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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처럼 우선 압수수색부터 받고 시작하는 윤석열표 청문회를 시행하라!

건질 사람 하나 없는 범법자 비리내각이 국민에 대한 예의인가?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2/05/05 [00:13]

조국처럼 우선 압수수색부터 받고 시작하는 윤석열표 청문회를 시행하라!

건질 사람 하나 없는 범법자 비리내각이 국민에 대한 예의인가?

서울의소리 | 입력 : 2022/05/05 [00:13]

건질 사람 하나 없는 범법자 비리내각이 국민에 대한 예의인가?

 

 

범법 피의자 윤석열이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저질 수준의 범법피의자들을 내각 후보로 내세워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수준 이하의 내각 후보자들 또한 후보검증을 위한 기본 자료조차 거부하고 있어, 국회 인사청문회가 지속적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내각 후보자들을 다그쳐 자료재출과 비리의혹해명을 종용하기는커녕, 적반하장으로 철저한 인사검증을 위해 협조를 요청하는 민주당을 향해, 발목잡기 하지 말고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 협조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예의라며 동문서답으로 일관해오고 있어, 국민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이른바 부동산투기·아빠찬스·위장전입·병역비리·부정축재는 기본 옵션이오. 친일매국행각에 론스타 등, 매판자본 옹호에 이르기 까지, 내각 후보로 내세우기조차 부끄러울 수밖에 없는 범법 피의자 따위들을 감히 국민 앞에 세워놓고는 적반하장으로 예의까지 찾고 있으니, 이것이 바로 유체이탈화법이 아니고 그 무엇이겠는가?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고 갖은 비리의혹에 오리발을 내밀며 버티던 김인철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거론하기조차 낯 뜨거운 ‘방석집 논문심사’ 폭로에 더는 버티지 못하고 결국 자진사퇴하기는 했으나, 정작 비리의혹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낯 두껍게도 윤리적으로 무고함을 주장하며 정색을 하고 있어, 국민들의 비난이 빛발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듯 비리백화점 정호영을 필두로 한덕수, 한동훈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내각 후보자들이 온갖 범법의혹에도 불구하고, 감히 뻔뻔스럽게도 청문회에 출석해 무고를 주장하며 국민들을 기만하자, 항간에서는 윤석열이 조국 전 장관에게 자행했던 100회 압수수색처럼, 먼저 각 후보자들에 대한 압수수색부터 감행하고 청문회를 시작하자는 국민들의 비난이 빗발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자고로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 했으며,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다. 누구보다 준법에 엄격해야하는 검사의 신분으로 고작 100만원의 세금을 안 내겠다며 주저 없이 위장전입을 일삼은 한동훈처럼, 기회만 닿으면 갖은 편법과 불법으로 비리를 자행하며 재물을 축적해온 자들이 각 부처의 수장이 되어 어떤 불법적인 행태를 일삼을 지는 불을 보듯 너무나도 명백하다는 것이다.

 

더욱이 윤석열이 내세운 내각 후보자들이 누구들인가? 바로 온갖 비리로 대부분의 장차관들이 하나같이 형사적 처벌을 면치 못했던 비리공화국 MB정권의 핵심 인사들이 아니었던가? 다시 말해. 생선 비린내만 맡아도 환장을 하고 달려드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B정권의 원죄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국민의힘과 윤석열이 조국 전 장관에게는 어떤 잔악무도한 악행을 자행했는가? 바로 인사청문회가 열리기도 전에, 국민의힘이 조국 일가에 대한 검찰수사를 강력히 요구했으며, 당시 검찰총자이었던 윤석열은 기다렸다는 듯이 일말의 주저도 없이 100회에 달하는 사상초유의 압수수색으로, 조국 일가를 회생이 불가능 정도로 난도질하는 만행을 자행했다.

 

그런 이유로 국민들은 내각 인사청문회에 책임이 막중한 국회 제1당인 민주당에게 각 후보자들에 대한 빈틈없는 검증을 강력히 요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해, 천인공노할 비리공화국인 MB정권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라도 조국만큼의 가혹할 검증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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