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흠집내기 언론 공격에 소속사 · 팬클럽 아리스 전사들 창과 방패로 나섰다 ˝예능천하 김호중 이상없다!!˝

2020-07-25     김환태 칼럼




오늘날 대한민국은 삼권분립을 핵심으로한 민주헌정체제의 선진 민주국가이다.그러나 헌법적 가치가 주권자인 국민을 위해 제대로 작동하는 진정한 민주국가인지는 의문의 여지가 적지 않다.


법치질서 수호의 최후 보루인 검찰이 본연의 국민 검찰의 책무를 내팽개치고 기소독점주의와 수사지휘권을 무기삼아 무소불위 패권적 검찰권을 행사하며 헌법과 국민위에 군림하는 최후의 특권적 성역으로 위세를 부리는 것도 민주헌정체제를 무력화하는 심대한 요인이다.


이에 못지 않게 큰 문제는 제도권 밖에서 허가받지 않은 제4의 권력으로 펜과 나팔,SNS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수단으로 주권자인 국민의 인권을 짓밟으며 조폭적 권력을 휘두르는 신문방송유튜브 권력집단이다.


신문과 방송 유튜브 등 광의의 언론은 사회적공기이다.사회적 공기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권력을 비판 견제하고 사실에 근거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진실 보도를 통해 민주사회정의 구현에 헌신해야할 사명감,책무,언론보도윤리를 생명으로 삼아야 한다.


그러나 이와같은 정도언론으로서의 존재감은 찾아보기 어렵다.고위공직 정치적 출세, 기득권적 언론권력 강화유지,언론기업장사에 천착, 권력과 대형 광고주와 유착하는 등 강자에게는 홍보펜대질 나팔수를 자처하면서도 힘없는 사회적 약자인 일반 국민에 대해서는 지옥 저승사자로 돌변 펜과 나팔을 흉기로 바꿔 인권,명예 등 인생사 전체를 난도질한다.


물론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는 정도 언론과 기자가 없는건 아니다.그러나 이와같이 헌법적 언론자유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진정한 사회적 공기,정론직필의 참된 언론인은 주변부에 머무르고 언론의 자유와 국민,독자,시청자 알권리로 포장한 언론장삿꾼 언론 기업과 이들의 충직한 종 기레기들이 언론계의 주류로 활개친다.


이러한 조폭적 언론권력 장삿꾼 기레기들의 횡포와 단정적으로 동일시 할 수는 없지만 요즈음 빼어난 가창력과 장르 초월 전천후 노래실력,천재적 만능 예능감각으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으며 국민행복 생산공장 예능천하로 우뚝 선 인생역전 인간승리의 주인공 '트바로티'김호중씨에 대한 특정 방송과 신문 유튜브,SNS 매체들의 죽이기식 보도를 볼라치면 보도의 순수성에 의문을 제기하게 만든다.


지난 22일 김호중씨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가 발표한 두차례의 입장문을 보면 제3자가 보더라도 분노를 금치 못할 정도이다.하물며 당사자인 김호중씨와 소속사,김호중씨의 출중한 노래실력,예능감,인생역전 스토리에 행복감을 갖는 열혈팬들의 찢어지는 심정은 가히 어떠할지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소속사가 밝힌바에 따르면 만인이 인정하는 예능천하 김호중씨에 대한 건전한 비판을 넘어 의도성이 엿보이는 흠집내기식 공세적 보도는 SBS funE의 강경윤 기자와 부정적 논란 메이커로 회자되는 가로세로연구소와 선정적 자극적 나팔불기로 돈벌이에 혈안이 된 일명'흡전귀'유튜버들이 삼두마차를 형성하여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서도 선봉장은 SBS funE의 강경윤 기자가 아닌가 한다. 강 기자는 지상파 삼총사의 한축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SBS 방송전파에 실어 반복 되풀이 보도를 한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이만저만 아니다.


소속사는 강 기자가 지난 6월 18일과 19일 김호중씨가 전 매니저라 주장하는 권모씨와 관련해 여러 사실을 부인한 것에 대해 권모씨의 일방적인 입장만 담아 편파적인 기사를 게재한데 이어 6월 25일에는 SBS funE 및 유튜브 채널 ‘비밀연예’에서 김호중씨와 권모씨의 분쟁에 대해 재차 보도했다고 밝혔다.


강 기자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7월 2일에는 권모씨가 주장하는 김호중씨의 군 입대 연기 의혹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악의적인 추측성 의혹을 보도했으며, 7월 8일에는 김호중의 심경을 담은 글을 게재하며 자신만의 편파적인 생각을 그대로 드러낸 기사를 게재했다고 한다.


강 기자는 또 7월 14일에는 김호중의 병역비리 의혹을 재차 제기하면서 김호중씨의 안티카페에서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을 사실 확인 없이 그대로 보도했으며,병무청이 김호중씨의 병역로비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문을 발표했음에도 7월 17일에 또 다시 사실 확인 없이 김호중씨의 입영 예정일 등에 대해 허위 사실을 보도했다는 것이다.

이와같이 사실과 다른 흠집내기 보도로 김호중씨와 소속사의 명예와 대외적 이미지가 심각하게 훼손되기에 이르자 소속사가 강 기자에게 수차례 정정보도를 요청했다고 한다.그러나 강기자는 이를 거절하고 릴레이식 편파보도를 지속한것으로 보인다.이에 소속사는 팬들로부터의 문의와 항의 전화, 빗발치는 이메일 등에 나타난 적극 대응 요청을 고려 강경윤 기자에게 2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는 것이다.


언론과 김호중씨 소속사가 이와같이 법적 소송이라는 극단적인 대결상태에 이르게 되었다는 점은 심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된데에는 일차적인 책임이 강성윤 기자와 소속사인 SBS 에 있지 않나 한다.


보도윤리의 생명은 진실성과 공정성이다.그동안 전 매니저측의 일방적 주장으로 논란이 된 김호중씨 모친,군입대문제,소속사 이동,전 매니저와의 인간적 관계에 대해서는 김호중씨의 직접 해명문과 수차례에 걸친 소속사의 입장문,병무청 발표를 통해 근거없는 흠집내기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 전 매니저와의 사사로운 인간적인 문제는 김호중씨가 책임을 다하겠다는 약속으로 명쾌하게 정리되었음에도 강 기자는 이를 무시하고 전 매니측의 일방적인 주장에 입각,편파적 보도를 반복 되풀이 하였다면 이는 공정보도윤리와 거리가 멀다.


강 기자가 전 매니저측의 주장이 기자로서 신빙성이 있다는 판단하에 공익차원에서 보도하게 되었는지 아니면 고교생 파바로티 출연을 시작으로 '미우새','컬투쇼'등 SBS 예능 프로그램에 적지않게 출연하고 있는데도 타방송에 비해 부족하다고 여긴 데스크의 의중이 반영된 것인지 정확한 보도 배경은 알수가 없다.


그러나 강 기자의 보도 배경과 경위가 어떠하든 김호중씨와 소속사의 입장,해명을 간과한 채 전 매니저측 일방적 주장만을 반복 보도하였다면 공익보도 차원을 고려하더라도 공정성과 거리가 멀다는 점에서 보도의 정당성에 관한한 설득력을 찾기 어렵다고 본다.


시쳇말로 '남이 장에 가니 나도 간다'는 식으로 판이 섰으니 나도 끼겠다는 식으로 가로세로연구소와 특정 유튜버들이 굿판을 벌이고 <애꿎은 SBS 총공격…김호중 팬덤 엇나간 '팬심'> 자극적인 기사 제목의 니캉내캉 언론 동업자 영합식 기사까지 나오기에 이르자 소속사의 법적 조치에 이어 김호중씨를 응원하는 열혈팬들까지 SBS 항의, SNS 호소 등 불공정 편파보도 바로잡기 운동에 나서는인내가 한계에 이를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이처럼 언론의 무소불위 위압적 흠집내기 보도가 계속 될 경우 국민행복 생산공장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는 예능천하 김호중씨는 물론 대중 문화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은 물론 언론의 신뢰에 악영향을 부를 것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하루 속히 이와같은 불편한 관계는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강 기자가 보도 경위에 대해 진실된 소명과 함께 편파성 보도를 중단하고 김호중씨와 소속사의 입장을 반영한 SBS 차원의 공정 보도로 그동안의 논란에 대해 확실하게 매듭을 지어야 한다.


이번 SBS funE의 강경윤 기자의 김호중씨 관련 반복 되풀이 보도를 언론권력의 갑질식 횡포로 단정 지을수는 없지만 당사자인 김호중씨와 소속사의 명예와 활동과 업무 수행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점에서 소속사의 법적조치와 열혈팬들의 항의는 시의적절한 행동으로 정당하게 평가 받아야 한다.


소속사와 팬들이 창과 방패로 나선만큼 김호중씨는 추호의 흔들림없이 태산같이 장중한 모습으로 예능천하 대장정 가도를 거침없이 질주해야 한다고 본다.


전천후 노래실력과 팔방미인형 예능감을 총동원 코로나와의 전쟁으로 고난의 행군중인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주는 행복 생산공장으로 존재감을 잊지 않는다면 폭발적인 국민적 사랑과 응원속에 가요사의 전설적 주인공으로서의 새역사를 쓸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