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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조일[바로보는 조선일보] - 40. 쿠데타 배후 선동세력 권력창녀 조선일보는 윤석열과 함께 사라져라

이득우 조중동 폐간 시민실천단 단장 | 기사입력 2024/12/05 [00:03]

바보조일[바로보는 조선일보] - 40. 쿠데타 배후 선동세력 권력창녀 조선일보는 윤석열과 함께 사라져라

이득우 조중동 폐간 시민실천단 단장 | 입력 : 2024/12/05 [00:03]

 

▲ 출처=조선일보  

 

 

윤석열 대통령의 국헌 문란 범죄 쿠데타 시도가 일단 멈춰 섰다. 윤대통령이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한 위헌 위법한 행위는 신속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자신이야말로 반국가세력임을 국민 앞에 명명백백하게 드러냈기 때문이다. 그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국민 앞에 선서했기 때문이다. 국회는 윤석열이 저지른 내란죄를 비롯한 온갖 범죄 사항에 대해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켜 당장 직무를 정지시켜야 한다. 국민들도 피땀으로 지켜온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한 비상한 결심과 행동을 해야 한다.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위한 긴급담화문을 읽어 보면 도저히 그를 정상적인 판단력을 갖춘 사람으로 여길 수 없다. 종북, 겁박, 마비, 반국가, 체제 전복, 괴물, 척결, 패악질, 원흉, 준동 등 살벌한 단어로 가득하여 충격 그 자체이다. 그에게 단 하루도 국정을 맡길 수 없다는 비장한 결심을 하게 된다. 자신과 뜻이 다른 국민을 적으로 돌리는 괴물의 극단적인 패악질을 당장 척결해야 한다. 국가 지도자로 갖춰야 할 자격을 전혀 갖추지 못한 사람은 마땅히 그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 

 

민족배반 민주훼손 조선일보는 지난 9월 4일에 민주당과 시민 사회가 제기한 계엄령 우려를 ‘국민을 바보로 아는 ’괴엄령 괴담‘이라 조롱하는 사설을 배설했다. 두 달 전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고개를 갸우뚱할 수밖에 없는 괴담을 근거도 없이 막무가내로 주장한다.‘며 모욕한 찌라시가 조선일보다. ’광우병 사태, 천안함 사건, 세월호 참사, 사드 배치,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예로 들며 괴담으로 몰아붙인 범죄집단이 조선일보다. 더 나아가 ‘이 괴담 중에 사실인 것은 하나도 없다.’는 괴담을 늘어놓은 파렴치한 집단이 조선일보다.   

 

기회주의자 조선일보는 12월 4일에 사설(社說)을 가장한 사설(邪說)을 늘어놓았다.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되기 전에 썼다가 통과된 후에 수정하는 교활함이 엿보인다.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이라는 말을 그대로 인용해 자기 장사를 해댄다. 그 틈에도 증오해 마지않는 이재명 대표는 무시하고 한동훈만 인용하는 치밀함도 선보인다. 윤석열의 국헌문란 행위에 대해 ‘국민들이 당혹스러워하고, 어이없는 사태’라는 정도로 눙치고 있다.     

 

민주훼손 조선일보는 민주당의 입법 권력을 통한 행정 권력 무력화라는 방자한 표현까지 사용한다. 그뿐만 아니라 민주당이 대통령 선거 결과를 인정하지 않은 채 윤석열 정부를 무력화하고 ‘민주당 정부’로 뒤집겠다는 것이라고 선동질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윤석열의 비상계엄은 충분한 근거를 갖고 있다고 생각해야 할 정도다. 야비한 불편부당의 잣대를 함부로 들이대며 앞장서서 친위 쿠데타를 선동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게 하는 대목이다. 국회의 해제 요구결의안이 통과되고 나서 손을 본 것이 이 정도다.  

 

윤 대통령이 문제의식을 가질 수 있다며 합당한 선이 있다고 정당화시키고 있다. 심야에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은 도를 심각하게 넘은 조치라는 정도로 넘어간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지 국민에게 답해야 한다고 마무리하고 있다.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선동세력 조선일보에 묻는다. 국민들이 피와 눈물로 지켜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단 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있는가? 자신들의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민주주의 훼손한 더러운 역사를 아직도 반복하고 싶은가? 

 

조선일보가 제대로 된 언론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민주국가인 대한민국 언론은 민주 가치를 존중하며 그 가치가 훼손되었을 때 진영을 넘어 목소리를 내야 한다. 하지만 언론을 가장한 범죄집단 조선일보는 윤석열 정권의 계속되는 언론 탄압에 대해서 철저히 함구를 해오고 있다. 심지어 자신과 생각을 달리한다는 이유로 윤 정부의 반민주적 행태를 부채질한다. 자신들은 뒷구멍에서 권력자들과 추악한 거래를 하고 있으니 문제가 없으리라는 확신 때문이다.

 

이번 기회에 조선일보가 괴담으로 단정한 ’광우병 사태, 천안함 사건, 세월호 참사, 사드 배치, 후쿠시마 핵오염수 투기‘를 다시 돌아보아야 한다. 조선일보가 말하는 괴담이 괴담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후쿠시마 핵오염수 투기 사태는 아직도 진행 중인 중대한 사안이다.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중차대한 위협이 되는 문제임에도 민족배반 조선일보를 비롯한 이른바 반국가세력이 덮어 왔던 점을 떠올려야 한다. 깨어있는 민주 시민들만이 조선일보의 괴담  도박을 막아 낼 수 있다. 

 

이제 윤석열 정부는 스스로 자신들의 목을 조른 꼴이 되었다. 윤석열 정부의 운명은 국민의 손으로 넘어간 것이다. 4대 세습 족벌세력 조선일보는 사실조차 왜곡하고 조롱하며 오늘의 사태에 군불을 지펴 왔다. 괴담이라고 치부하며 바보라고 손가락질 하던 비상계엄이 현실이 된 이상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선동세력 조선일보는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한다. 사설에 몇 자 손을 대며 우물쭈물 눈치볼 때가 아니다. 국민들을 바보라고 놀린 오만불손함을 사죄해야 한다. 자신들이 저지른 반민족 반민주 범죄를 국민들 앞에 처절하게 고백하고 스스로 자신들의 목을 졸라야 할 때다.   

그리하여 다시 조선일보는 폐간만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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