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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22일 올해 첫 공연

- 봄·가을 평일 2회·주말3회, 여름, 화~일요일 매일 3회...월요일 휴무

김광운 | 기사입력 2022/04/22 [05:32]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22일 올해 첫 공연

- 봄·가을 평일 2회·주말3회, 여름, 화~일요일 매일 3회...월요일 휴무

김광운 | 입력 : 2022/04/22 [05:32]

 

[국민뉴스=김광운 기자]‘목포 춤추는 바다분수’가 휴식과 정비를 마치고 다시 관람객을 맞는다.

 

목포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시설물 보수 등으로 중단했던 ‘목포 춤추는바다분수’를 새롭게 단장해 오늘 22일부터 공연을 재개한다.

 

공연(매주 월요일 휴무)은 봄(4~5월), 가을(9~11월) 평일(화, 수, 목, 일)에는 2회(저녁 8시·8시30분), 주말(금, 토)에는 3회(저녁 8시·8시30분·9시)운영된다. 여름(6~8월)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3회(저녁 8시·8시30분·9시)운영된다.

 

시는 바다분수 쇼의 구성을 리뉴얼해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과 음원차트의 인기곡을 추가하고 연령대별·시즌별로 어울리는 레이저쇼를 제작·구현해 대중성과 화제성을 만족하는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춤추는 바다분수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청량감과 해방감을 선사하는 휴식처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춤추는 바다분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목포해상W쇼는 안전한 공연장환경 조성과 신규 뮤지컬 공연 준비 및 프로그램 조정 등 완성도 제고를 위해 6월경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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