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 더불어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한 자비와 나눔의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강원도·강서구· 단양군 취약계층 및 경비,청소,배달 노동자들에게 2억원 상당의 건강·방역·생활물품등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스님·천태종 사회부장)는 9월 11일 11시 단양군 노인전문요양원에서 “단양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3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나누며하나되기와 서울금강불교대학(학장 덕수스님·천태종 총무원장)이 전달한 물품은 △어르신 건강영양제 △성인 기저귀 △생활·방역용품 △과일세트 등이다.
행복나눔 전달식에는 천태종 사회국장 문법스님, 나누며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과 단양군 노인전문요양원, 보금자리 요양원, 단양장애인복지관 시설장들이 참석했다
한편 나누며하나되기는 지난 9월 4일 부산시 다문화, 한부모,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5천만원 상당의 건강용품, 생활용품, 방역물품등을 삼광사 사랑의 밥차와 초록봉사단등에 전달했다
지난 9월 6일에는 양양에서 진행된 제17회 강원도지역아동센터 축제한마당에 참석한 강원도 어린이 및 교사등에 5천만원 상당의 어린이 영양제 및 건강식품등을 전달했다
또한 9월 10일에는 스카이아트홀에서 진행된 강서구 어르신 초청 콘서트에 방문하여 강서구 다문화 · 독거어르신등 취약계층을 위해 5천만원 상당의 어르신 영양제, 효쏙, 어린이 영양제, 의류, 방역물품등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국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뉴스종합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