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광산 추도식 '강제성,반성' 묵살로 친일 굴종 윤석열 정권 뒤통수 까버린 '왜구 패악질 국가적 치욕이다
36년년간 우리나라를 불법 병탄 식민 지배하고 강제 징용,징병,동원하는 야만적 식민전쟁범죄를 반성,사죄는 커녕 역사왜곡을 통해 정당화,합리화하는 왜놈들의 철면피는 가증스럽기 그지 없다.
더욱 파렴치 한 것은 친일 굴종적 반민족적 친일 매국노 토착왜구 수괴 윤석열로부터 위안부 셀프배상 면죄부,사도광산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합의,독도 분쟁지역화 3연타석 백기투항을 받아내고 적반하장 배은망덕 뒤통수 까기로 화답한다는 것이다.
본토 왜구들은 친일 윤석열과의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합의 약속인 사도광산 기념관과 정보센터에 강제동원 내용 누락은 물론 조선인 비하자료를 비치한데 이어 추도식에서는 아예 끝내기 뒤통수까지 까버렸다.
애초 한국 정부와 유가족은 추도식에 참여하기로 했으나, 이날 추도사를 낭독한 이쿠이나 아키코 정무관(차관급)이 과거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는 이력이 불거지는 등 논란이 지속되자 전날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반쪽짜리 행사'로 전락된 이번 추도식에서 이쿠이나 정무관은 추도사에서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 하에서라고 해도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땅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면서 갱내의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에서 곤란한 노동에 종사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종전까지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유감스럽지만 이 땅에서 돌아가신 분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상아탑의 항일 애국전사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사도광산 추도식 추도사에서 '가혹한 환경에서 곤란한 노동에 종사'한 건 인정했지만 '강제성' 언급은 또 없었다"고 질타했다.
'강제동원' 내용을 향토박불관과 정보센터에서 계획적으로 누락한데 이어 추도식에서 야스쿠니 참배 극우 본색 정무관을 내세워 강제동원 빠진 추도사로 윤석열 정권 뒤통수를 까버린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추도식에 참석하는 강제노역 유가족들의 일본행 여비까지 나랏돈을 들일 정도로 면죄부 비판을 잠재울 기회로 추도식에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추도식을 일본정부가 아닌 민간단체가 주관한데다 기대했던 강제성,반성 내용이 반영되지 않자 23일 추도식에 불참키로 하고 주일 대사관과 유가족들이 강제노역 노동자 기숙사 터에서 따로 추도식을 갖는 촌극을 벌였다.
최근 사도광산을 직접 답사한 서 교수는 "사도광산 인근 아이카와 향토박물관에서도 조선인의 가혹한 노동은 기술되어 있지만 '강제성' 표현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특히 "'반도인(조선인)은 원래 둔하고 기능적 재능이 극히 낮다', '반도인 특유의 불결한 악습은 바뀌지 않아' 등 오히려 조선인을 비하하는 내용을 전시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그는 "군함도 등재 당시 일본은 희생자를 기리는 정보센터 설치를 약속했지만, 센터를 현장이 아닌 1000km 떨어진 도쿄에 설치하고 '강제성'을 부인하는 자료를 전시하는 것에 이어 또 뒤통수를 맞은 꼴"이라고 분노했다.
약속을 뒤통수 까기로 파기한 왜놈들의 만행 진정 용납할 수 없지만 더욱 분통 터진 것은 이러한 왜놈들을 믿고 식민전쟁범죄 면죄부를 바치고도 뒤통수를 맞아 국가의 위상에 먹칠을 하고 국민에게 치욕을 안겨준 윤석열 정권의 매국질에 격분을 금할 수 없다.
이러한 국가적 수치를 끝내기 위해서는 하루 속히 윤석열 매국노정권을 조기에 종식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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