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애국 울릉도· 독도 역사 탐방단 일제의 침탈 흔적 상징하는 '표지석' 찾아 독도 수호 불퇴전 의지 강력 천명!!
[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국가백년지대계 지성의 전당 상아탑에서 교육자 본연의 책무인 후진 양성에 매진하는 한편 행동을 통한 '독도,우리문화 지킴이'로 맹활약하고 있는 항일애국문화수호전사다.
요즘 들어 본토 왜구들이 친일 굴욕 윤석열 정권 상투를 틀어 쥐고 역사왜곡과 식민전쟁범죄 부정에 더해 독도 영토 침탈 야욕을 노골화하자 서 교수는 지체없이 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와 시민 80여 명과 함께 지난 주말 울릉도 및 독도로 달려가 역사 탐방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다크투어리즘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탐방을 통해 울릉도 내 다양한 일제강점기 역사적 현장을 둘러보며 불퇴전의 독도 영토 수호 의지를 바다 건너 본토 왜구 소굴을 향해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이날 서교수가 앞장 선 탐방단이 찾은 울릉군 사동 해안가 근처 비탈에 위치한 '울릉도 해저 케이블 육양지점' 표지석은 돌담이 쌓여 있고 수풀로 우거져 접근이 어려웠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런 역사적 현장이 수풀로 방치되어 있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울릉도 수토 역사를 보여주는 '각석문'의 안내판도 낡아서 글자를 알아보기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독도를 지켜나가기 위해선 울릉도와의 관계를 잘 활용해야만 한다"며 "그러기 위해선 울릉도 내 역사적 현장을 잘 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 교수는 "이런 상황에 대해 경상북도와 울릉군에서 조금만 더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항일애국전사 서경덕 교수는 최근 나영석 국민PD와 함께 독도에서 어업한 '제주해녀'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제작해 국내외에 널리 알렸다.
서 교수는 더 나아가 향후 왜구 어부들이 무참히 멸종시킨 '독도강치'와 1954년 11월 21일 대한민국 독도의용수비대가 일본 해상보안청의 독도 침입을 초전박살 격퇴한 '독도대첩'에 관한 영상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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