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문재인 정부 코로나 경제위기 성공적 극복 지난해 한국 경제 4.0% 성장 11년만에 최고!!

김환태 | 기사입력 2022/01/26 [00:05]

문재인 정부 코로나 경제위기 성공적 극복 지난해 한국 경제 4.0% 성장 11년만에 최고!!

김환태 | 입력 : 2022/01/26 [00:05]

  © 김환태

 

[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 문재인 정부 집권이후 임기가 얼마남지 않은 지금까지 소위 보수 신문으로불리는 조중동문과 일부 경제지는 마치 보도 담합이라도 한듯 문재인 정부를 경제 실패 정부로 낙인찍는 왜곡 선동 연합 펜대질로 국정 발목을 잡아왔다. 

 

사회적 공기라는 언론 본연의 사명과 책무를 역대 수구정권의 홍위병으로 호가호위하던 지난날의 더러운 영광을 되찾기 위한 수구정권 창출을 목적으로 국가적 흉기로 돌변 기사,사설,기획특집,칼럼,광고를 총동원 국정전반 흠집,난도질로 지면을 도배질 문재인 정부를 공격했다. 

 

특히 국민의 생활과 직결된 민감한 경제분야의 경우 코로나가 동반한 경제난을 통찰적 선제적 과감한 비상경제 조치로 세계 각국이 인정할 정도로 위기를 극복하고 무역 신기록 행진을 앞세워 경제 재도약에 성공하였음에도 조중동문은 단 한번이라도 긍정적인 보도를 하기는 커녕 재정적자를 전가의 보도처럼 꺼내 국가경제가 곧 거덜날 것처럼 국민을 선동하였다. 

 

그러나 이와같은 국가적 흉기 조중동문의 비판적 합동 펜대질이 정략적 가짜 왜곡 반국가적 폭거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코로나 경제난이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덮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에도 지난해 한국 경제가 4% 성장하면서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 6.8%를 기록한 이래 11년 만에 최고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 수출 컨테이너가 산처럼 쌓여있는 부산 신항  © 김환태

 

한국은행은 25일 2021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속보치)이 1.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이로써 2020년 0.9% 뒷걸음쳤던 한국 경제가 지난해에는 4.0% 반등했다. 

 

분기별 성장률은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2020년 1분기(-1.3%)와 2분기(-3.2%) 마이너스(-)를 기록한 뒤 3분기(2.2%), 4분기(1.1%), 2021년 1분기(1.7%), 2분기(0.8%), 3분기(0.3%), 4분기(1.1%)까지 6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 김환태

 

4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3분기에 코로나19 4차 유행과 공급 병목현상 등으로 감소(-0.2%)했던 민간소비가 다시 증가세(1.7%)로 돌아섰다.

건물건설·토목건설이 모두 늘면서 건설투자도 2.9% 증가했다. 하지만 설비투자는 기계류를 중심으로 0.6% 줄어 3분기(-2.4%)에 이어 두 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항목별로는 민간소비와 수출 성장률이 각각 3.6%, 9.7%로 반등한 가운데, 설비투자는 8.3%, 정부소비는 5.5% 증가했다.

특히 수출은 반도체·석탄·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4.3%, 수입은 원유·화학제품 위주로 4.3% 각각 증가했다.

정부 소비도 물건비, 건강보험 급여비 지출 등의 영향으로 1.1% 불었다.

경제 성장률에 대한 민간소비 기여도는 0.8%포인트(p)인 반면 설비투자는 -0.1%포인트로 집계됐다. 민간소비가 성장률을 0.8%포인트 끌어올렸지만, 설비투자가 0.1%포인트 주저앉혔다는 뜻이다.

건설투자(0.4%포인트), 순수출(0.2%포인트), 정부소비(0.2%포인트) 등도 성장률을 높였다.

업종별 성장률은 ▲ 건설업 2.2% ▲ 농림어업 1.3% ▲ 서비스업 1.3% ▲ 제조업 1.1% 등으로 집계됐다. 전기가스수도업은 0.8% 역성장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4% 성장을 통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위기에 강한 경제임을 입증했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코로나가 확산되는 불안한 사회적 여건 속에서도 국내 수출이 떠받치고 정부와 기업이 돈을 풀어 경제를 밀어 올리면서 상생 효과를 나타낸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은이 발표한 4% 경제성장율, 수출액 전년 대비 25.8% 증가한 역대 최대치 6445억4000만 달러로 세계 8위 무역대국 등극 등 부정할 수 없는 수치에서 보듯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은 코로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를 재도약시킨 역대급 성공작이었다고 인정하고 경의를 표해야 한다고 본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