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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 20%대...총체적 국정실패,이태원 대참사 책임지고 자진 사퇴해야

김환태 발행인 | 기사입력 2022/11/30 [00:02]

윤 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 20%대...총체적 국정실패,이태원 대참사 책임지고 자진 사퇴해야

김환태 발행인 | 입력 : 2022/11/30 [00:02]

 

 

윤 석열 대통령 국정 총체적 실패,이태원 대참사 책임지고 자진 사퇴해야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이해 난감이다. 다름 아닌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을 두고 한 말이다.

 

윤 대통령은 국가민족의 운명을 짊어질 국가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능력은 물론 통찰력,결단력,외교 교섭력,도덕력,소통공감력,화합통합력,국정장악력,위기관리력 등 덕목과 리더십이 기대 이하로 취임 6개월 동안 총체적인 국정 실패를 자초했다.

 

보여준 것이라고는 본부장 흠결과 시대착오적인 반민주적 권주의적 고집과 불통 불공정 비상식,안보무시 대통령실 이전 강행,인사난맥,권력공학적 검찰권을 무기 삼은 내로남불식 정치보복극, 반헌정적 검찰공화국화,멘토 천공 수렴청정,천박한 언동이었고 이는 불행스럽게도 국정 부실 폭탄으로 발전한 끝에 이태원 대참사로 폭발하였다.

 

장차 국가 미래 운명의 주인공으로 국가동량지재가 되어야할 140명의 아까운 젊은 세대와 선진 대한민국의 문화를 누리거나 돈을 벌어 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싶은 꿈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았던 26명의 외국 청년들의 생목숨을 앗아간 대참극이었다.

 

 

이처럼 국정 실패와 국가 위상을 추락시킨 대참사에 총책임을 지고 사퇴해야할 윤 대통령에게 리얼미터,MBN,KBS,MBC  여론조사 결과 나온 30% 초반대 국정지지율은 황당할 만큼 가당찮기 짝이 없다.

 

그나마 SBS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8일 전국 성인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1일 발표한 20%대의 국정 지지율이 분노한 민심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부정평가 "경제와 민생 국정운영 부실" 36.5%→"독선적인 일처리·지난 정부 책임 전가"

남은 임기에 대한 기대도 '잘할 것' 36.1%, '잘 못할 것' 58.1%로 비관론↑

 

SBS

 

 

SBS 발표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서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28.7%로 나타났다.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3.5%였다. 당장 하야해야할 윤 대통령에게 20%의 지지율은 기적이나 다름없다.

 

연령별로 보면 틀딱 태극기 부대 중심의 묻지마 콘크리트 지지층인 60대 이상에서만 지지율이 과반을 넘겼고 20대 이하에서는 10% 아래로 떨어져 9.8%에 그쳤다. 중도층의 지지도 25.4%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가장 높은 대구·경북도 46.1%에 그쳤다.

 

 
 

 

잘 못한다고 평가한 이유로는 '경제와 민생 등의 국정 운영 부실'이 36.5%로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고, 독선적인 일 처리, 지난 정부에 책임 전가 등이 뒤를 이었다.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니, 지지하지 않다가 지지하게 됐다는 사람이 12.8%, 지지했지만 지지를 철회했다는 사람이 19.2%로 등을 돌린 사람이 더 많았다.

 

남은 임기에 대한 기대도 '잘할 것' 36.1%, '잘 못할 것' 58.1%로 비관론이 높게 나타났다.

 

정부가 앞으로 집중해야 할 분야로는 '글로벌 경제 위기 대응'이 34.2%로 우선순위였고, '여야 협치 등 정치 안정', '사회안전망 확충 등 복지 강화' 등이 뒤를 이었다.

 

’이태원 참사‘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대응은 ’적절하지 않았다‘는 응답률 69.1%에 달했다. ’적절했다‘는 27.8%였다.

 

 

 SBS 여론조사 결과에서 국정 운영 지지율이 다시 20%대로 내려 앉았지만 이태원 대참사 책임자 문책인사가 이루어 지지 않고 . MBC취재진 탑승거부 언론탄압에 대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대통령실 관련자에 대한 납득할 만한 조치가 없다면 국민은 윤석열 정권을 끝장내는 제2의 구국적 촛불혁명의  깃발을 치켜 들 것이다.

 

<개요>

조사 의뢰 : SBS

조사 기관 : 넥스트리서치

조사 일시 : 2022년 11월 7일~8일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6명 (성·연령·지역 할당 후 유선 RDD 및 무선 가상번호 추출)

조사 방법 :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무선 86%, 유선 14%)

응답률 : 15.5% (6천470명 접촉하여 1천6명 조사 성공)

가중치 부여 방식 :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 (셀가중/2022년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 오차 : ±3.1%p (95% 신뢰 수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SBS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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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국민 2022/11/11 [11:05] 수정 | 삭제
  • 이번참사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이재명이 대통령이었다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일입니다! 이 정부는 책임임을 통감하고 내려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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