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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의혹 뱀처럼 교묘한 해명 한동훈-반문하지 않는 야누스 조중동 직격...민주당-촛불진영 검찰공화국 분쇄하라!!

김환태 | 기사입력 2022/05/09 [05:32]

조국, 딸 의혹 뱀처럼 교묘한 해명 한동훈-반문하지 않는 야누스 조중동 직격...민주당-촛불진영 검찰공화국 분쇄하라!!

김환태 | 입력 : 2022/05/09 [05:32]

 

 

 

조국 전 법무장관은 국민의 지상명령인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을 강력 추진하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한동훈 반부패 강력부장의 쿠데타적 역공에 개혁 총사령탑에서 무장해제되었다.이와 함께 부인 정경심교수와 동생이 사법처리 되고 딸의 부산대의전원,고대 입학이 취소되는 등 멸문지화 다름없는 고난의 행군중이다.

 

자신의 가족에 대한 멸문지화 수사와 울산선거 하명수사,유재수 감찰중단수사,원전 수사로 이어진 4연타석 불공정 정치적 수사로 검찰개혁을 무력화,저지시킨 윤석열 당선인은 어떤가. 이른바 본인 병역기피의혹,부인 주가조작 허위경력,장모 부동산 투기 의혹 등 숱한 본부장 비리의혹에도 불구하고 조중동의 지원하에 정권을 잡았다.이어 행동대장 한동훈을 법무장관 후보자로 내세워 검찰공화국 건설을 본격화하자 조 전장관은 사즉생의 각오로 처절한 반격전을 펼치고 있다.

 

조국 전 장관은 한겨레신문이 케냐출신 대필작가를 인터뷰해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 딸의 논문 대필의혹을 제기하자 한 후보자쪽이 “논문이 아니라 온라인 첨삭 등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3페이지짜리 연습용 리포트 수준의 글”이라며 “고교생의 학습 과정에서 연습용으로 작성된 것으로 실제로 입시 등에 사용된 사실이 없으며 사용할 계획도 없다”고 주장하자 강력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 계정에 한 후보자의 해명을 담은 기사를 공유하며  "뱀처럼 교묘한 해명"이라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공기로 포장한 사회적 악성종양이자 국가적 흉기인 조폭적 야누스 황색기레기 조중동을 겨냥 "언론은 반문하지 않는다"며 한 후보자에게 되물어야 할 다섯 가지 질문을 공개했다.

 

조 전 장관은 먼저 ①그렇다면 무슨 목적으로 여러 편의 논문을 '약탈적 학술지'에 게재했고 '표절 전자책'을 출간하고 이 사실을 엉터리 미국 언론 인터뷰로 알렸나고 되물었다. 약탈적 학술지는 돈만 지불하면 무조건 게재해 윤리를 어기는 돈벌이 학술지다.

 

이어 ②아마존에 올린 표절 전자책은 저작권법 위반이 아닌지, ③케냐 출신 대필작가에겐 누가 얼마를 지불했는지, ④어떻게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에 논문을 발표할 수 있게 됐고, 이 논문이 표절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인지, ⑤어떻게 딸의 스펙이 미국 아이비리그에 진학한 사촌언니의 것과 닮았는지 물었다.

 

마지막으로 ⑥조국은 문제가 되는 인턴 증명서를 고교에 제출했다는 이유로 업무방해죄로 기소됐는데 딸은 문제의 논문과 전자책을 재학 중인 국제학교에 제출했는지, 조국 수사를 지휘한 경험에 따라 국제학교 서버와 문서에 대한 즉각적 압수수색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물었다.

 

이에 여섯시간 앞서 조 전 장관은 이날 한 후보자 딸의 논문 대필 정황 등 관련 의혹을 다룬 각종 보도를 공유하며 자신의 딸 조민씨에 대한 수사와 형평성이 맞지 않다고 지적하며 통탄했다.

 

조 전 장관은 "내 딸의 체험·인턴활동을 확인한다는 이유로 한동훈 대검 반부패 부장의 지휘에 따라 내 딸의 고교 시절 일기장, 신용카드 및 현금 사용 내역,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등이 압수수색되던 도중 또는 그 후 (한 후보자 딸 관련)이런 일(의혹 보도)이 진행되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후보자 딸의) 이하의 논문 실적은 송도 소재 모 국제학교의 생활기록부 또는 그에 준하는 문서에 기록돼 있을 것이다"면서 "이에 대한 즉각적인 압수수색이 왜 이뤄지지 않고 있는가"라고 되물었다. 언론에도 "왜 이런 '선택적 수사를 비판하지 않는가. 조중동 등 보수언론에 한동훈(딸)은 '성역'인가"라며 조중동의 후안무치한 야누스적 불공정 편파 비호 행태를 질타했다.

 

조 전 장관은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의 검언유착 아이폰 비밀번호 함구작전통한 핸드폰 포렌식 저지로 검언유착 무혐의에 이어 고발사주 무혐의 관련 기사 한 후보자 딸 의혹 관련 기사들을 SNS에 공유하면서 일기당천의 기세로 반격전을 펼쳐 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국가적 흉기 조중동의 철저한 무시와 윤석열,한동훈 지원기사,여타 언론의 동업자적 외면으로 가려지자 이러한 언론보도 행태를 강력 질타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6일 "내 딸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을 할퀴고 물어뜯은 후 저잣거리에 내걸었던 조중동 등 보수언론이 한 후보자 의혹에 대해서는 해명을 실어주는 데 급급하다"면서 "야누스(두 얼굴의) 언론"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하루 뒤인 5일엔 한 후보자 딸 의혹과 관련 한 후보자의 딸이 고교 1학년이던 지난해 11, 12월 단독 논문 5편을 집필하고 전자책 4권을 출간한 것을 염두에 둔듯 "조중동 등 보수언론,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검증하지 않을 것이다. 대신 조만간 '천재 소녀' 찬양 기사를 낼 것이다"고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 '촛불승리!전환행동'과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반대 공동행동' 회원들이 7일 서울 용산미군기지 13번 게이트 인근에서 열린 대통령 집무실 이전 규탄 걷기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풍자하는 복장을 한 채 행진하고 있다. 뉴스1


이처럼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라듯 전무후무한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장본인들이 국가적 흉기 조중동과 국정농단 정치패잔병 국힘의 지원으로 정권을 잡고 반국민적 반헌법적 검찰공화국 건설을 기도하는 순간 이땅의 만인 법앞의 평등과 헌법적 민주정의는 백척간두 위기로 몰렸다.

 

헌법적 민주공화국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윤석열정권-조중동-국힘 연합 검찰공화국 야욕을 철저히 분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169석의 압도적 과반 민주당이 정치적 생사존망을 걸고 애국적 촛불진영과 연합 정치적 입법적 옥쇄를 불사한 총력전으로 기필코 불의한 윤석열 정권의 헌법파괴 검찰독재 기도를 응징 무력화 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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