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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정지지율 하야수준 20%대 육박,복합적 국가위기 앞에 제 무덤파는 무능독선,치졸한 정치보복

김환태 발행인 | 기사입력 2022/09/05 [00:03]

윤 대통령 국정지지율 하야수준 20%대 육박,복합적 국가위기 앞에 제 무덤파는 무능독선,치졸한 정치보복

김환태 발행인 | 입력 : 2022/09/05 [00:03]

'데드크로스' 격차 2배 벌어져..60세 이상·TK도 부정평가 과반 넘어 대통령 존재감 상실

 

추락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비빌 언덕에서마저 미끄럼을 타면서 날개없이 추락하는 폭락세가 점입가경이다.

 

불과 일주일만에 국정 수행 평가가 사상 초유인 10%포인트 이상 곤두박질치며 정권 퇴진 수준인 20%를 위협하는 30%대 초반까지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대통령이라는 존재감을 상실할 정도다.한마디로 최대의 위기에 직면한 것이다.

 

브레이크없는 고물차처럼 멈출줄 모른다. 추락하는데는 날개가 없고 거꾸로 내리박히는 곤두박질앞엔 낭떠러지만 있다는 말이 있다. 통탄스럽게도 국정의 총책임자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딱 맞아 떨어지는 말이다. 

 

 

1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뉴스핌 의뢰로 지난 9~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4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긍정 평가 지지율은 32.5%, 부정 평가는 63.5%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조사 대비 10.1%p 폭락한 것으로, 4주 동안 20%p 곤두박질치며 최저치를 갈아 치웠다.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지르는 이른바 ‘데드크로스’를 기록한 지 3주 만에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 격차가 2배 가까이 벌어진 것이다. 거의 회생불능의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전통적인 지지기반인 보수 영남과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마저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러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는 '데드크로스' 현상이 두드러졌다. 

 

윤 대통령 당선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던 60세 이상의 노인세대와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 지역, 전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선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부정평가가 50.7%로 지난 조사(33.5%)보다 무려 17.2%p 급증하며 조사 이래 처음 과반을 넘었다. 거의 60%를 상회하던 이 지역 긍정평가는 47%로 뚝 떨어졌다.

 

이 외에 ▲서울(부정 62.2%/긍정 30.5%) ▲경기·인천(부정 64.6%/긍정 31.7%) ▲대전·충청·세종·강원(부정 63.6%/긍정 32.5%) ▲부산·울산·경남(부정 57.9%/긍정 38.8%) ▲전남·광주·전북·제주(부정 81.7%/긍정 16.1%) 등 전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높았다.

 

연령별로는 40대에서 부정평가가 무려 80%에 육박하였고 50대에서도 70%를 넘어섰다. 18세 이상~20대(부정 64.5%/긍정 26.8%), 30대(부정 63.6%/긍정 33.1%), 40대(부정 76.9%/긍정 21.9%), 50대(부정 70.3%/28.1%), 60세 이상(부정 50.1%/44.8%)로 나타났다.

 

 역대 대통령의 경우 보통 집권 초에는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한국갤럽의 역대 대통령 집권 1년차 1분기 직무긍정률(김영삼 71%, 김대중 71%, 노무현 60%, 이명박 52%, 박근혜 42%, 문재인 81%)이 상징적이다.

 

 

국정 수행 지지율이 40% 이하로 내려 앉은 것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취임후 1년 10개월,문재인 대통령이 2년 5개월만인데 비해 윤석열 대통령은 불과 2개월만으로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복합적 국가위기 앞에 치졸한 정치보복극 올인 윤석열에게 미래는 없다

 

국가민족의 운명을 두 어깨에 짊어진 국가 최고 지도자인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임기 초반에 폭락을 거듭하며 대통령으로서의 존재감을 상실할 정도로 국민적 신망을 잃은 것은 무엇때문일까.

지금 우리나라는 정치,경제,사회,안보,외교 모든면에서 총체적인 위기를 맞고 있다. 무엇보다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국가경제,민생경제 모두 최악이다.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하는 등 수출경제형 국가경제가 경제재도약은 커녕 자칫하면 중남미 국가의 전철을 밟을수도 없지 않을 만큼 복합적인 위기를 맞고 있다.

물가 금리 환율 유가 등이 모두 치솟는 상황이 한꺼번에 몰아 닥쳐 돌파구 찾기가 쉽지 않다. 코로나 사태 지속,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공급망 혼란이 겹치면서 고공 행진하는 물가에 국가경제,민생경제 가리지 않고 치명타를 입고 있다. 감소하던 코로나는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자영업자 소상공인 영끌족의 불만이 폭발 일보전이다.

 
군사안보경제적 대외관계도 심상치 않다.평화공존을 통한 공생공영의 길을 가야할 남북관계와 경제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야할 대중관계가 흔들리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같은 총체적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민족의 융성번영을 이끌어야 할 책임이 국가 최고 지도자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는건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윤 대통령에게는 국난을 극복할 지도력이 보이지 않는다. 국정을 통할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통합과 융합을 바탕으로 국민적 신뢰와 신망을 원군삼아 돌파해 나가야 한다.
 

그러나 절체절명의 국정인식과 동 떨어진 청개구리식 대통령의 독선과 법사를 등에 업은 김건희 여사의 분수를 모르는 행보는 국민에게 절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낙마한 장관급 인사가 네 명에 김창기 국세청장,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 청문회 없이 임명한 고위공직자도 네 명에 달할 정도로 인사실패에 대한 비판 거센데도 "전 정권에 지명된 장관 중에 그렇게 훌륭한 사람 봤냐" "(지지율)의미 없다. 신경 안 쓴다" 는 국민 무시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조중동 불법적 총력 선거지원, 자신과 부인,장모가 관련된 본부장 흠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절체절명의 국가위기를 국민통합으로 극복해야할 중차대한 시기에 ,안보는 뒷전 강탈식 국방부 대통령 옥좌 이전,검찰공화국 건설, 저열하고 뻔뻔한 도박공무원 월북, 16명 살인마 귀순 어부 귀환 사건을 충견 검찰과 홍위병 보수 언론과 연대하여 정치보복에 전력투구하고 있으니 국민적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절망감이 강산을 뒤덮을 지경이다.

 
이처럼 국민적 신뢰와 신망이 잃을 짓만 골라 하고 있으니 불과 취임 두달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60%를 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전화(100%) 방식으로 실시됐고 응답률은 2.4%,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0%포인트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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