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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제파탄 민생경제지옥 윤석열 지지율 또 19% 정권퇴진 선고,이재명 무죄'잘된 판결' 41% 우세!!

경제 적신호'에 TK도 외면..윤통 지지율 10%대 재추락, 30대 8%

김환태 | 기사입력 2024/12/05 [00:03]

국가경제파탄 민생경제지옥 윤석열 지지율 또 19% 정권퇴진 선고,이재명 무죄'잘된 판결' 41% 우세!!

경제 적신호'에 TK도 외면..윤통 지지율 10%대 재추락, 30대 8%

김환태 | 입력 : 2024/12/05 [00:03]

 

경제 망쳐 정권퇴진 강 건넌 윤석열

 

나라잡는 국정 선무당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국정 신뢰는 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상태다. 국정 지지율이 김영삼 정부 이후 역대 최저인 17%까지 곤두박질치면서 정권퇴진이 국민의 지상명령임이 확인되자 국면전환용 대국민담화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국민 마음은 돌아서지 않았다.

 

국정 파탄에 대한 반성과 사과는 커녕 처 악마화,김건희 특검 정치선동,난장판 국회 등 적반하장식 국민협박으로 일관하면서 자살골이 되었다. 다만 위기의식을 느낀 지지층 결속 효과로 지지율이 20%를 회복 했지만 회복 불가능 국가민생경제 앞에 일시적 현상에 그쳤다.

 

국정운영 지지율이 다시 10%대로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 반환점을 돈 현재 대한민국 운명은 백척간두 위기다. 국가경제는 파탄이고 민생경제는 지옥이다. 정국은 혼란과 혼돈의 늪속에서 헤어날 가망이 없다. 남북평화는 깨지고 일촉즉발 제2의 민족공멸의 동족상잔 전쟁 문턱을 넘기 직전이다.

 

국가운명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변수인 경제는 말 그대로 역대 최악이다. 경제 성장율이 2%대의 최저로 곤두박질친 경우는 김영삼 정부 이후 윤석열 정부가 처음이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경제성장율을 2.2%로 하향 조정했다. 중국의 저가 상품 밀어내기,미국 우선주의 글로벌 패권조폭 트럼프 당선이 영향을 미친 점도 있지만 극심한 내수부진이 결정적이다.

 

내수 부진은 소비-생산-투자-고용 경제 선순환 작동을 유명무실하게 만들었다. 이로인해 자영업자들은 영업을 접고 거리로 내몰리고 열달 사이에 법인 파산이 역대 최대인 1380건에 이르렀다. 20대-40대 일자리 또한 역대 최대 감소폭을 보였다. 일자리가 없어 집에서 쉬는 젊은이들이 50만명에 이를 지경이다.

 

국가경제,민생경제가 파탄지옥인데도 기재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 관료들과 윤 대통령은 장군멍군식으로  경제가 잘 돌아간다는 자화자찬 타령으로 고난의 행군중인 반사지경 국민의 마음을 들쑤시면서 국정 지지율이 정권퇴진선으로 재 돌입한 것이다. 

 

▲ '한국갤럽' 제공

 

경제 적신호'에 정권퇴진 선고...윤통 지지율 10%대 재추락, 30대 8%

 

29일 '한국갤럽'이 지난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19%,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72%로 나타났다. 아울러 '대구·경북과 광신 묻지마 70대 이상에치우친 지지 기반만으로 민심을 얻을 수 없다는게 확인되었다. 

 

부정평가 1위로는 ‘경제·민생·물가(15%)’가 부인 김건희씨 문제(12%)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김씨 관련 문제는 경제·민생과 함께 7주 연속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권에 올랐다. 국민의힘과 보수층에서도 이탈이 나타났는데, 보수층에서 긍정평가는 지난조사보다 8%p 떨어진 36%,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9%p 하락한 50%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11월 첫째주 17%로 역대 최저치를 찍었다가 대국민담화 이후 대구·경북과 70대 이상 등을 중심으로 잠깐 회복했다가, 2주 만에 다시 추락한 것이다. 그나마 저조한 지지율을 떠받치고 있던 대구·경북마저 지지율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40%에 그쳐 동력을 상실했다. 부산·울산·경남에선 지지율이 22%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경우 지지율이 8%라는 충격적인 한 자릿수에 그쳤다. 18~29세의 지지율은 10%, 40대는 11%, 50대는 15%, 60대 33%로 조사됐다. 60대 미만 전 연령대에서 긍정 평가가 20%도 채 넘지 못했다. 70대 이상에서조차 부정평가가 높았는데, 긍정평가는 지난조사보다 3%p 떨어져 42%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는 2%p 오른 43%였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41%)'가 꼽혔지만, 경제·민생·물가 문제와 김건희씨 논란이 압도했다. 갤럽은 김건희씨 문제가 7주 연속 '부정평가' 요인의 주요 항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풀이했다.

 

최근 친정권 매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마저 윤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과 여소야대 상황에서 정부의 주요 경제 정책이 멈춰있는 '식물정부' 상태이며, 공무원들 역시 '복지부동' 자세를 보인다는 비판을 서슴지 않고 있다.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1심 무죄 '잘된판결 41%' 우세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1심 무죄에 대해서는 '잘된 판결'이라는 응답이 41%, '잘못된 판결'이라는 응답이 39%로 집계됐다. 비록 오차범위지만 국민 여론은 이재명 대표의 검찰 수사가 정치보복 수사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는 의견을 유보했다.

 

"'잘된 판결'이라는 응답은 민주당 지지층(75%)과 진보층(68%) 등에서, '잘못된 판결'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74%)과 보수층(66%) 등에서 특히 많아 진영별 시각차를 보였지만 권력창녀 기레기 언론 조중동문세 6인방의 검찰 수사 정당화 합창에도 국민 다수는 무죄 판결에 손을 들어 준 것이다.

 

갤럽 여론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로 추출했으며, 응답방식은 전화조사원의 인터뷰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한국갤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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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 2024/12/02 [03:39] 수정 | 삭제
  • 무지렁이 내가보기에는 엉터리 검찰공화국이 내년 봄을 넘기지 못할것으로 보인다. 살만하다는 자는 눈구녁 이상한 충암고 장관놈들몇놈이고 빵숙이 김민전 같은 요자들뿐이다. 460억이면 용산이전 충분하다고 큰소리치던 자는 답하라 1조이상 세금이 낭비 되었다. 9천억은 어느년 자궁으로 감추었나? 이러고도 망하지 않으면 이상하다.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느냐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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