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삼성전자가 최첨단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할 한층 더 강력해진 갤럭시 AI[1] 기능을 제공하는 ‘갤럭시 북4 엣지’를 21일 공개했다. ‘갤럭시 북4 엣지’는 온디바이스 AI와 클라우드 AI를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AI’를 통해 보다 혁신적이고 강력한 AI PC 사용 경험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더 많은 작업을 쉽고 빠르고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특히, ‘갤럭시 북4 엣지’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통합형 클라우드 AI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북 시리즈 최초의 ‘코파일럿+ PC’로[2], 클라우드 AI 기반으로만 동작하던 기존 코파일럿의 기능을 온디바이스 AI 기반으로도 누릴 수 있게 진화된 제품이다. 또한, ‘갤럭시 북4 엣지’에 탑재된 퀄컴의 AI PC 전용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 엘리트’는 최대 45 TOPS(초당 45조회 연산, Trillion Operation Per Second)의 처리속도를 제공하는 NPU를 탑재해, 강력한 AI 프로세싱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북4 엣지는 모바일과 PC의 경계를 허물고 AI 기술을 통해 일상 생활을 변화시키는 경험을 대중할 뿐만 아니라, AI 연결성에 대한 시각과 비전을 확장할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갤럭시 AI의 우수한 사용성과 업계 최고의 파트너들과의 개방형 협업을 더해 한 차원 높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북4 엣지’는 35.6cm(14형) 1종과 40.6cm(16형) 2종 등 총 세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휴대가 간편한 얇고 가벼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차별화된 AI PC 경험을 위한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탑재 ‘갤럭시 북4 엣지’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온디바이스 AI와 클라우드 AI를 동시에 혹은 개별로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AI’를 지원한다. 온디바이스 AI의 경우,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개인 데이터의 보안을 유지하며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AI PC에 최적화된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 엘리트’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정보를 학습해 생산성 향상과 AI 경험의 최적화를 지원한다. ‘갤럭시 북4 엣지’는 다양한 갤럭시 기기와의 연결을 통해 사용자의 작업 생산성을 높이고 손쉬운 창작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갤럭시 스마트폰을 ‘링크 투 윈도우(Link to Windows)’[3]로 연결하면 ‘갤럭시 AI’의 기능을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PC의 대화면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4] 검색 결과를 ‘갤럭시 북4 엣지’ 디스플레이에 미러링(Mirroring)하고, PC에서 작업중인 문서 작업에 바로 붙여 넣을 수 있다. 또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회의 내용을 녹음한 뒤 ‘갤럭시 북4 엣지’에 연결하면, PC의 대화면에서 스마트폰의 AI 기능을 활용해 요약이나 번역을 진행하고, 이후 이메일에 붙여 넣기를 하는 등 기기간 매끄러운 연동 경험을 누릴 수 있다.[5]
업무 효율을 높여주고 손쉬운 창작을 지원하는 보다 강력한 사용성 ‘갤럭시 북4 엣지’는 국내 최초 ‘코파일럿+ PC’로 신규 기능인 ‘리콜(Recall)’[6]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과거의 특정 시점에 어떤 작업을 했는지 자연어로 쉽게 검색할 수 있게 해준다. 최근 작성한 문서나 이메일은 물론, 과거에 시청했던 영상 콘텐츠도 문자나 음성으로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코파일럿’의 음성 기능을 활용해 모바일 기기의 알람 설정, 연락처 검색, 메시지 전송 등의 일상 작업을 처리할 수 있으며, 키보드에는 ‘코파일럿’ 전용 버튼이 있어 빠른 실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갤럭시 북4 엣지’는 업무 효율과 창작을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실시간으로 영어 자막을 제공하는 ‘라이브 캡션(Live Captions)’[7]은 실행 중인 애플리케이션과 상관없이 총 44종의 외국어 음성을 영어 자막으로 제공한다. ‘페인트(Paint)’의 ‘코크리에이터(Cocreator)’는 AI를 통해 간단한 스케치를 미술 작품으로 바꾸거나 단 몇 줄의 명령어만으로도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해준다. ‘윈도우 스튜디오(Windows Studio)’의 ‘이펙트(effects)’는 온디바이스 AI로 구동되는 PC 카메라 필터와 배경 효과를 이용해 화상 회의에 재미를 더해주며, 음성 초점, 인물 모드, 배경 흐림, 초점 맞춤 등 실용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갤럭시 북 4 엣지’는 고해상도의 다이내믹 아몰레드(Dynamic AMOLED) 2X[8]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도 선명한 시청 경험을 제공하며, 보다 편리한 사용성의 터치스크린도 지원한다. 안티 리플렉션(Anti-Reflection)[9]은 화면의 빛 반사를 줄여주고, 비전 부스터(Vision Booster)는 외부 햇빛에서도 명암비와 밝기를 자동으로 조정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 콘텐츠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3K수준의 고해상도와 최대 120Hz의 주사율은 선명한 화면을 끊김없이 부드럽게 볼 수 있게 지원하며, 컬러 볼륨 120%(DCI-P3 기준)의 풍부한 색감과 깊은 명암비는 그래픽 작업은 물론 영상 시청의 몰입도를 높여 준다. 자동 슈퍼 해상도(Automatic Super Resolution)[10]는 그래픽의 화질과 프레임을 실시간으로 개선해 최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갤럭시 북4 엣지’는 40.6cm(16형) 모델 기준 최대 22시간의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와 초고속 충전 기능을 제공해 사용성을 높여준다.[11]
강력한 보안으로 개인 정보보호 기능 강화 ‘갤럭시 북 4 엣지’는 삼성전자의 강력한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Knox)’로 보호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1이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보안 프로그램과 펌웨어 고급 보호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돼, 사용자는 보다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북 4 엣지’ 온디바이스 AI를 통해, 일부 ‘갤럭시 AI’ 기능과 ‘코파일럿+ PC’의 기능은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업로드하지 않고도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 특히, ‘코파일럿+ PC’의 ‘리콜(Recall)’ 기능의 모든 스냅샷은 온디바이스로 보관되며, 사용자는 저장된 콘텐츠를 손쉽게 삭제, 조정, 필터링할 수 있어 자신의 개인정보에 대한 제어권을 누릴 수 있다.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AI 기능은 사용자가 설정을 활성화(ON) 하는 경우에만 이용이 가능하며, 사용자는 언제든 설정을 켜고 끌 수 있다. 한편, 한국을 포함한 ‘갤럭시 북 4 엣지’의 글로벌 판매는 6월 18일 시작된다.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1] 삼성은 AI 기능이 제공하는 결과의 정확성, 완전성 또는 신뢰성에 대해 어떠한 약속, 보증 또는 보장을 하지 않습니다. PC에서 갤럭시 AI 기능을 사용하려면 삼성 갤럭시 휴대폰(One UI 6.1 이상) 및 Windows/폰 링크 연결이 필요합니다. PC에서 일부 삼성 AI 기능을 사용하려면 삼성 및 Microsoft 계정 로그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기능 사용 가능 여부는 애플리케이션 및 모델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2]파일럿+ PC는 특정 시스템 요구 사항을 충족 해야하며, 서비스 여부 및 범위가 지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기능에 제한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3]사용자는 휴대폰의 링크 투 윈도우(Link to Windows)와 PC의 MS 폰 링크(Phone Link) 앱을 통해 삼성 갤럭시 디바이스(One UI 6.1 이상)를 윈도우 PC에 연결하고 동일한 MS 계정으로 로그인하는 등 설정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링크 투 윈도우는 일부 삼성 갤럭시 장치에 사전 탑재되어 있습니다. PC에서 MS 폰 링크 앱을 사용하려면 윈도우 10 이상이 필요합니다. MS 폰 링크는 삼성 갤럭시 디바이스가 PC와 동일한 Wi-Fi 네트워크 상에 있는 환경을 권장합니다. 일부 모바일 앱에서는 콘텐츠가 다른 화면에서 공유되는 것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일부 관련 기능은 모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4]시각적 일치 여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터넷 연결이 필요합니다. 최신 버전의 안드로이드 업데이트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제품 기능은 앱 및 디바이스 설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기능은 특정 앱과 호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 가능 여부는 지역 및 언어에 따라 상이하며, 결과의 정확성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5]PC에서 갤럭시 AI 기능을 사용하려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One UI 6.1 이상) 및 링크 투 윈도우/폰 링크 앱의 연결이 필요합니다. ‘채팅 어시스트’의 톤 제안 기능 및 ‘실시간 통역’ 기능을 사용하려면 네트워크 연결 및 삼성 계정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서비스 사용 가능 여부는 언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결과의 정확성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특정 언어의 경우 언어 팩 다운로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6]영어, 중국어(간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스페인어를 포함한 일부 언어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콘텐츠 기반 및 저장 용량 제한이 적용됩니다. [7]현재 40개 이상의 언어에서 비디오 및 오디오 자막을 영어로 번역하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https://aka.ms/nextgenaipcs]을 참조하세요. [8]갤럭시 북4 엣지에 사용된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는 폭넓은 컬러 볼륨(DCI-P3 120%)과 0.0005니트 이하의 저휘도 표현 성능을 바탕으로 SGS로부터 ‘시네마틱 경험(Cinematic Experience’ 인증을 받았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최대 밝기는 400니트이며 HDR 콘텐츠만 표시할 때 최대 밝기 500니트, 명암비는 1,000,000:1입니다. 갤럭시 북4 엣지에 사용된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는 블루라이트의 유해한 영향을 획기적으로 절감해SGS로부터 ‘아이 케어(Eye Care)’ 인증을 받았습니다. [9]코닝® 고릴라® 글라스 DX는 빛 반사 방지 기능과 향상된 내구성을 제공합니다. 코닝의 글라스 소재는 표준 커버 유리 대비 전면 빛 반사율을 75% 감소시켜 디스플레이 가독성을 높이고, 동일한 디스플레이 밝기에서 디스플레이 명암비를 50% 높입니다. <저작권자 ⓒ 국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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