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퍙
2024/09/17 [04:09]
- 목사라는 분의 글은 아주현실적으로만 썼다. 아무튼 요녀는 난년이분명하다 남자를 갈아치우고 권력을 잡은 기술은 가히 신의경지다. 얼굴 이름 다고치고 개판을 쳐도 2직들은 그녀를 추앙한다. 내가보기에는 장희빈 정난정을 합하고 측천무후를 능가하는 정치력의 소유자다, 허나 하늘은 용서하지않는다. 역사가 그래왔다. 처음에는 성공한것 같으나 어떤 요녀도 곱게 넘기지 않았다. 한국판 반금련은 머지않아 무송의 주먹에 골로간다. 무송의 주먹은 분노한 민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