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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1.21사태,천안함,연평도 포격전 국가안보 망친 한국당 추악한 내로남불 북한목선 안보장사...국민손에 죽고싶나

김환태 칼럼 | 기사입력 2019/06/24 [22:29]

6.25전쟁,1.21사태,천안함,연평도 포격전 국가안보 망친 한국당 추악한 내로남불 북한목선 안보장사...국민손에 죽고싶나

김환태 칼럼 | 입력 : 2019/06/24 [22:29]



한국당과 수구언론의 삼척 북한 목선 정치적 악용은 안보 반역질


제2차대전과 한국전쟁의 영웅 맥아더 장군은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없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쇳소리가 날 정도로 옳은 말이다.맥아더 장군의 이와같은 경계 철저 명언은 국가안보뿐 아니라 기업,단체,가정 모두에 해당된다.


기업,가정 안보를 소홀히 하여 도둑에게 금은보화 등 재산을 모두 털려 알거지가 된후 더 이상 지킬것도 없는데 외양간식 도난방지 고치기를 하는 것이야말로 코미디가 아닐 수 없다.


더욱 국가안보는 국토의 보존은 물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등 국가의 안위,생사존망이 달려 있어 추호의 빈틈도 있어서는 안된다.99.9%가 완벽해도 0.1%의 허점이 있다면 국가안보는 실패한것이나 다름없다.


이와같은 철벽안보는 어떠한 적도 육해공 안보망을 뚫고 들어 올 수 없는 한치의 빈틈없는 경계가 시발점이다.


따라서 국가안보와 관련한 군의 경계 실패에 대해 문제를 삼고 재발방지를 위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소재를 밝혀 엄정한 신상필벌과 대책을 강구하는건 필연적인 절차다.


이처럼 국가존망과 직결된 안보 성패의 핵심인 경계태세에 근본적인 의문을 부른 삼척항 북한 목선 사태에 대한 정치권과 언론 등 각계각층과 국민 일반의 우려와 문제 제기는 지극히 당연하다.


다만 국가안보와 관련한 경계 실패 문제는 말 그대로 군의 경계태세와 관련 대비태세,근무실태,조치과정,책임 소재,재발방지대책 부분에 국한하여 실체 규명 위주로 접근해야 한다.


그러지 아니하고 숲은 물론이고 나무보기마저 내팽개치고 썩은 열매라도 주워 먹을게 없나 혈안이 되어 땅을 긁어 파 산 전체를 망가 뜨린다면 이야말로 국가안보를 위한게 아니라 안보를 망치는 추악한 안보장사 놀음에 불과하다.


김대중,노무현 정부에 이어 문재인 정부도 집권과 동시 강력한 남북관계 개선으로 집권 2년동안 남북간 군사적 충돌은 물론 북측으로부터 무장간첩 침투,어선 납치 휴전선 총격전 등 일체의 군사도발을 허용하지 않았다.


안보 상황을 이처럼 평화적으로 관리하고 있음에도 삼척항 북한 목선 사태를 망국적 안보실패로 몰아가는 한국당과 조선일보를 비롯한 수구언론의 작태는 추악한 안보장사 굿판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들 수구 안보장사꾼들은 북의 경비정이나 잠수정 침투가 아닌 민간 귀순자들이 이용한 소형의 목선이 삼척항으로 들어오기까지 군이 사전에 탐지하지 못한데 대한 조치과정을 문제 삼는 것으로 끝내는 것은 정치적 셈법상 너무 아쉬웠던 모양이다.


문재인 정부의 안보무능으로 코를 꿰어 정치적 이득을 극대화하기 위해 국방부가 목선이 정박한 삼척항 방파제로 발표하지 않고 삼척항 인근으로 발표했다는 용어,국방부 발표 자리에 청와대 안보실 행정관이 참석한점 등 수준이하의 치졸한 발목잡기에 수단방법을 총동원하는 광란굿판을 벌이고 있다.


우리 군이 함경도에서 출발하여 동해안에서 300킬로미터 떨어진 공해상으로 돌아 내려와 삼척항으로 접근해 오는 목선을 신과 같이 전지전능하게 탐지 능력을 발휘하여 조기에 나포하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점에 대해 아쉽기는 하지만 레이더에 탐지가 잘 안되는 작은 목선을 바늘로 찍어내듯 탐지하여 성공적으로 조치한다는 것은 희망사항일 정도로 쉽지 않은 일이다.


최첨단 전력 일본 해상자위대 일본 해안 난파 북한 어선 수십척 사전 조치 못해


일본 해상 자위대는 첨단 이지스함,잠수함,첨단 레이더 등 우리 해군보다 월등한 전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마다 수십척의 북한 어선이 해안가로 밀려 오는데도 까맣게 모르고 있을 정도다.


일본 해안에 난파한 북한 어선 가운데는 사망한 북한 어부들의 시신이 백골이 될 정도로 많게는 수개월 가량 일본 해안을 표류하고 있었는데도 일군 해상 자위대나 경비대는 전혀 알아 채지 못하였다는게 보도를 통해 잘 알려져 있다.


첨단 전력을 보유한 일본 해상 자위대 경계능력의 실체가 이처럼 까막눈 수준이다.그런데 대형 어선도 아닌 소형 목선이 동해안에 인접하여 내려온 것도 아니고 우리어선,일본어선,북한 어선이 섞여 조업하는 300킬로미터 떨어진 공해상을 통해 들어 오는걸 귀신처럼 잡아내지 못했다고 안보 망국론을 떠들어 대고 있다.


이야말로 안보를 정치에 악용해 먹는 전형적인 사이비 안보장사꾼의 군의 사기를 떨어뜨려 안보를 망치는 국가 안보 반역질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숭숭 뚫린 최전방 ,용서받을 수 없는 경계실패 이명박근혜 군대


이와같은 수구 사이비 안보장사꾼 패거리들의 안보 반역질 작태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고질적일 만큼 아주 뿌리가 깊다.가까이는 이명박정권이 대표적이다.이명박정권은 집권기간 내내 나라운명을 결딴내고도 남을 안보무능 정권의 전형이었다. 안보대비태세가 나아지기는 커녕 되풀이 되는 해상 및 지상 경계 실패로 국민에게 안보 불안감을 심화시켜주었다.동부전선과 서부전선의 철책선은 물론이고 경계를 서는 병력 모두 있으나마나한 허깨비였다.

2012년 10월 6일 낮 12시 10분께 갓 입대하여 경기도 파주군 군사분계선 부근에 근무중이던 18세의 북한군 하전사 1명이 개성공단을 보고 남한이 잘 산다고 판단한 끝에 소대장과 중대장을 사살한 뒤 500미터 거리에 위치한 아군 초소로 뛰어와 귀순하였다.

이날 북한군 하전사 귀순 사건을 계기로 올해 들어 북한군 귀순이 두 건 더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명박 군대가 나라운명을 결딴내고도 남을 오합지졸이 아니냐는 국민적 분노와 질책이 쏟아졌었다.

같은해 8월 17일에는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부터 귀순을 의미하는 흰 깃발을 흔들면서 우리측 소초(GP)로 하전사 1명이 접근해 와 귀순하였다.또 10월2일에는 동부전선을 방어하는 육군 22사단(강원도 고성군)지역으로 북한군 중급(상병)병사가 철책선을 넘어 왔다.

22사단 지역으로 귀순한 북한군 병사는 GOP(일반전초) 초소 인근 부대 군이 “생활관(내무반) 밖의 CCTV로 확인해 신병을 확보했다”는 처음 발표와 달리,삼중 철책을 넘어 부대 생활관(내무반)까지 본인이 제발로 와서 문을 두드려 소리를 듣고 달려나온 장병 3명에게"내레 북에서 왔시요.귀순하갔시오"라고 귀순의사를 표시하여 이에 장병들이 오후 11시 19분쯤 신병을 확보한게 드러나 대표적인 경계 실패로 밝혀져 큰 충격을 주었다.

해당부대는 귀순한 북한병사가 2일 오후 8시쯤 비무장지대(DMZ)의 북측 철책과 전기 철조망을 통과해 오후 10시 30분쯤 삼엄한 우리군의 경계를 뚫고 3~4m 높이의 철책을 타고 넘어 불빛을 따라 GOP(일반전초) 막사앞까지 내려와 소초원들이 잠을 자고 있던 생활관 문을 두드리고 귀순 의사를 표명할 때까지 50여분 동안 철책이 뚫린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것이다.

귀순 북한군 병사가 키 1미터 60센티에 몸무게 50킬로그램으로 왜소하여 유치장 내 배식구(가로45㎝, 세로 15㎝)를 통해 빠져나와 1층 창문의 창살틈(가로79㎝, 세로 13.5㎝)을 통해 도주하여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경찰서 유치장 배식구 탈주범 최갑복처럼 철책선 쥐구멍?개구멍?을 미꾸라지처럼 아니면 보도된바처럼 철책선을 타고 넘어 빠져 나왔을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건 비무장지대 최전방 경계초소(GP)와 철책 앞 GOP를 지키는 경계병들이 모두 졸고 있었는게 아닌가 하여 국민적 질책이 쏟아졌다.

정말 사지가 떨릴정도로 섬뜩한 일이었다.천운으로 북한군 병사가 귀순하기 위해 넘어오지 않고 한건 할 요량으로 작심하고 방망이 수류탄이라도 들고 와 내무반을 향해 까 던졌더라면 내무반과 함께 귀한 젊은 병사들이 통째로 전사하고 안보무능 책임을 물타기 하려는 이명박 사이비 안보정권의 숨진 병사 영웅화 성금모금,국장쑈로 나라 전체가 난리법석을 떨뻔하였다.

경계가 허술한건 동부전선뿐만이 아니다.서부전선도 뻥 뚫리긴 마찬가지였다.그해 2012년 9월9일 오전 인천 강화군 교동도에서 오전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이 북한에서 왔다’고 주장한 거동 수상자를 주민신고로 붙잡아 중앙합동조사 결과 엿새전인 9월3일 평안남도에서 200킬로미터 거리를 걷거나 버스를 타고 남하하여 북한지역 해안 철책을 넘어 통나무를 붙잡고 헤엄쳐 교동도 아군 해안 경계 철조망을 통과하여 민간 창고에 들어가 음식물과 술을 훔쳐먹고 고구마를 캐 먹으며 거나하게 취한채 섬을 무인지경으로 떠돌다 붙잡힌 탈북자로 밝혀진바 있다.

당시 문제의 탈북자는 반바지와 러닝차림에 만취한 모습으로 엿새동안이나 섬을 돌아 다녔는데도 주민이 신고하기전까지 군과 경찰은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탈북자의 진술에 의하면 해안 철조망을 통과할때 아군 경계병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한마디로 해안 경계태세가 엉망이었던 것이다.

해상 경계도 안심할 수가 없다.가은해 10월 2일 오전 30분 쯤 강원 강릉시 경포 해변 인근 해상에서 부근을 관광하던 서모(39)씨가 잠수함으로 의심되는물체가 나타났다며 신고한 휴대전화 사진이 공개되면서 국민적 논란이 일기도 했었다.

신고를 접수한 군은 즉각 대잠함정과 해상초계기(PC-3), 링스헬기 등을 동원해 대규모 탐색 작전 등을 벌였으나 대공 용이점이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되어 당일 오전 11시 상황을 종료한 후 신고자와 함께 당시 일출 상황인 역광 상태에서 동일 위치에 있는 어선을 촬영한 결과 같은 모습의 영상으로 확인됐고 당시 인근 해상에선 어선들이 조업 중에 있었다고 밝히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으나 잠수함 진위 여부를 놓고 국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뜨거웠다.

사이비 수구보수 집단이 벌이는 후안무치한 연평해전 왜곡 선전선동

이처럼 최전선이 탈북자가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무사통과하여 엿새동안이나 술타령을 하며 쏘다니고 빈틈없는 삼엄한 철통 경계임무를 수행한다는 철책선을 넘어 내무반 문을 두드려 귀순의사를 표할만큼 숭숭 뚫릴것은 생각지 않고 군 통수권자 대통령 이명박은 안보파탄 총책답게 4개월전인 2012년 6월29일 수구꼴통 안보장사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 서해 수호관 광장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10주년 기념식에 참석 큰소리쳤다.

그날 천안함,연평도 포격전 안보국난을 부른 안보무능 대명사 이명박은 해전 당시 전사한 윤영하 소령등 6명의 전사장병들에 대해"조국은 그들을 결코 잊지 않을것"이라고 추모한뒤 "국군통수권자로서 어떤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해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키겠다"고 큰소리쳤지만 역시나 헛소리였음이 최전방 경계부실로 백일하에 드러났던 것이다.

그날 기념식에는 민주당에서 손학규 상임고문과 이종걸 최고위원이 참석하였으나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문재인,정세균,정동영 등 주요 대선주자들은 불참하였다.이를 두고 수구 언론들은 민주당이 안보분야만큼은 수권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꼬집었다.한마디로 후안무치한 망언을 쏟아낸 것이다.

기념식에 불참한 민주당 지도부와 대선주자들 모두 입만 열었다하면 안보를 입에 올리는 자칭 안보집단 수구꼴통 들 이상으로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6명의 용사가 보여준 숭고한 살신보국 정신을 기리면서 안보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점에 관한한 추호도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으로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지도부와 야당 대선주자들이 기념식에 불참한 것은 안보를 팔아 정권을 잡아 정권을 유지하고 기득권 세력으로 온갖 기회를 독식했으면서도 실제 행동은 안보무능으로 국가안보를 위기로 빠트린 사이비 안보집단들이 종북몰이에 이어 제 2연평해전을 햇볕정책이 빚은 안보실패로 왜곡,적반하장식 추악한 안보장사로 이용해 먹는데 들러리를 설 수 없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명박 정권의 안보무능이 부른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침몰에 이어 11월 23일 발생한 연평도 포격전 등 안보국난 당시 이명박정권과 수구꼴통 집단은 자신들의 안보파탄 책임을 북한에 책임을 전가하고 전사한 46용사 영웅화 퍼포먼스로 책임을 가증스럽게 물타기한데 이어 이명박의 아바타,아스팔트 극수구 꼴통단체와 언론,지식층을 총동원하여 햇볕정책에 덮어 씌우기 광란극을 벌였다.

이재오와 함께 본색이 진보운동권이었다가 극우 사이비보수로 자진 투항하여 고속 출세한 정치이념적 변절자 김문수 당시 경기지사는 박근혜의 대항마가 되기 위해서는 이명박의 귀여움을 받아야 한다는 뼈저린 진리를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작심해서인지 시쳇말로 비굴한 알랑방구 교언영색으로 날을 샜다.당시 김문수는 이명박이 세계 최고의 기획가라고 비행기를 띄우더니 12월6일에는 사이비 안보장사꾼 안보무능의 산물 연평도 안보국난에 대한 국민분노를 햇볕정책탓이라는 망언으로 맞짱을 떠 이명박의 책임덮기 총대꾼으로 나서는 추접을 떨기까지 하였다.

김문수는 그날 CBS 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에 출연해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 도발은 "햇볕정책에 상당한 책임이 있다"고 밝히면서 "국민의 안보의식이 약화된 데 대해 여러 점검할 점이 많다"고 지껄이는등 용서받을 수 없는 민족공노할 망언을 자행하였다.권력욕에 미쳐 민족평화와 국민화합을 파괴하는 천박 몰지각한 작자는 비단 김문수뿐만이 아니었다.

김문수보다 앞서 2010년 12월1일 반민주,반민족,반평화 먹물 수구 잡탕보수 핵심 뉴라이트 권모술수 탱크'시대정신'이 주축이 되어 벌인 소위 '시민.사회원로 긴급 좌담회'라는 그들만의 굿판에서 시대정신 우두머리 안병직은 "북한은 항시적으로 한국을 무력공격해왔다는게(좌파정부)10년간의 경험"이기 때문에"한국이 북한에 대해 포용정책을 쓰는 한 북한은 우리를 안심하고 두드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추악한 적반하장식 망언을 쏟아냈다.

이외에 전 국무총리 노재봉,북한민주화포럼 우두머리 이동복,전 조선일보 주필 류근일 등도 입을 모아 햇볕정책 퍼주기가 북의 도발을 가져왔다며 무력도발을 자초한 자신들의 안보무능 책임을 전가하는 파렴치한 야만적 망언을 서슴지 않았다.그러면서 이들은 금강산,개성공단 철회와 레이건의 군비경쟁에 맞불을 놓다 망한 소련처럼 군사력 경쟁으로 북한을 굴복시켜야 한다는 전쟁광적인 망발을 자행하였다.

이번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언내대표 등 가짜 안보 장사꾼 정치 소굴 한국당이 삼척 북한 목선 정치적 악용 안보 반역질 작태야말로 이처럼 말로는 안보를 떠들면서도 행동으로는 안보 무능으로 국가안보를 파탄낸 사이비 안보장사꾼들 자신들의 안보무능,파탄 책임에대해 반성과 자숙은 커녕 2020년 총선 승리를 위한 안보정국 조성, 사이비 보수세력의 결집을 통한 수구꼴통 패권이라는 정치적 목적 차원에서 벌인 대국민 사기 안보장사 퍼포먼스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동안 이승만-박정희 수구보수 군사정권 후예들인 이명박 한나라,박근혜 새누리 보수정권 정치적 패잔병 한국당 그리고 한 통속이자 추종세력인 이들 보수언론 조중동문,성우회,국민행동본부,뉴라이트,얼마전 문을 연 대한민국수호 예비역장성단 등 각종 보수단체,조갑제,지만원을 비롯 꼴통 보수인사를 망라한 수구보수 집단이 국가안보와 관련하여 한결같이 주장하고 여전히 수구신문 지면에 융단 광고폭격을 통해 국민을 선전선동하는 것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가 군을 망치고 국가안보를 약화시켰다는 것이다.

이야말로 적반하장도 유분수요 무책임,무반성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오히려 군을 망쳐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북한의 대남무력 도발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한건 보수,군사 독재정권이었다.사실이 이러함에도 일고의 가치도 없는 후안무치하고 책임전가,뒤집어 씌우기식 황당무계한 궤변이 국민 일반에게 정말 그런것처럼 왜곡되어 받아 들여지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오늘날까지도 벌어지고 있다.

통탄스러운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러한 사이비 보수망국 집단의 왜곡된 주의주장과 추악한 덮어씌우기가 사실처럼 일반화되기에 이른것은 이들 수구보수 세력들이 집회를 열거나 언론지면을 통하여 귀와 눈에 딱지가 질 정도로 앵무새처럼 반복 되풀이 읊어대고 선전 선동하기 때문이다.

이와달리 상대적으로 군관력 인맥이 적은데다 민주화,문민화,진보개혁 성향이 강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와 범민주개혁 평화진영은 이들 보수진영의 행태를 수구꼴통들의 광기로 규정하여 상대하길 꺼려하고 대응논리 개발 포기,무대응,무관심으로 일관해 왔다. 이러한 범민주 개혁평화세력의 방치 속에 무차별적인 수구보수 세력들의 일방 독주식 왜곡 선전선동이 지속적으로 먹혀 드는건 당연하였다.

이로인해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권은 국가안보 무책임 정권,수구보수 군사독재 정권은 대한민국을 수호한 안보 전문정권으로 받아들여지는 웃지못할 비극이 전개되고 있다. 사실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권이 북한의 무력대남 도발을 가장 성공적으로 응징하거나 군사적 도발을 억제한데 반해 수구보수 정권은 북의 대남도발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함으로써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만들었는데도 말이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김대중 정권 북한 도발 성공적 응징,철통안보 과시

국가안보 무책임 수구보수 집단이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권을 국가안보 무책임 정권으로 공격할때 약방의 감초처럼 공격 메뉴로 들고 나오는 것이 제2 연평해전 패전과 슬로건식 민주군대론으로 모자라 이젠 삼척 목선 안보 망국론까지 들고 나오고 있다. 이들은 제2 연평해전도 승리한 작전으로 재평가 받기전까지만 해도 일명 '김대중 소극적 교전규칙'으로 다수의 국군장병이 전사하고 함정이 격침당한 패전이며 희생장병에 대한 예우를 소홀히 하여 국군장병의 사기를 떨어뜨렸다고 주장해 왔다.

참으로 어이없고 또 이명박 정권 초기 당시 초대 국방장관을 맡았던 이상희를 필두로한 보수성향 군관계자들은 김대중,노무현 정권이 구호에 그친 민주 군대화 표방으로 군을 약군으로 만들었다고 국민을 오도하였다.그들도 천안함,연평도 안보국난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 작자들이다. 정말 이들 무책임한 수구보수 세력들의 주장처럼 김대중 정권의 소극적 교전규칙 때문에 제2연평해전 패전을 자초하고 민주정권 10년동안 군을 '약졸 민주군대'로 전락시키고 북의 무력도발을 불렀다고 안보장사 메뉴로 울궈 먹었었다.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김대중 정권은 남북정상 회담,금강산 관광사업등 교류,협력,화해에 바탕하여 획기적으로 남북관계를 발전시키면서도 남북관계와 분리하여 북한도발은 여느 보수정권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철저히 응징하여 국가안보의지를 확고히 과시하였다.

김대중 정권 집권시기 북한도발은 4차례였다.처음 발생한 북한의 대남도발 사건은 집권 4개월째인 1998년 6월22일 속초 동남방 11.5마일 해상으로 침투하던 잠수정이 어망이 걸리자 자폭한 사건이다. 이때 발견된 잠수정에서 북한 특수공작원 시체 9구가 인양되었다.

그해 12월18일에는 경남 욕지도 남방 56마일 지점 해상으로 침투하던 반잠수정이 해안 레이더가 포착, 해.공군 합동 작전으로 아군 피해없이 반 잠수정을 격침시켜 북한군 공작원 1명을 포함 6명을 사살하고 1209점의 간첩장비를 노획하였다.

다음해인 1999년 6월15일에는 제1연평해전이 발발하였다. 그해 6월7일부터 6월15일까지 북한 경비정이 NLL을 최대 10Km까지 침범하여 남하하는 사건이 빈발하자 우리해군은 참수리급 고속정으로 북한 경비정의 선체를 부딪쳐 막아내는 '밀어내기 작전'으로 대응하던중 북한 경비정 '등산곶 684호'가 선제공격하면서 제1연평해전이 일어났다.

이날 교전에서 북한 '등산곶 684호'는 우리해군의 참수리급 고속정과 초계함의 반격으로 반파되고 또 한척의 경비정이 격침되면서 북한해군은 30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이 부상 당하는 큰 피해를 입고 퇴각하였다.이날 우리해군은 참수리급 고속정 325호의 정장 안지영 대위가 부상당하는데 그칠 정도로 통쾌한 승리를 거두었다.

제1연평해전 참패로 복수의 기회를 노리던 북한해군은 3년후인 2002년 6월29일 제2 연평해전을 일으켰다. 6월29일 제1 연평해전에서 반파되는 피해를 입었던 북한해군 '등산곶 684호'가 우리해군 참수리급 고속정 357호를 85미리 함포를 이용,기습 선제공격하여 정장 윤영하 대위를 포함 6명의 장병이 전사하고 참수리호가 격침되었다.

우리해군은 참수리호가 기습 당하자 즉각 반격을 개시하였다.우리해군의 반격으로 북한군은 '등산곶 684호 함장을 포함 30여명의 사상자와 함정 1척이 반파되는 피해를 입고 퇴각하였다. 제2 연평해전도 보수진영이 처음 주장한 패전과 달리 기습공격을 받고도 끝까지 투혼을 발휘하여 북한경비정에 막심한 피해를 입히고 패퇴시킨 승리였다.

북한해군의 '등산곶 684호'는 노무현 정권 집권시기인 2004년 7월에도 NLL을 침범하였으나 우리해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퇴각한바 있다. 이와같이 김대중,노무현 정권은 남북관계 개선과 분리하여 북한의 무력도발은 추호도 망설임없이 철저히 응징하였다.

비록 남북관계 발전이라는 대의때문에 제2 연평해전 전사장병에 대한 예우와 기념식을 드러내놓고 하지는 못했지만 국군장병의 보수 현실화,막사등 복지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군사기를 진작시켰다.

이처럼 국가안보에 관한한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준 김대중 안보정권에 대해 이명박정권과 수구꼴통 사이비 보수 패거리들은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경선 부정 사건을 종북몰이로 변질시킨데 이어 안보망국 민족공멸 사이비 보수 패권정권 재창출 홍위병으로 나선 조중동문이 선봉에 서 신뢰성이 희박한 북한 서해함대사령부 8전대 병사 출신 탈북자 증언인지 윤색 가공한 짜고친 시나리오인지 알수 없는 요설로 대국민 선전선동전을 악의적으로 전개해 왔다.

이들 수꼴 패거리 연합집단은 제 2연평해전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시 북한측으로부터"아랫사람들이 우벌적으로 발생시킨 사고"라는 통지문이 가짜라며 사전 다양한 도발징후를 묵살하고 우발적 충돌로 축소,은폐,조작한 책임을 밝혀내야 한다고 나팔을 불고 교전 직후 금강산 관광선을 출항시키고 월드컵 결승전 관람차 일본을 방문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한것도 모자라제 2연평해전 전사자 유족과 부상장병들로 하여금 6월 25일 당시 군 지휘부 12명을 상대로 서울 중앙지법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하극상적인 야만적 폭거를 부추기기까지 하였다.


한국전 초전대패,무력도발 속수무책 허용,국가안보-경제산업안보 실패 보수정권

북한의 도발을 철저히 응징하고 남북관계 개선으로 북한의 무력도발을 최소화시킨 김대중,노무현 ,문재인 정권과 달리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여 국민과 나라를 고통에 빠트렸다.

군을 정권 안보기반으로 하면서 국가안보를 정권의 정체성으로 내세웠던 보수정권은 전쟁을 자초하고 북한의 무력도발을 번번히 허용하는 경계실패로 이승만정권은 군사력 건설도 제대로 이루어내지 못해 북한군에 비해 열세인 상태에서 주제넘게 북진통일을 부르짖어 북한의 군사력 건설을 가속화시켰다. 신성모 국방장관은 허구헌날 경무대에 들러붙어 이승만 대통령이 방귀를 뀌면 "시원하시겠습니다 각하"한마디 하면 "지당하십니다,각하"를 연발하면서 눈도장 찍기에 바빴다.


중좌출신의 함량미달 채병덕 육군참모 총장은 당시 보릿고개에 굶주려 깡말랐던 국민과 달리 호의호식하여 무려 100kg에 이르는 비대한 체구를 감당못해 일본군 시절처럼 훈도시만 찬 해괴한 알몸 상태로 집무실에 쳐박혀 졸기 일쑤였다.군 총책임자인 일본군 의무 국방 수뇌부가 이처럼 정치에 집착하고 나태한 근무자세로 일관한 결과 북한군의 기습남침을 초래하였고 파죽지세로 밀려 내려오는 북한군을 막지 못하고 초전 연전대패끝에 낙동강 전선까지 쫒겨가는 신세가 되었다.

3년1개월2일간의 전쟁끝에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정전협정에 조인하면서 전쟁이 중지된 6.25한국전쟁에서 사망 51만1488명(군인 13만7889명, 민간인 37만3599명), 납치·실종 41만2239명(군인 실종 2만4495, 민간인 납치·실종 38만7744명), 부상 68만367명(군인 45만742명, 민간인 22만9625명), 포로 8343명 등 수백만의 인명피해와 국토가 초토화되는 막대한 피해를 입고 54000여명의 희생자를 낸 미군과 유엔군의 도움으로 3년전쟁을 치른끝에 겨우 국체를 회복할 수 있었다.

한국전쟁 이후에도 이승만 정권 집권시 북측의 각종 군사적 도발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발생한 피해 사례는 한 두 건이 아니다.1955년 5월28일 10명이 탄 어선 대성호가 납북되어 한국전쟁 이후 첫 한국 어선 납북사례로 기록되었고 38선 상에서는 서로 납치하거나 목을 베가는등 크고작은 충돌이 적지 않았다.

반공을 국시로 내세운 박정희 정권도 북한의 대남무력 도발을 사전 차단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침투를 허용하여 많은 인적,물적 손실을 입으면서 겨우 소탕하는데 급급하였다. 1967 1월19일 명태잡이 어선의 월경을 막기 위해 초계 중이던 해군 당포함이 북한 동해안 동굴포대의 해안포 공격을 받아 침몰하여 승조원 79명 중 39명이 전사하고 40명이 부상 당하는 참사가 발생하였다.

이어 1년후인 1968년 1월21일 북한 민족보위성 정찰국 소속 124군부대 소속 김신조를 포함한 31명의 무장공비가 청와대 인근까지 침투하는 1.21사태가 터졌다.당시 우리 군은 무장공비들이 철책선을 넘어 청와대 인근까지 침투할때까지 침투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다행히 나뭇꾼의 신고로 작전을 펼 수 있었다.당시 소탕전에서 김신조를 생포하고 27명을 사살하였으나 3명은 끝내 놓치고 말았으며 최규식 종로 경찰서장을 비롯 다수의 국군 전사자를 내는등 큰 피해를 입었다.


또 1년뒤인 1968년 10월30~11월2일에도 대규모 무력도발이 있었다.청와대를 공격하려 했던 1.21사태 무장공비 소속부대인 북한군 124군부대 무장공비126명이 울산 삼척지구로 침투한 것이다.대규모 병력을 동원하여 대대적인 대침투작전을 편 결과 무장공비 5명 생포,2명 자수외에 나머지는 사살하였으나 아군전사 38명,이승복군등 민간인 피살 23명,부상 64명이라는 막대한 인명피해를 감수해야 했다.

이에 앞서 1월 23일에는 83명(1명 사망,82명 귀환)이 탄 미 정보수집함 푸에블로가 동해 공해상(公海上)에서 북한의 초계정 4척과 미그기 2대의 위협에 납치된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1969년에 들어와서도 6월 12일 남파 간첩과 접선, 이들을 월북시키기 위해 전남 신안 대흑산도로 북한의 간첩선이 침투했다.이어 12월 11일에는 승객 47명과 승무원 4명을 태우고 강릉에서 서울로 향하던 대한항공의 KAL YS-11기가 대관령 상공에서 승객으로 위장해 타고 있던 고정간첩 조창희에 의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여 승객 승무원 중 39명은 한국으로 귀환하였지만 12명은 아직까지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1970년 6월5일에는 우리 어선 보호를 위해 서해 연평도 해역에서 비무장 경계임무 중이던 해군 방송선이 북한에 의해 납치됐다.이때 납북된 함장 정수일 중위를 포함 승조원 20명은 아직까지 전원 미귀환 상태다.

그해 6.22일에는 한국전쟁 20돌을 앞두고 요인암살을 목적으로 잠입한 북한 공작원이 국립묘지 현충문에 폭발물을 설치하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엿새후인 28일에는 영흥도 북방으로 간첩선이 침투하였다. 다행히 군경합동으로 간첩선을 격침시키고 내륙으로 상륙한 6명의 무장공비를 사살하긴 하였으나 내륙침투를 허용하는 경계실패라는 허점을 남겼다.

1974.2.15일에는 어선 수원32,33호가 납북되어 선원 33명이 피납되었고 된데 1975년 9월11일에는 전북 고창의 전경대 해안초소에서 경계병이 해안 순찰 중 북한공작원 두 명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이때 아군 경계병 3명이 전사하고 2명이 부상 당했으며 북한 공작원은 두 명 중 한 명을 사살했으나 한 명은 끝내 도주했다.

다음해인 1976 8월 18일에는 자칫 전면전으로 번질뻔한 그 유명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에서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감독하던 미군 장교 두 명이 북한군이 휘두른 도끼에 의해 살해되는 판문점 도끼 만행사건이 발생하여 한국군 4명 부상. 미군 장교 2명 사망, 4명 부상당하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1977~1978년에도 다양한 사건이 발생하였다.1977년 7월30일 유럽에서 활동하던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배우 윤정희 부부를 유고의 자그레브로 유인해 북한으로 납치하려다 실패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또 1977년 8월~1978년 8월에 걸쳐 연이은 서해 고교생 납치사건이 일어났다. 1977년 8월과 1978년 8월 전남 홍도와 1978년 8월 군산 선유도에서 1년 사이 고교생 다섯 명이 북한 공작원에 의해 납치됐다.이 사실은 2006년 5월 북한이 일본인 피랍자 요코다 메구미의 유골을 일본에 공개하는 과정에서 1978년 선유도에서 실종된 학생 김영남의 존재가 알려졌다.

또 1978년 1월 14일, 홍콩에 머물던 배우 최은희씨가 북한 공작원에 의해 납치되었고, 같은 해 7월 19일 아내를 찾겠다며 홍콩을 찾았던 신상옥 감독 역시 북한 공작원에 의해 납치됐다. 신상옥·최은희 부부는 납치 5년이 지난 1983년 3월 13일, 오스트리아 빈의 미국대사관을 통해 극적으로 탈출한바 있다.

그 해 4월 13일에는 서울 수도여고 교사로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연수 중 여권분실을 신고하러 한국대사관을 찾다 택시기사의 착오로 북한대사관에 들어가서 북한 공관원에 의하여 붙들려 납북되기도 하였다.

12,12군사반란과 광주학살을 통해 정권을 탈취한 정치군인 신군부 5공정권 시절에도 경계에 실패하여 침투를 허용하는 사례는 부지기수였다.전두환 신군부가 실권을 장악한 1980년 3월 23일 다행히 초병에 의해 3명 모두 사살되긴 하였지만 경기 고양 법곳리 한강변으로 무장공비가 침투하였다.

다음해인 1981 6월 21일에도 충남 서산으로 공작원 9명이 사살되고 김광현이 생포되는 무장 간첩선 침투사건이 있었다.같은달 6월11일 서해에서 어선 제1공영호와 선원 17명이 납북되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이와 유사한 어선 납북사건이 82년 7월13일 동해에서 제5마산호,85년 2월5일 제12광남호와 제2동국호등 어선2척이 납북되는 사태가 추가로 발생하였다.

1982 5월 15일에는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지경리 해안으로 침투하던 북한의 2인조 무장공비를 해안 경계병이 발견, 교전 끝에 한 명은 사살했고 나머지 한 명은 도주한 사건이 일어났다.

1983년에 들어와서는 버마(현 미얀마) 아웅산 묘소 테러사건이 터져 다수의 각료가 희생되었다.버마(현 미얀마)를 방문 중이던 전두환 대통령 일행의 아웅산 묘소 방문 일정을 미리 알아낸 북한 공작원들이 묘소 내의 지붕에 폭탄 두 개를 설치해 터트리면서 순방을 수행하던 서석준 부총리, 이범석 외무부 장관, 김동휘 상공부 장관, 서상철 동자부 장관, 함병춘 대통령비서실장, 이계철 주버마 대사, 김재익 경제수석비서관, 하동선 기획단장, 이기욱 재무차관, 강인희 농수산차관, 김용한 과기처차관, 심상우 의원, 민병석 주치의, 이재관 비서관, 이중현 동아일보 기자, 한경희 경호원, 정태진 경호원 등 17명이 목숨을 잃고 14명이 부상 당하였다.당시 전두환 대통령은 예정보다 현장에 늦게 도착해 참사를 피하였다.

같은해 12월 3일에는 부산 다대포 해안에 매복근무 중이던 초병이 침투하는 간첩 두 명을 발견하고 격투 끝에 생포한 다대포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발생하였다.1987 1월 15일에는 서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제27동진호가 북한에 의해 납북된 사건이 터진데 이어 11월 19일,이라크 바그다드를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KAL 858기가 미얀마 근해 안다만 해역 상공에서 북한 공작원 김승일과 김현희에 의해 폭파되어 승객과 승무원 115명 전원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하였다.

노태우 군사정권과 야합하여 집권한 김영삼 정권시절에도 북의 침투를 번번히 허용하는등 안보에 구멍이 뚫렸다.집권 첫해인 1993년 11월 30일 강화 교동도 빈장포 해안을 따라 침투하던 북한의 무장공비를 해안 경계병이 발견, 교전을 벌였다.

1995년 10월 24일, 교전끝에 한명을 사살하고 한명을 생포하기는 하였지만 충남 부여군 정각사 뒷산까지 남파 간첩을 월북시키기 위해 내려온 무장공비 침투를 허용하였다.다음해인 1996년 9월 18일에는 한국의 군사 시설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는 한편, 강원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참석하는 주요 인사들을 암살임무를 띤 공작원을 침투시키기 위해 내려왔다 속초 해역에 좌초된 북한 잠수정에 타고 있던 공작원들은 강원도 일대에 상륙했다 택시 기사의 신고로 군경과 교전끝에 13명이 사살되고, 조타수 이광수가 생포된 사건이 발생했다.이때 토벌에 나섰던 국군 11명, 경찰·예비군 2명, 민간인 4명이 사망하는등 아군의 피해도 컷다.

1997 년 2월 15일에는 김정일위원장의 동거녀로 알려진 성혜림의 언니 성혜랑의 아들로, 1982년 10월 한국으로 망명했다. 망명 후 한 방송국 PD로 일하면서 ‘대동강 로열패밀리’란 제목의 책을 펴내 북한 정권의 실상을 세상에 알리는 데 앞장섰던 이한영씨가 성남 분당 자신의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북한공작원 두 명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어이없는 사건이 터지기도 하였다.

이처럼 역대 사이비 안보정권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다 김대중 정부 들어와 1,2차 연평해전 승리,여수 앞바다 반 잠수정 초전박살 등 말이 필요없는 성공적인 안보태세 유지와 남북관계 개선으로 노무현까지 10년 동안 더 이상의 남북간 군사적 충돌이나 침투가 없다가 이명박 보수정권이 집권하면서 2008년7월 11일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 피살사건에 이어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포격전이라는 안보국난을 자초하였다.

이외에 6·25 전쟁 이후 보수장권 집권기간 北측에 의해 어선 132척, 어부 3710명이 되어 이들 가운데 미귀환 어부도가 440명에 이른다.1953년 7월 27일 한국전쟁 정전 이후 북한에 의해 납치된 우리 국민은 무려 3811명에 이른다. 이들 중 3317명은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494명은 여전히 북한에 억류돼 있다. 이들 납북자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1955년 5월 28일 대성호(10명)를 시작으로 동해와 서해에서 납치된 우리 어민들이다. 통일부가 발간하는 통일백서 및 납북자 관련 단체들을 통해 확인되고 있는 것만 지금껏 어부 3710명과 어선 132척이 납북됐다. 피랍자 중 3270명은 송환되었으나 440명은 지금도 북한에 억류되어 있다는 것이다.

국방비 상납받은 대통령,경계작전 연전연패 안보국난 주범 사이비 보수에게 국민철퇴를

이외에도 전방지역에서의 크고작은 무장공비 침투와 교전사례는 수없이 많다.대남 도발 사례에서 보듯 안보 제일주의 정권이 무색할 정도로 거의 대부분 적의 침투를 허용하였다.

시행착오와 도주로 봉쇄실패,전술미숙으로 수많은 장병과 민간인의 희생을 부른끝에 겨우 소탕할 수 있었고 몇몇 공비들은 아군의 차단선을 돌파하여 북으로 복귀하기까지 하였다. 그러한 안보무능에 의한 안보실패 누적이 병역미필 사이비 안보장사꾼 집단 이명박 정권이 자초한 해군사상 초유의 천안함 피격에 이은 연평도 안보국난이다.


경계에 실패하여 무장공비 침투를 허용하고 수많은 장병과 민간인 희생자를 내고도 완벽하게 작전을 수행하지 못한데다 입만 열면 안보를 떠들면서 천안함,연평도 안보국난,셀프귀순 등 100번100패 경계 실패를 자초한 안보무능 국난주범 역대 보수,군사정권 관계자와 당시 군에 몸담았던 군간부 출신,현 이명박근혜정권과 안보장사 패잔병 소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자칭 보수집단들은 양심이 있다면 더이상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권을 향해 국가안보를 약화시켰느니,약골 민주군대로 전락시켰다느니 천안함,연평도 무력도발을 불렀다느니,목선 셀프귀순을 지껄이는 추악한 내로남불식 파렴치한 안보반역 망언망동을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

박정희정권 이래 박근혜 정권까지 안보를 정권유지의 수단으로 삼을만큼 역대 보수정권들은 반공과 안보 제일주의를 표방하였지만 앞에서 열거한 북한 뿐만 아니라 소탕작전 또한 경계와 작전에 실패 해 놓고도 군사정권의 개가 되어 훈장타고 승진한 정치군인과 감투쓰고 호의호식한 작자들이 어디서 감히 추악하고 더러운 입을 놀린단 말인가.

12,12군사반란과 광주학살을 통해 정권을 탈취한 정치군인 신군부 5공정권 우두머리 대통령으로 있으면서 하나회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당시 해마다 500억원씩 육군예산을 상납받아 배를 불려 안보를 골병들게 한 전두환을 영웅시하는 구제불능 패거리들이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그대들과 달리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은 군 출신이 아니었지만 남북관계 개선을 통해 북한군의 도발을 최소화하고 도발시에는 강력 응징하는 등 "싸우지 않고 이기는게 최선"이라는 손자병법을 철저하게 실행하였으며 해 나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는 권력에 중독되어 경계와 작전에 실패하였던 보수 군사정권과 이명박 사이비 안보장사꾼 패거리 정치군인들보다 국가안보 수호에 관한한 한수위라는 판단이다. 수구 보수 정치군인 패거리들과 한국당을 비롯한 사이비 꼴통보수 집단은 자신들을 돌아보면서 경거망동,망언 남발 그만두고 자중자애 하기를 충심으로 요망한다.

안보실패,국내외에서 국민보호에 실패하였을뿐 아니라 이제는 대기업등이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하고 연구원들이 피땀흘려 개발한 기술까지 속수무책으로 유출되도록 산업기술안보까지 파탄내고도 오로지 권력에 미쳐 국민을 속이는 부도덕,비양심,몰상식,파렴치한 망국 패거리들의 경계,작전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묻고 본색을 까발려 국민들이 국가안보에 대한 공과를 올바르게 평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김대중 -노무현-문재인 정부 관계자,연평해전 당시 군 수뇌부 및 전투 참가자,민주당 지도부 그리고 KBS,MBC,YTN,JTBC,연합뉴스,한겨레,경향,한국일보,진보 인터넷 언론,민주 시민단체들이 적극 나서 경계실패,안보태세에 대해 가짜 안보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명박근혜 수구정권과 진짜 안보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민주진보 정권을 비교한 특집방송과 기사로 대국민 홍보전을 펼치는등 사이비 안보 망국 명박근혜정권 후예 자유한국당 중심으로한 수구꼴통 집단과 정면 대결해야 한다.다시 한번 재차 강조 한다. 욕지도 부근으로 침투하던 무장공비를 수장시키고 제1,2연평해전을 승리로 이끌어 냈을뿐 아니라 북한의 대남도발을 억제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출신 인사들과 군관계자들은 등신처럼 침묵으로 일관하지 말라.문재인 청와대와 국방부 또한 안보장사꾼 소굴 한국당의 삼척 북한 목선 정치적 악용 작태에 대해 당당하고 단호하게 대처하라. 군사정권 정치군인 출신 대한민국수호 예비역장성단 패거리들과 수구언론,아스팔트 수구 꼴통집단의 망언과 정치적 안보장사에 정면 대응하여 이들의 파렴치한 작태를 박살내길 바란다.경계와 작전에 실패한 안보파탄 수구 사이비 보수 정치 패거리 역적들이 국가안보 영웅노릇을 하고 평화적 국가안보에 매진하는 참군인들은 역적이 되는 개가 웃을 잘못된 세상을 바로 잡아야 할것이 아닌가. 정말 사이비 보수 패거리들의 망동을 보면 오장육부가 문드러지는 통탄을 금할 수 없다.국가와 민족이 살려면 이들 사이비 안보장사꾼 친일 반민족 안보 반역 집단을 표심으로 철퇴를 가하여 결단코 정권을 잡는 일이 없도록 정치생명을 박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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