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이찬희, 이하 스카우트연맹)은 7일 오후 4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유통공사)와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 1층 대강당에서 ‘미래인재 양성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으로 농식품 분야 탄소중립 실천, 대한민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인력·기술·정보 교류와 제반 정책개발, ESG 가치를 기반으로 한 스카우트 연계 지역발전 활동 지원 및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찬희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스카우트연맹의 청소년들이 지구 공동체의 일원으로 책임감과 유대감을 가지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들을 함양할 수 있도록 유통공사와 적극 협력하겠다.”며, “협력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달렸다”라며, “세계 청소년의 리더십을 키우고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교육과 더불어 지구를 지키는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인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지속 가능한 지구촌 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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