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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후보 선출되다!

정인대 칼럼 | 기사입력 2024/05/19 [00:03]

우원식, 국회의장 후보 선출되다!

정인대 칼럼 | 입력 : 2024/05/19 [00:03]

 

 

더불어민주당의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선출이 16일 오전, 22대 국회 당선자 총회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예상밖으로 우원식 의원이 재적 과반을 득표하여 추미애 후보를 누르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집권 여당이 아니지만 원내 1당에서 국회의장을 맡는 관례로 민주당은 국회의장 후보 우원식 의원과 국회부의장 후보 이학영 의원 등 두 명의 후보자를 선출하였습니다. 그리고 6월 5일로 예정된 22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국회의장 선출을 위한 300명 의원들 전원의 표결을 거쳐 국회의장과 부의장 들이 확정됩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선출은 정말 뜻밖의 결과를 나타냈는데 누구도 예상하지 않았던 이변이었습니다. 이번에 국회의장 후보로는 조정식 의원(6선)과 정성호 의원(5선) 그리고 추미애 당선자(6선)와 우원식 의원(5선) 등 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지난 5월 12일, 조정식 의원과 정성호 의원이 동시에 후보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재명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이 분분하였습니다.

 

이후 추미애 후보와 우원식 의원 간 양자대결이 진행되면서 두 사람 모두 이재명 대표의 명심을 얻고 출마했다고 방송 인터뷰에서 경쟁적으로 강조했습니다. 더구나 추미애 후보는 민주당 당원의 70% 이상의 지지를 얻는다고 여론조사는 발표하였습니다. 당연히 추미애 후보의 당선은 기정사실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180도 다른 내용이었습니다.

 

우원식 의원의 국회의장 후보 선출에서 이변의 단초는 투표자들이 전 당원이 아니고 22대 국회 당선자들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 결과 민주당 개딸을 포함한 열혈 당원들의 마음과 괴리된 결과를 나타냈던 것입니다. 후보 선출은 22대 국회 당선자 171명을 상대하였고 그 결과는 우원식 후보의 승리였습니다. 이는 세가지 사안에서 검토해야 할 내용이라 하겠습니다.

 

 


첫째. 이재명 대표의 명심을 강조한 추미애 당선자가 패배한 것은 이 대표에 대한 반란의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상 조정식과 정성호 의원의 중도 하차로 인해 우상호, 박지원 등 명심 논란의 여론이 불거졌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지시가 반영된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면서 당내 분위기는 비명으로 돌아섰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이재명 대표가 추미애 후보와 우원식 후보 두 사람을 놓고 자격을 저울질 했을 때, 추미애 의장이라는 카드 보다는 우원식 의장 카드가 향후 민주당의 대여 공격에 더 확실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2009년 추미애 후보가 환노위 상임위원장 시절 민주당에 해당 행위를 한 기억이 간단치 않기 때문입니다.

 

셋째. 우원식 의원은 5선의 의원직(17, 19, 20, 21, 22)을 수행하면서 원내대표를 수행하였고 을지로위원회를 운영하면서 당내에서 무리없는 인간관계를 만들어 온 결과가 크게 작용한 듯합니다. 반면 추미애 후보는 연속적인 의정활동을 유지하지 못한 상태에 다소 까칠하고 저돌적인 이미지로 민주당 22대 당선자들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쨋거나 우원식 의원은 의장 후보로 선출된 후 “민주당에서 제시하는 방향, 제기하는 법안들이 국민의 뜻과 함께 반드시 국회에서 실현되고 그것이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국회의장으로 국민에 도움이 되는가, 옳은가를 기준으로 해서 22대 국회 전반기를 잘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에 국회와는 완전히 다른 국회가 될 것”이라며 “올바른 일이 있으면 여야간의 협의를 중시하지만 민심에 어긋나는 퇴보 등이 생긴다면 국회법에 따라 처리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말은 21대 국회에서 전반기 박병석 의장과 후반기 김진표 의장의 우유부단함을 비꼰 발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2대 국회에서 우원식 의장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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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평 2024/05/20 [06:55] 수정 | 삭제
  • 추미애가 낙선한것은 성급한 국민들이 뚱왕을 조기에 하야시키지 못할것이라 여겨서 분노하는거임, 우원식으로는 뚱왕하야시키지 못한다고 믿는다 다만 아무리 급해도 기다려야한다 언제가 되던 흑수저출신 이재명이 반드시 대통령 함할것으로 본다.또 그래야 공정하고! 김대중대통령처럼 오래참고 견디면 좋으날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이재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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