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 산케이 신문은 극우 편집방향을 유지하는 일본 중앙 일간지다. 산케이는 사회적 공기 정도 언론이 아니다. 왜구판 기레기 권력창녀다.

군국주의 야만적 식민전쟁범죄를 비호 옹호 왜곡 정당화 하고 우리나라를 비롯 피해국들을 폄훼,혐오하는걸 본업으로 삼는 악질 매체다.

산케이는 지난 25일 개최한 '사도광산 추도식'을 정부차원 아닌 민간단체, 야스쿠니 참배 정무관 추도사,강제동원 및 사과가 누락되는 형태로 일방적 진행이 예상되자 우리 정부와 유가족이 불참을 선언하고 따로 추도식을 치른데 대해 관방장관이 유감 표명으로 뒤통수를 친데 이어 전가의 보도인 혐한 펜대를 휘둘렀다.

산케이는  '사도광산 추도식'에 한국 정부가 불참한 데 대해 "한국의 반일병은 지긋지긋하다"고 적반하장식 패악적 공격을 가하였다.

산케이는 26일 '한국의 반일병은 어이없다'는 제목의 사설에서 한국 측 불참은 일본 정부 대표인 이쿠이나 아키코 외무성 정무관이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했었다는 보도로 자국 내 반발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 조선인 강제노역이 있었던 사도광산 '도유갱' 내부

산케이는 "일본 정치인이 전몰자를 모시는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외국으로부터 비판받을 까닭이 없다"고 망언을 늘어 놓았다. 산케이가 말하는 전몰자들이 일본 열도를 침략한 외세와 싸우다 전사하였다면 호국 장병 선열로 예우하는 건 당연하다.

그러나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된 전몰자들은 거의 모두 군국주의 정권이 대동아전쟁 등 다른 나라를 불법  침략하는 전투중 사망한 자들로 전몰장병으로 예우한다는건 일본의 수치다.

그런데도 왜구판 권력창녀 군국주의 나팔수 산케이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국회의원이 정부 요직에 취임하는 것은 흔한 일로, 이를 이유로 동석조차 거부한다면 한국 정부는 일본과 제대로 사귈 의도가 없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왜구 중심적 망언을 지껄였다.

이에 대해 상아탑의 일기당천 항일전사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야스쿠니 신사는 태평양전쟁의 A급 전범이 합사된 곳"이라며 "이런 곳을 참배하는 것은 과거 일본이 저지른 침략전쟁을 부인하는 꼴이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특히 서 교수는 "한국인들은 일본의 역사 왜곡병이 정말로 지긋지긋"하다며 "그 중심에는 늘 산케이가 있다"고 왜구 권력창녀 산케이를 말몽둥이로 가차없이 후려쳤다.

아울러 "한일 관계를 논하기에 앞서 산케이는 언론으로서의 기본적인 정도(正道)를 지키길 바라며, 역사를 올바르게 대하는 자세부터 배워야만 할 것"이라고 일갈했다.

항일전사 서경덕 교수가 산케이의 가당치도 않은 적반하장 반일병을 왜곡병 직격탄으로 분쇄한건 친일 굴욕 반민족 윤석열 매국노정권이 식민전쟁범죄 면죄부를 바치고도 뺨맞고 뒤통수까지 얻어 터진 상황하에서 박수가 쏟아지는 건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