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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 왜구 기상청, 끊임없는 독도 도발..상아탑 항일전사 서경덕 "강력한 대응 필요"

김환태 발행인 | 기사입력 2024/04/03 [00:03]

본토 왜구 기상청, 끊임없는 독도 도발..상아탑 항일전사 서경덕 "강력한 대응 필요"

김환태 발행인 | 입력 : 2024/04/03 [00:03]

 

▲ 일본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지진 관련 지도. 울릉도와 독도 사이에 점선을 그어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고 있다.

 

[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 불철주야 본토 왜구 집단의 교과서 역사왜곡,독도 침탈 야욕 도발에 대해 강력 대응하고 있는 상아탑의 항일 애국전사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의 감시망은 철통같다.

 

본토 왜구 기상청은 2일 새벽 4시 24분 쯤 일본 혼슈 북부 이와테현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본토 왜구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이와테현 북부 연안에서 발생했고 진원의 깊이는 71km라고 밝혔다.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쓰나미)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항일애국전사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지진 관련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또 표기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 기상청에서는 독도를 늘 '竹島'(다케시마)로 표기해 왔으며, 이에 대해 지난 3년 동안 지속적으로 항의를 해 왔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지진, 쓰나미, 태풍 경보시 일본 기상청 사이트에는 많은 일본 누리꾼이 방문하기에 독도에 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고 지적했다.

 

이런 상황에서는 외신 및 한국 언론에서도 일본 기상청에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다.

 

이에 서 교수는 "일본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지도를 캡쳐해서 보도하는 경우가 많기에 자칫 '독도가 일본땅'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젠 한국 정부도 일본 기상청에 강하게 대응을 해야만 한다. 민간차원에서는 지금까지 꾸준한 항의를 해 왔던것 처럼 앞으로도 독도 도발에 강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며 초지알관 불퇴전의 강력한 수호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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