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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12.3계엄 10시간전에 ˝윤석열 감방간다.˝ 쪽집게 예언

"윤석열만큼은 안 그럴 줄 알았거든, 근데 이건 감방 확정이야,"

백은종 | 기사입력 2025/01/12 [00:03]

전광훈, 12.3계엄 10시간전에 ˝윤석열 감방간다.˝ 쪽집게 예언

"윤석열만큼은 안 그럴 줄 알았거든, 근데 이건 감방 확정이야,"

백은종 | 입력 : 2025/01/12 [00:03]

 

12.3 계엄령 선포 직전에 '윤석열은 감방간다'는 예언을 한 사람이 있었는데, 뒤늦게 알려졌다.고 JTBC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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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JTBC 돌비뉴스

 

 

JTBC에 따르면 이 예언자는 "우파 대통령들 탄핵 아니면 감방에 가더라, 운석열 본인은 감히 나를 감옥에 보내냐 얘기할 수 있지만 윤석열도 감옥에 가는 건 확정적이다"고 예언한 자가 바로 전광훈이다.

 

전광훈은 "우파 대통령들은요. 죽기 살기로 우리가 만들어놓으면요. 탄핵이나 당하고, 감방이나 가고 말이야. 나는 윤석열만큼은 안 그럴 줄 알았거든, 근데 이건 감방 확정이야, 지금은 동의를 안 하죠. 내가 대통령인데 누가 나를 감방 보내…"라고 예언했다.

 

윤석열이 계엄을 선포하기 약 10시간 전까지도 전광훈은 윤석열이 조만간 감옥에 갈 것이라고 예언을 했던 것이다.

 

전광훈은 윤석열이 감옥에 갈 수 있다는 예언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전에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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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JTBC 돌비뉴스

 

 

앞서 유튜브 방송에서 김학성 교수가 "목사님이 (윤석열 당선될 때) 꿈을 꾸셨을 때 감방 가는 꿈을 꾸셨다고요"라고 질문하자 전광훈은 "대통령은 되는데 그다음에 감방 가는 걸로, 이렇게. 내가 그 옛날부터 내가 한마디…나는 이 기도를 많이 하기 때문에 이 신령한 꿈을 (성경의) 요셉이보다 더 잘 꿔요. 다니엘보다 내가 꿈을 더 잘 꿔요."라고 말했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수호하고 있는 전광훈은 다름 아닌 본인의 '윤석열은 감옥간다'는 예언과도 싸우고 있는 셈이다. 윤석열을 대통령 만드는데 앞장선 전광훈까지도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지 못할 거라고 예측한 건 굉장히 놀라운 일이다.

 

전광훈은 지난해 11월 25일 조찬기도회에 자신을 부르지 않았다며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전광훈은 "윤석열이 대통령이 될 거리고 제일 먼저 예언한 사람이 자기인데 자신을 무시했다. 대우하지 않았다. 홀대했다."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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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 2025/01/12 [05:48] 수정 | 삭제
  • 전광훈 집회에 몇번참석해보았다. 이개같은먹서는 아무렇게나 씨브리고 개공갈을 달고산다 김건희 여사하고도 수시로 통화를 한다고 공갈치고 프럼프하고 통한다고 한다 김구선생 암살범이 경호원이라고 개소릴한다 헌병소위 안두희가 맞는데 무식한 개보수우파노인들은 전관훈말을 믿는다. 소위 먹서란놈이 간통녀 황보를 임명하고 낙선하니 부정선거란다 이자는 반드시 구속하여 분리해야한다 이자는 5년내내 집회하며 자신으 이익을 창출할것이다 휴대폰카드사업 자식들에게 시켜 돈을 모으고 극우들을 기르고있다. 빤스먹사는 사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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