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뉴스=고경하 기자] 명심봉사회(김성규 회장)은 새해 첫 봉사를 18일 회원들과 취약계층 이불빨래봉사를 했다.
올해로 4년째 되는 명심봉사회는 그동안 취약계층 어르신들 가정에 주거 개선과 이불빨래봉사, 김치나눔과 연탄1500장 기부나눔 봉사, 공원플로킹과 바다플로킹, 농촌일손 돕기봉사 등을 하고 있다.
또, 바자회를 통해 지난해 12월 학생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수여하는 등, 매월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성규 회장은 "2024년에도 많은 분들의 후원과 참여 덕분에 봉사를 잘 마쳤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25년에도 회원님들과 건강하고 안전하게 봉사활동 하며 이웃들을 살피는 봉사 등 기쁜 마음으로 실천하겠다“ 며
“봉사시간도 적립해 드리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라고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국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뉴스종합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