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2024년 금융소비자 권익증진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 선정

2월 6일(금) 오후 6시에 금융소비자연맹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시상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발의한 의안은 대표 발의 건 포함 총 16건

김환태 발행인 | 기사입력 2024/12/06 [00:02]

‘2024년 금융소비자 권익증진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 선정

2월 6일(금) 오후 6시에 금융소비자연맹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시상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발의한 의안은 대표 발의 건 포함 총 16건

김환태 발행인 | 입력 : 2024/12/06 [00:02]

  

[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을 위해 헌신적 활약을 펼치고 있는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전체 국회의원 중에서 소비자의 주권에 대한 투철한 철학과 정신으로 금융소비자의 권익증진을 구현하기 위해 22대 국회에서 소비자 관련 입법과 정책 수립 등에 우수한 의정활동을 보인 ‘2024년 금융소비자 권익증진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발의한 의안은 대표 발의 건 포함 총 16건이다.

 

▲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

 

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2대소비자 관련 입법과 정책 수립 등에 우수한 의정활동을 보인 ‘2024년 금융소비자 권익증진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중에는 국회를 통과한, 금융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사금융을 척결하기 위해 ‘대부업’ 등록 자금 요건 10배 강화, 법정최고금리 2배 초과 등 반사회적 계약 원천 무효화, 불법사금융업자 계약 원천 무효화 및 벌금 10배 상향 등을 담은 대부업법 개정안, 안전한 서민금융을 공급하기 위한 은행권의 서민금융 출연금을 대출금의 0.06%이상 하한을 정한 ‘서민금융지원’ 개정안을 발의하였다. 

 

또한, 금융약자를 위한 채무조정 대상 확대를 담은 ‘서민금융지원법’개정안, 주주의 비례적 이익 보호 의무 규정을 위한 ‘상법’개정안, 금융당국의 영정 없는 계좌추적 당사자 통보제 도입을 위한 ‘금융실명법’개정안, 일정 규모 전자상거래업체의 직접 대금, 수수 정산 금지를 위한 ‘전자상거래법’개정안을 비롯 시장지배적 플랫폼기업 사전지정으로 독점 방지를 위한 ‘온라인플랫폼독점규제법’개정안 및 판매대금 정산주기 규정 등 플랫폼 갑질 근절을 위한 ‘온라인플랫폼중개거래공정화법’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를 포함 소비자를 위한 법안을 다수 발의하였다.

 

특히 천준호 의원은 21대 국회 등원 이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정 국정감사 4년 연속 우수의원상, 대한민국 국회의정 대상 입법 활동 부문 2회 우수의원상,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2회 국리민복상, 법률소비자연맹 대한민국 국회헌정 대상 수상 경력이 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금융소비자권익증진 최우수 국회의원은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국회에서 입법과 정책 수립 활동에 남다른 두각을 나타낸 의원에게 수여된다. 2013년부터 매년 여, 야 각 1명씩 선정을 시작하여, 2019년은 유동수 의원과 이태규 의원, 2021년은 유의동 의원, 노웅래 의원, 윤관석 의원이, 2022년은 윤창현 의원, 최승재 의원, 강병원 의원이, 지난해는 이용우 위원, 민병덕 위원이 선정된 바 있다.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은 12월 6일(금) 오늘 오후 6시에 금융소비자연맹 창립 23주년 기념 행사장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시상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