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 명품 창작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역사적 교훈+웰메이드 ‘추석에 보기 좋은 뮤지컬’넘버원!!
■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추석 맞이 온 가족 취향 저격하는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추천
■ 추석에 가족 모두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어때요? 역사적 교훈+웰메이드 다 갖췄다!
김환태 발행인 | 입력 : 2024/09/15 [00:02]
[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뮤지컬 전성시대를 선도하는 최고의 전설적 창작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가 추석에 보기 좋은 뮤지컬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16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 이래 무지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가 절찬리에 공연 중인 가운데 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보기 좋은 뮤지컬로 적격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전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위엄을 온 가족이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추천되고 있는 것.
▲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공연사진_제공EMK뮤지컬컴퍼니
|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역대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오스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프랑스혁명이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내는 작품이다.역사적인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혁명의 대서사시를 담은 원작은 1972년 연재 이후 누적 2,000만 부 이상 판매된 ‘메가 히트작’으로, 50여 년 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베르사유의 장미’는 1974년부터 2014년까지 일본 다카라즈카 극단 공연에서 500만 관객을 돌파했고, 국내에서는 1993년 애니메이션 방영으로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하는 등 남녀노소 불문하고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오스칼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거대한 팬덤을 양산,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과 여러 아티스트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하고 있다.
원작이 50여 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작품인 만큼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역시 모든 연령대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한국 뮤지컬 업계를 선도하는 EMK뮤지컬컴퍼니가 창작 뮤지컬의 황금 콤비 왕용범 연출, 이성준 작곡가와 함께 손을 잡고 무대에 올린 만큼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위엄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
특히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몬테크리스토’, ‘마리 앙투아네트’ 등 유럽 뮤지컬을 국내에 도입하며 막강한 저력을 보여줬던 EMK가 ‘유럽 뮤지컬’ 종결판을 보여주고 있어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볼거리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 가족과 다 같이 보기 좋은 작품으로 극찬을 얻고 있는 것이다.
베르사유 궁전의 화려함을 재현하는 무대가 시각적 경이로움을 선사하는 가운데, 이와 동시에 프랑스혁명을 이끄는 이들의 모습은 역사적인 교훈까지 준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몰입감 높은 무대가 펼쳐지며 역사적인 상황과 그 안에서 휘몰아치는 인물들의 서사가 완벽하게 그려져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하고 있다.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아름다운 넘버 역시 관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 중 하나다. 작품 속 인물들은 ‘나 오스칼’, ‘나를 감싼 바람은 내게만 불었나’, ‘베르사유의 장미’, ‘독잔’, ‘이대로 아침까지’ 등의 넘버를 통해 각 인물들의 세밀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작품의 감동과 여운을 더 널리 전달하기 위해,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지난 11일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음원을 발매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모든 연령층이 다함께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최대 30% 할인을 진행하며, 원작에 대한 추억을 간직한 40세(1985년생) 이상의 관객에게 전 등급 20% 할인된 가격으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4050플러스' 할인을 제공하고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올해 추석 온 가족이 다 함께 보기 좋은 뮤지컬로 강력하게 추천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 국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