서연은 이번 앙코르 공연에도 참여해 한층 심화된 인물을 완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탄탄한 연기력과 특유의 청순한 카리스마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러블리즈 메인보컬 출신 케이 또한 무대 위에서 보여줄 남다른 매력으로 엑스칼리버의 관객 저변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소향은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네비어로 하루 빨리 관객분들과 만나고 싶다고 전하며 초연에 이어 만나게 된 엑스칼리버를 반겼고, “새롭게 추가된 디테일들을 살려 전체적으로 당찬 기네비어를 연기하면서도 그녀의 가슴 아픈 사랑을 관객분들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초심으로 임하는 각오를 보였다.

 

최서연은 “’엑스칼리버의 지방 공연을 마친 후 서울에서 또 한번 관객분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하다관객분들 덕분에 기네비어로 다시 무대에 오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작품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더불어 카멜롯(극중 배경)에 다시 돌아왔으니그 어느 때보다 더욱 몰입하여 공연을 준비하겠다.”며 작품을 임하는 각오 다졌다.

 

케이는 “’엑스칼리버로 관객 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뮤지컬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하루하루 소중히 연습 중이다며 작품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또 팬분들이 ‘케네비어라는 애칭을 만들어주어 감사하다관객분들의 응원과 격려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해 케이가 보여줄 기네비어를 기대하게 했다.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유한 김소향케이를 비롯해 김성규까지 합류해 더욱 완벽해짐을 예고한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아더왕의 전설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전설의 검 ‘엑스칼리버’를 매개체로 평범한 소년 ‘아더’가 성인이 되고왕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과 싸워가는 모습을 담아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엑스칼리버’는 뮤지컬 ‘모차르트!‘몬테크리스토’‘엘리자벳’‘웃는 남자‘마타하리’ 등 수 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뮤지컬 ‘웃는 남자’‘지킬앤하이드’‘몬테크리스토’‘더 라스트 키스’ 등을 작곡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로 알려진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곡을 맡고조지 윌리엄 스타일즈와 갈트 맥더못 등 세계적인 뮤지컬 작곡가와 호흡을 맞추며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로빈 러너가 작사가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EMK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한 세 번째 창작 뮤지컬로서 2019년 초연부터 2021년 재연까지 누적 관객 24만 명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재연 당시 관객 평점 9.6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흥행 대작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한 뮤지컬 엑스칼리버 2019년 월드프리미어 당시 ‘명작의 탄생’이라는 극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 작업으로 새로운 맞춤 옷을 입었다는 극찬을 받았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블록버스터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전주대전대구성남 등 총 4개 도시에서 지방 공연을 마치고 김준수김성규이지훈에녹강태을신영숙장은아민영기손준호김소향최서연케이이상준이종문홍경수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1 2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공연 개요]

 

공 연 명

뮤지컬 <엑스칼리버>

공 연 장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기간

2022.01.29~2022.03.13

공연시간

, 730 /  230, 730 / ,,공휴일 2, 7 /  3시 (월 공연 없음)

관람등급

8세 이상 입장 가능

티켓가격

VIP 15만원, R 13만원, S 10만원, A 8만원, B 6만원

제 작 진

총괄 프로듀서

프로듀서

대본

작사

작곡

연출

한국어 가사

편곡

음악감독 및 지휘

안무

무대디자인

의상디자인

분장디자인

조명디자인

영상디자인

음향디자인

소품디자인

무술 감독

일렉트로닉 뮤직디자이너

기술감독

무대감독

제작감독

엄홍현

김지원 Sophy Jiwon Kim

아이반 멘첼 Ivan Menchell

로빈 러너 Robin Lerner

프랭크 와일드혼 Frank Wildhorn

권은아

박천휘

쿤 슈츠 Koen Schoots

원미솔

문성우

정승호

조문수

김유선

구윤영

송승규

김지현

조윤형

이정수

히로 이이다 Hiro Iida

정상국

이진호

정은용

 

    

EMK, ㈜카카오엔터테인먼트, SBS

    

EMK뮤지컬컴퍼니

공연문의

EMK뮤지컬컴퍼니 02-6391-6333

티켓예매

멜론티켓 1899-0042 / 인터파크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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