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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민주당 “압색은 서울의소리가 아닌 김건희가 받아야 한다”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4/12/05 [00:02]

사회민주당 “압색은 서울의소리가 아닌 김건희가 받아야 한다”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4/12/05 [00:02]

[국회=윤재식 기자사회민주당은 3일 건희불경죄가 신설되었다라는 제하의 논평을 통해 김건희 씨의 지난 총선 공천 개입 의혹 정황이 들어있는 김대남 전 대통령실 비서관 5시간 녹취록을 취재하고 보도한 서울의소리가 오전부터 경찰에 압수수색을 당하고 있는 상황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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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희 사회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경찰이 김건희 씨 관련 의혹과 녹취를 폭로한 서울의소리이명수 기자최재영 목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라면서 건희불경죄에 걸리면 다 죽이겠다는 윤건희 대통령의 지시입니까이렇게 재갈을 물린다고 윤건희 권력이 유지되는 게 아닙니다라고 일갈했다.

 

이어 압수수색을 받아야 할 사람은 서울의소리가 아니라 영부인 김건희 씨입니다. ‘국민불경죄로 수사받아야 하는 사람은 영부인 김건희 씨입니다라고 강조하며 사회민주당은 그 죄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묻겠습니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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