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 ‘6HOURS 15MINUTES’ 스미스부대원 유화 초상화전 재능기부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식
[국민뉴스=박정필 기자]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27일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스미스특수임무부대원 유화 초상화’재능기부를 한 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박영근 지도 교수(서양화과)에게는 오산시장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이번 수여식은 재능기부를 통해 참전 영웅들에 대한 감사와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확산하는데 기여한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이번 수여식에는 정병헌 미술대학장, 김정연 미술대학 서양화과 학과장을 비롯한 서양화과 교수님들이 참석하였다.
올해 6월 28일에 개막한‘6HOURS 15MINUTES’ 스미스특수임무부대원 유화 초상화전은 1950년 7월 5일 북한군과의 첫 교전 중 희생하신 유엔군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원을 기리기 위한 전시회로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내 스미스평화관에서 내년 4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바쁜 학과 일정에도 불구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원 유화 초상화전 ‘6HOURS 15MINUTES’에 참여해준 성신여대 서양화과 학생들과 박영근 지도교수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통한 업무협업을 통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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