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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대표 아티스트 박재범, 사이먼도미닉, 그레이, 우원재, 비와이, 수퍼비, 빈첸, 오반 참가 KSTAR슈퍼콘서트 부산에서 열린다.

김지인 기자 | 기사입력 2018/11/13 [03:32]

AOMG 대표 아티스트 박재범, 사이먼도미닉, 그레이, 우원재, 비와이, 수퍼비, 빈첸, 오반 참가 KSTAR슈퍼콘서트 부산에서 열린다.

김지인 기자 | 입력 : 2018/11/13 [03:32]




국내 최고 힙합 레이블 ‘AOMG’과 함께하는 연말 콘서트 개최

박재범, 사이먼도미닉, 그레이, 우원재, 비와이, 수퍼비, 빈첸, 오반 출연

티켓은 케이스타 단독 오픈


박재범, 그레이, 사이먼도미닉, 우원재 등 국내 최정상 힙합 레이블 ‘AOMG’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모두 출연하는 ‘KSTAR 슈퍼콘서트’ 가 12월 29일과 30일 부산에서 열린다.


현재 최고의 힙합레이블로서 대세를 입증하고 있는 AOMG는 2016년 첫 단독 콘서트와 2017년 AOMG 레이블 콘서트를 모두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뽐낸 바 있다. 


단독콘서트 이후로 대표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여하는 것은 거의 2년 만이라 부산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쇼미더머니777에서 콜라보무대를 선보였던 수퍼비X비와이, 로맨틱팩토리의 대세 래퍼 조합 빈첸X오반이 가세하여 이틀 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양일 간 진행되는 만큼 공연 날짜에 따라 서로 다른 라인업으로 진행된다. 29일에는 AOMG의 대표 박재범을 필두로 그레이와 함께 빈첸, 오반이 30일에는 사이먼 도미닉과 우원재, 수퍼비와 비와이가 2018년 마지막 밤을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티켓오픈은 11월 15일(목) 오후 7시부터 케이스타 홈페이지(www.kstar.tv)에서 단독 판매된다.

연말 최고의 힙합 콘서트가 될 ‘KSTAR SUPER CONCERT’는 오는 12월 29일(토) 오후 7시와 30일(일) 오후 4시, 양일 간 총 2회 공연으로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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