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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 <훈맨정음> 개그맨 김수용, ‘연예계 금수저’ 양가 모두 의료계! ‘명문 집안’ 공개!

김지인 기자 | 기사입력 2019/05/10 [21:05]

MBN 예능 <훈맨정음> 개그맨 김수용, ‘연예계 금수저’ 양가 모두 의료계! ‘명문 집안’ 공개!

김지인 기자 | 입력 : 2019/05/10 [21:05]



김수용, “할아버지 의사, 아버지 S대 출신 의사, 모두 의사인데 난 환자!” ‘폭소

수드래곤 개그맨 김수용, “대대손손 의사 집안 나는 환자

대를 잇는 의료계?!


꿀잼 입담 김수용, “의료계 집안, 나도 의료계다!” 어떻게? ‘극과 극 의료계

MBN 예능<훈맨정음> 오는 11() 저녁 8 20분 방송!

 

 

김수용이 양가 모두 의료계 집안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오는 11() 저녁 8 20분에 방송되는 MBN <훈맨정음>에서 MC 김성주가 오늘은 알고 보면 연예계 금수저 특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수용이 내가 잘난 척 하는 캐릭터가 아니라서 이런 얘기가 부끄럽다라고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성주가 그럼 내가 대신 소개하면 되겠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민망한 모습을 보였던 김수용이 계속 얘기해달라라고 덥석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김수용의 할아버님이 의사셨고, 아버님도 S대 출신 내과 의사로 서울 모 병원 원장을 10년간 하셨다고 한다. 또 고모도 소아과 의사였고, 외가엔 약사가 즐비하다고 한다라고 김수용의 가족들을 소개해 동료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출연자들은 우와, 대박이다라고 감탄했고, 은지원은 할아버님, 아버님 모두 다 의사이신데 김수용 씨는 왜 이렇게 아파 보이냐라고 물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김수용은 같은 의료계에 있다. 나는 환자로 있다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더했다. 또 김수용은 의사만 필요하냐. 환자도 있어야지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 <훈맨정음> 11() 저녁 8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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