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김광운 기자]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이찬희, 이하 연맹)과 (사)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종범, 이하 월드옥타)가 10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한국스카우트연맹 1층 스카우트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월드옥타 차세대 회원 육성을 위한 교육 및 훈련 지원 △스카우트 대원이 월드옥타 회원국에 파견됐을 때 필요한 협력 지원 등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박종범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해외 어느 곳에서든 월드옥타 회원들이 연맹의 구성원들을 따스히 맞이하며 협력과 교류를 통해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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