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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엔터테이너 크로스오버 뮤지션∙배우 카이, 부산시립미술관 ‘여백과 울림의 이우환 화백 전시 공간’ 내레이터로 다채로운 예술 세계 선보여!

■ 배우 카이, 부산시립미술관 홍보대사로 ‘여백과 울림의 이우환 공간’ 3부작 영상에 내레이터로 참여! “맑고 고요한 황홀감 느끼실 수 있을 것”
■ 카이, 한국 현대미술 거장 이우환 화백 전시 공간 소개 영상 내레이션 참여! 다채로운 예술 세계 선보여!

김환태 발행인 | 기사입력 2024/11/28 [00:02]

만능 엔터테이너 크로스오버 뮤지션∙배우 카이, 부산시립미술관 ‘여백과 울림의 이우환 화백 전시 공간’ 내레이터로 다채로운 예술 세계 선보여!

■ 배우 카이, 부산시립미술관 홍보대사로 ‘여백과 울림의 이우환 공간’ 3부작 영상에 내레이터로 참여! “맑고 고요한 황홀감 느끼실 수 있을 것”
■ 카이, 한국 현대미술 거장 이우환 화백 전시 공간 소개 영상 내레이션 참여! 다채로운 예술 세계 선보여!

김환태 발행인 | 입력 : 2024/11/28 [00:02]
크로스오버 뮤지션∙배우 카이,
부산시립미술관 ‘여백과 울림의 이우환 공간’ 내레이션 참여!
독보적인 예술 감수성 전한다!
 

 



[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 역대급 명불허전 만능 엔터테이너 크로스오버 뮤지션이자 배우 카이가 부산시립미술관 ‘여백과 울림의 이우환 공간’ 영상으로 그만의 예술적 감수성을 전한다.  

 

카이가 내레이터로 참여한 영상은 27일 부산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여백과 울림의 이우환 공간’이라는 3부작 영상 콘텐츠로, 해당 영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이자 이론가로 일컬어지는 이우환의 예술 세계를 관람객에게 한층 더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레미제라블’ 등의 무대에 주연으로 활약하며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이자 크로스오버 뮤지션으로 널리 알려진 카이는 배우와 뮤지션 이외에도 단상집 ‘예쁘다, 너’를 출간해 작가로 데뷔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그만의 예술적 감수성과 역량을 대중에 선보여온 바 있다.  

 

‘여백과 울림의 이우환 공간’의 내레이션 역시 지난 2020년 부산시립미술관의 전시를 관람한 후 공식 SNS에 콘텐츠를 게시한 인연을 통해 올해로 5년째 활동 중인 부산시립미술관 홍보대사로의 활동 일환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이우환 공간’은 한국 현대미술계의 거장인 이우환 작가의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예술 세계를 총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공간과 작품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모두를 함께 보여주고자 하는 이우환 화백의 소망이 투영된 공간이다. 해당 공간은 이우환 작가가 직접 설계했을 뿐 아니라, 내부 디자인과 작품 배치까지 맡아 건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카이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여백과 울림의 이우환 공간’은 단순한 소개 영상에 그치지 않고, 이우환 화백의 예술관을 포함, 전시 작품을 아우르는 방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3부작 영상이다. 여기에 정적이면서도 드라마를 그려내는 카이만의 독특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작가와 작품, 더 나아가 공간에 대한 이해를 도와, 관람객으로 하여금 한층 더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그간 카이의 예술적 행보가 대중 예술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었던 만큼, 해당 영상이 현대미술의 영역에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일반 대중의 심리적 거리감을 좁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산시립미술관 홍보대사로 영상에 내레이터로 참여한 카이는 "'여백과 울림의 이우환 공간'을 통해 평소 애정하는 이우환 선생의 예술 행적을 설명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부산시립미술관 이우환 공간에 처음 방문했을 당시 느꼈던 그 맑고 고요한 황홀감을 제 목소리와 함께 경험해 보시기를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카이의 목소리로 듣는 ‘여백과 울림의 이우환 공간’ 영상은 부산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카이는 오는 12월 5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되는 브랜든리 뮤지컬 심포니 콘서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뮤지션이자 배우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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