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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경제적 무능 국가경제 파탄국면...경제전문가 52.7% “경제, 금융위기 때와 유사하거나 더 어렵다”

김환태 발행인 | 기사입력 2022/11/14 [00:05]

윤석열 정부 경제적 무능 국가경제 파탄국면...경제전문가 52.7% “경제, 금융위기 때와 유사하거나 더 어렵다”

김환태 발행인 | 입력 : 2022/11/14 [00:05]

 

 

[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윤석열 정권 집권후 우리 경제는 최악의 위기 상황으로 곤두박질 치고 있다. 전임 문재인 정부는 6개월 이상 매월 수출 신기록을 경신하면서 코로나 경제난을 정면돌파 확고한 경제 재도약 국면으로 진입시켰다.

 

그러나 이와같은 문재인 대통령의 통찰적 리더십에 의한 경제 재도약 기조는 윤석열 정권 집권과 함께 신기루처럼 사라져 버리고 복합젹 경제위기속으로 빠져 들고 있다.

 

수출,물가,환율 모두 최악이다. 민생경제는 생지옥 수준이다. 재재값 급등과 김진태발 레고랜드 헛발질 자금난으로 산업계 전반이 사지로 내몰리고 있다.

 

여기에 저열한 권력공학적 검찰공화국 정치보복 등 딴짓거리에 몰두,정신팔다 이태원 대참사를 불러 국민적 의욕 상실과 국가 이미지,신인도 저하로 경제 위기에 기름을 확 쏟아 붓는 경제적 해악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우크라니아-러시아간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공급망 혼란과 물가 급등, 고유가,수출감소,강달러 등 외부 요인이 결정적 이유이긴 하나 윤석열 정부의 소잃고 외양간도 제대로 고치지 못하는 무능한 대응이 빼박 위기 상황을 자초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자초한 경제적 위기에 대해 경제·경영학과 교수 등 경제전문가 204명 가운데 2명 중 1명(52.7%)은 최근 경제 상황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유사하거나 더 어려운 것으로 진단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3일 발표한 ‘최근 경제 상황과 주요 현안’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27.1%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유사하다”, 18.7%는 “외환위기 정도는 아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더 어렵다”고 답했다. 특히 6.9%는 “외환위기 때와 유사하거나 더 어려운 상황”이라고 응답했다.

경제 상황이 어려워진 이유로는 57.4%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패권 다툼, 에너지 가격 같은 전 세계적인 경제·정치 리스크를 꼽았다. 다음으로는 ‘대외 의존적인 우리 경제 산업구조’, ‘정책 당국의 신속한 위기 대응 미흡’이라는 응답이 각각 24.0%, 11.3%로 나타났다.

 

경제가 빠르게 악화하면서 응답자의 79.4%는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2.0% 이하로 내다 봤다. 경제 회복 예상 시점은 2024년(53.9%), 2025년 이후(24.0%) 순으로 나타났다. 내년 회복을 예상한 응답은 22.1%에 머물렀다. 물가는 내년 1분기(1~3월)에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내다 본 응답이 가장 많았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조기에 종결되고  공급망 정상화,환율 안정 등 국제경제가 회복세를 보인다면 다행이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전화하면서 불안한 국제경제에 윤석열 정부가 무능한 헛발질을 계속한다면 우리 경제는 외환위기 이상의 경제적 국난을 피할 수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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