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평화 인권의 상생정신으로 천태종 NGO단체인 (사)나누며하나되기는 9월 18일 한일 대학생 역사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일 대학생들의 우정과 양국 미래세대의 만남을 통한 상호이해 증진의 목적으로 과거사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과 동북아시아 평화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키워주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참가자들은 대진대학교 일본학과 학생들과 일본 도야마대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참가단은 일제시대의 아픈 상처인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하여 독립 애국지사들의 독립운동에 대한 이해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탐방을 통해 한국전쟁· 한국 근대화 및 경제성장 과정을 살펴보고 양국어로 자유롭게 대화하면서 친교의 시간을 갖고 통인시장에서 좋아하는 한류음식을 체험해 보기도 했다
<저작권자 ⓒ 국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뉴스종합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