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의원, ˝윤석열표 '제2독립기념관'을 막아냈습니다˝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지원 예산 증액, 위안부피해자 할머니를 위한 간병비도 증액
<광복 80주년을 맞는 2025년 예산, 국민의 뜻에 맞게 심사했습니다> 윤석열표 '제2독립기념관'을 막아냈습니다.
서울에 새로운 독립기념관을 짓겠다는 보훈부의 계획에 반대하고, 기존 독립기념관에 '(가칭)광복80주년특별관'을 만드는 계획으로 변경시켰습니다. 만성적으로 예산 부족에 시달리던 보훈병원 진료비를 증액하였고, 삭감되었던 광복회 학술원 예산 6억원도 전액 복원했습니다.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지원 예산 증액해 독도 관련 지원을 강화했고, 위안부피해자 할머니를 위한 간병비를 증액해, 국가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반면, 작년에 국고로 이승만 기념동상을 세운 경상북도 호국문화공원의 예산은 내년에는 한 푼도 지원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연례적으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건설 공사 예산 30억원, 행사 등 일회성 예산 10억원도 감액해 국고 낭비를 방지하고자 노력했습니다. 4일간 이어진 치열한 국회 정무위 예산 심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정부의 일방적인 '호국' 중심 정책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국회 예산 통과까지 확실히 지켜내어, 성과를 헛되이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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