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문재인 대통령,배은망덕 윤석열에게 정권 뺏기고 퇴임후 산성 막걸리 홧술에 취해 부산 금정산 절벽에서 뛰어 내려 자진서거 제2의 노무현이 될 것인가

김환태 | 기사입력 2022/12/22 [05:32]

문재인 대통령,배은망덕 윤석열에게 정권 뺏기고 퇴임후 산성 막걸리 홧술에 취해 부산 금정산 절벽에서 뛰어 내려 자진서거 제2의 노무현이 될 것인가

김환태 | 입력 : 2022/12/22 [05:32]

  © 김환태

 

배은망덕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정권을 잡을 경우 자신을 검찰총장으로 중용한 문재인 대통령을 적폐수사로 단죄하겠다는 초유의 공개발언으로 국민적 대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

 

당사자로 지목된 문재인 대통령이 받은 충격은 더 말할 나위도 없을 것이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대선 개입 빌미를 주지 않기위해 입 한 번 뻥긋하지 않고 철저히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었다.그러나 대통령의 존재감을 공개적으로 짓밟는 윤 후보의 망언을 접하자마자 "강력한 분노,사과하라"고 청와대 국민소통을 통해 공식발표한데서 문 대통령의 분노를 읽을 수 있다.

 

필자는 오늘날 윤석열의 배은망덕 반역적 폭거를 윤석열이 조중동의 조종을 받아 검찰권을 휘둘러 조국장관 일가족 멸문지화수사,울산하명수사,유재수 감찰중단 수사 등 3연타석 불공정 정치적 쿠데타 수사로 국민의 지상명령인 검찰개혁을 무력화시키기 작전을 펼치던 1년 2개월전인 2020년 12월 예견하고 <문재인 대통령,정권 뺏기고 퇴임후 산성 막걸리 홧술에 취해 부산 금강공원 절벽에서 뛰어 내릴 것인가>제목의 칼럼을 써 주위를 환기시킨 바 있다.

 

지금도 필자의 그러한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 동서양 고금의 역사를 볼때 권력은 피와 눈물,혈육도 없을만큼 냉혹하다.

 

윤석열은 역대 대통령 후보들이 선거운동기간중 금기시했던 전임정권에 대한 정치보복을 공개천명한 만큼 연산군을 능가하는 검찰을 도부수로 삼아 도륙적 말살 정치보복을 감행할 것은 불문가지다.

 

문 대통령이 지금이라도 지지층을 총 결집시켜 정권재창출에 성공한다면 배은망덕 윤석열은 국민적 심판으로 설 땅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문 대통령이 침략군 적에게 온정을 베풀다 나라를 망친 송나라 양공처럼 반역한 윤석열의 배신적 행태를 끝까지 방치 정권재창출에 실패한다면 대한민국은 검찰이 국민과 헌법위에 군림하는 검찰제국이 될 것이다.

 

또 두말할 나위없이 윤석열이 공개 언명한 정치보복의 자멸적 화를 불러 문 대통령은 부산 금정산 절벽에서 뛰어 내려 자진서거하는 제 2의 노무현 대통령이 되는 비극이 현실화 될 수 있다고 본다.

 

아쉽지만 문 대통령은 윤석열을 적폐수사를 진행한 서울지검장을 끝으로 토사구팽시켰어야 했다.검찰총장 임용시 주위의 반대 건의를 받아 들였어야 했다. 문 대통령은 윤석열이 서울지검장 재임시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 중앙일보 홍석현 사장을 알현한 사실을 국정원 등 동향보고를 통해 알고 있었을 것이다.

 

정권을 창출하고 좌지우지한다는 밤의 대통령을 자처하는 조선,중앙 사주를 만난 사실을 알고도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결과 조국 일가족-울산하명-유재수 감찰중단-원전 4연타석 릴레이 쿠데타 수사로 검찰개혁을 무력화하고 조중동 아바타로 배신적 비수를 꽂고 반역적 보수정권 창출 정권교체 호랑이로 만든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세계적 민주인권지도자였지만 언론의 사회적공기의 사명과 책무를 망각하고 민주정부 국정 발목잡는 국가적 흉기로 일관한 언론조폭 조중동에 대해 미친개 몽둥이로 때려잡듯 강력한 국세청 세무조사로 사주 3인방을 구속하는 응징 결단으로 노무현 정권 재창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은 해양수산부장관 재임시 총대를 메고 앞장서서 김대중 대통령의 조중동 세무조사를 공개적으로 적극 지지했던것과 달리 대통령 재임시 사사건건 국정 발목을 잡던 조중동을 방치한 결과 정권재창출에 실패하고 결국 조중동의 충견 이명박의 정치보복에 자진서거하는 비극의 주인공이 되었다.

 

문 대통령 또한 김대중,노무현 정부 발목잡기 이상으로 가짜뉴스,확대왜곡,보수 선전선동 도배질로 사사건건 국정 발목을 잡고 적폐수사 사냥개 윤석열을 대통령 후보 낙점 미끼로 꼬여반역을 도모하는데도 언론자유 보장을 이유로 방치한 결과 정권재창출 위기를 맞게 된 것이 아니겠는가.  

 

문 대통령은 촛불혁명진영과 친문 진영을 비롯 전 민주진보지지층을 일치단결시켜 민주진보정부의 민주,평화,정의,복지 이념과 국정기조를 지속 국가번영과 평화적 민족통일의 대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이재명정권 재창출에 진력해야 할 것인데 존재감을 찾기 어렵다.

 

만의 하나 문 대통령이 윤석열의 배신적 정치보복에 자진서거한다면 문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처럼 죽음으로 개인적인 명예를 지켜 개인적으로는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을수는 있을지 몰라도 정권 재창출에 실패 남북평화,민주정의,민주국민을 수구 사이비 보수집단에게 봉헌하여 국가민족을 어둠의 세계로 내모는 정치적으로 실패한 대통령으로 기억 될 것이다.

 

이러한 최악의 상황을 우려하여 썼던 당시 칼럼을 아래에 다시 소개한다. 

 

문재인 대통령,정권 뺏기고 퇴임후 산성 막걸리 홧술에 취해 부산 금강공원 절벽에서 뛰어 내릴 것인가

 

김환태 | 기사입력 2020/12/08 [07:46

 

 

 

문 대통령의 윤석열 쿠데타 방치 핵심지지층의 실망감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당인 민주당이 엄중한 상황에 직면했다.

 

국정농단으로 나라를 위기에 빠뜨린 명박근혜정권을 촛불혁명으로 심판하고 국가 전반에 걸쳐 전면적인 개혁 완성과 국기를 바로 세울 국정 총사령탑으로 총력 지원하여 집권한 문재인 대통령과 176석의 압도적 총선 승리를 안겨준 민주당의 기대에 못 미치는 우유부단하고 무기력한 국정 수행에 실망한 핵심 지지층이 여론조사 결과 등을 돌리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일과 7일 연이어 발표된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과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국정 지지율이 40% 아래로 곤두박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4일 발표된 한국갤럽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40%를 밑도는 39%로 나타났다.국정 수행 부정평가는 51%로 과반을 넘었다.부정평가 이유로는 크게 '부동산정책' 22%,'법무부-검찰갈등 9% 순으로 높았다.

 

이어 7일 리얼미터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조사한 결과 발표에 따르면 문 대통령에 대한 국정 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6.4%포인트 떨어진 37.4%로 집계됐다. 반면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5.2%포인트 오른 57.4%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0% 아래로 내려간 것은 조국 전 법무장관 사퇴를 불렀던  지난해 10월 셋째주(39%) 올해 8월 둘째주(39%)에 이어 세번째다.국정 지지율 하락은 정치적 지지기반인 호남과 핵심 지지층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뼈아픈 대목이 아닐 수 없다.  

 

민주당의 정당지지율도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받아 동반 하락했다.갤럽 조사에서는 지지율이 33%로 국민의 힘 22%에 비하면 높은 차이로 앞섰지만 리얼미터의 경우 민주당의 지지율은 4%로 하락한 29.7%로 같은 기간 3.4%오른  31.3%인 국민의힘에 밀렸다.

 

국정지지율 40%는 문 대통령의 대선 득표율 41%를 감안하면 마지노선이다.따라서 40%이하 국정지지는 국정 수행 정도가 불합격이라는 평가를 받아도 과언이 아니다.

 

윤석열의 국정성공,촛불대의 완수,검찰개혁 무력화 쿠데타 

 

임기 전반기 적폐청산과 남북관계개선에 힘입어 국정지지율이 70%대의 고공 행진을 벌이다 조국 법무장관-윤석열 검찰총장 투톱체제로 제도권 국정개혁의 완결판인 검찰개혁 대장정이 출발부터 믿은 도끼로 여겼던  윤석열의 쿠데타에 발등이 찍히면서 잘 나가던 국정이 난맥조짐으로 급선회했다.

 

문 대통령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윤석열을 적폐청산 사냥개로 이용하는 것으로 끝내야 했다.지나친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토사구팽을 결단해야 했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개는 주인을 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주인을 무는 개는 미친개와 다름없다. 다시말해 임명권자인 대통령의 통치철학과 국정기조를 공유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은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역모도 불사할 수 있음을 드러낸 것이다.

 

 


예상을 한치도 어긋남 없이 백번 천번 토사구팽 시켰어야할 잠재적 국정 모반 위험인물 윤석열은 검찰총장으로 중용되자마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 마각적 본색을 행동으로 보여 주었다.

 

법치질서 최후 보루라는 미명하에 헌법과 국민위에 군림하면서 최후의 성역으로 무소불위 검찰권을 휘둘러 온 자칭 권력서열 1위 검찰의 수장이 되었으니 두려울게 없게 된 것이다.

 

더욱이 서울지검장 시절 수구연합집단의 제왕으로 불리는 쌍두마차 수구 실세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사주를 알현 수구 권력 카르텔에 합류 하면서 조중동이라는 든든한 지원군의 철통 옹위마저 받게 된 상태이니 서슴없이 검찰권을 무기로 반기를 든 것이다.

 

특권적 검찰권력을 보호하고 그동안 누려 온 치외법권적 기득권을 향유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보수정권 창출의 유리한 국면을 조성하기 위한 불순한 정치적 의도하에 청와대를 정조준한 것이다.

 

윤석열은 이를 위해 검찰개혁 총대를 멘 조국을  무력화,정치적 식물인간으로 만들어 국민의 지상명령인 검찰개혁을 무위로 돌리는 검찰 쿠데타로 문재인 정부를 레임덕으로 몰아넣기 위한 조국일가 멸문지화 수사-울산선거 하명수사-유재수 감찰중단수사-원전 수사로 이어지는 4연타석 정치수사 쿠데타를 감행했다.

 

보수 정권 창출 나선 야누스 윤석열, 국민의힘, 조선중앙 수구 카르텔 

 

윤석열은 평소 입만 열었다하면 공정한 검찰권행사 공언과 달리 나경원 관련사건,자신의 장모와 부인 비리의혹사건은 1년 넘게 방치하는 등 불공정,편파,정치적 검찰권을 휘두르는 두 얼굴의 야누스 윤석열의 쿠데타는 국민의힘과 조중동의 묻지마식 지원 옹호하에 정상적인 검찰권 행사로 둔갑하는 참담한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조국 전 장관은 장관 취임 한달만에 낙마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통찰적,선제적 과감한 국정 리더십으로 전대미문의 질병 국난인 코로나 사태와 이에 동반한 경제 난국을 세계적인 성공 모델로 인정 받을만큼 통치력을 발휘해 놓고도 조선중앙의 꼭두각시 수구 홍위병 윤석열의 1년여에 걸친 반란극과 7월 출범 예정이었던 공수처를 국힘당과 조중동에 코가 꿰어 끌려 다니는 목불인견 사태로 인해 국민적 비판과 핵심 지지층의 대실망에 직면한 것이다.

 

여론조사 결과 부정평가 요인으로 부동산문제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긴 하였지만 이보다 국정 지지율이 윤석열 거취 문제와 조폭적 언론권력 조중동의 발목잡기 선전선동 폭거에 우유부단,미온적으로 대처한데 대해 호남과 촛불진영 등 핵심지지층의 실망과 분노가 작용한 때문이다.

 

천만다행으로 강골 여장부 추다르크 추미애장관이 임전무퇴 정신으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민주인권평화 지도자이면서도 나라를 위해 일도양단의  세무조사 결단으로 조중동 사주를 구속시켰던 김대중 전 대통령과 달리 문 대통령은 여전히 법과 절차를 앞세우며 좌고우면 하는통에 기회를 놓치고 조중동과 운석열의 간을 키워 주어 더 큰 화를 부르고 있다.

 

초강경 총력전으로 수구연합 쿠데타 진압,정권재창출해야

 

언론자유를 최대한 보장한 대통령이라는 평가를 의식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정부,비판,매도,여론조작 지면 도배 펜대질 폭거로 날을 새는 조폭적 조중동 언론권력의 글몽둥이질에 의해 국정이 골병이 들고 그동안 이루어 놓은 국정 성과까지 까먹는데도 좌고우면,함구로 일관하는 문 대통령에 대해 핵심 지지층 일각에서 분노의 통탄이 쏟아지고 있다.

 

"윤석열 쿠데타,조중동 글 몽둥이질에 성공적 국정이 국정 파탄으로 둔갑되는 현실에 울화통이 치민다"는 한탄은 애교 수준이다.

 

"문 대통령은 군자의 도리 운운하다 나라를 망친 송나라 양공이 될려는가.구제불능 쓰레기 집단에게 법과 절차,언론자유같은 개코양반같은 말씀만 하시다 정권 뺏기고 퇴임후 악랄한 보수정권 정치보복 수모를 겪다 부산대학교 뒷산 금정산 금강공원에 올라 산성 막걸리 홧술에 취해 금강계곡 절벽으로 뛰어 내릴까 걱정되어 밤잠을 설친다"는 노골적인 한탄도 서슴지 않는다.

 

▲ 부산 금정산 금강공원


천인공노할 이명박의 인간이하의 추악한 정치보복으로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 내려 자진서거한 노무현 대통령의 비극을 문재인 대통령이 재현하지는 않을 것으로 믿는다. 

 

그러나 사람의 5분후의 앞날을 알 수 없는만큼 그러한 상황이 현실이 되지 않도록 촛불혁명으로 개혁 총사령탑을 맡겨준 핵심지지층의 우려를 문 대통령은 무겁게 받아들여 임명권저인 대통령의 헌법적 통치권을 희롱,농락하는 법정소송,헌법소원 등 요사 방정을 떠는 배은망덕 난신적자 윤석열의 직을 거두어 조선중앙 방홍씨의 귀염둥이로 내던져주고 즉각 신임 총장을 임명 추미애 장관과 신임 총장이 검찰개혁을 조기에 끝장내도록 대통령이 신속 과감하게 결단해야 한다.

 

이어 지지부진한 공수처를 올해안에 반드시 출범시키고 사회적 공기여야할 사명과 역할,책무를 오로지 수구정권 창출,기득권 부활 강화를 위한 정부 공격,여론조작 선동 글몽둥이질 지면 도배 펜대질로 국가의 흉기,악성종양으로 돌변한 수구언론권력 개혁,정화를 위한 무차별 총력전에 나서야 한다.

 

일부 개각도 정치적 의미가 있긴하다. 또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추미애 장관이 강력 추진하는 윤석열 총장 징계 진행에 대한 윤 총장의 반발로 인한 혼란과 관련  "방역과 민생에 너나없이 마음을 모아야 할 때에 혼란스러운 정국이 국민들께 걱정을 끼치고 있어 대통령으로서 매우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 했으나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닌 통치권적 결단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심기일전,대오결단하여 검찰개혁과 공수처 출범,언론개혁을 과감 통쾌하게 밀어 부쳐 매듭을 짓고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 사태 극복과 경제 회복에 총력전을 펼친다면 정치적 지지기반인 호남과 촛불혁명의 핵심지지층은 총력 결집 국정지지율 고공 상승 주도는 물론 국정 성공과 정권 재장출의 주력군으로 혼신을 다할 것이다. 문대통령의 행동하는 결단 정말 시급하다.  

 

   

 

  • 도배방지 이미지

  • 망치 2022/05/17 [04:52] 수정 | 삭제
  • 결국김환태씨 예견대로 되었다. 제정신없는 굿짐당은 지들주군2이나 9속한자를 꾸어다 대통을 만들었다. 무서운 족속이다. 부와 명예를 누릴만하다. 1800배 오른땅은 백배도더올것이고 땅숙이 애비땅도 상승할것이다. 멍청도 민들은 우리도직선제 대통령함 만들자고 뭉치고 가진자들은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굥가를 지지하였다. 참 암울하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