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 웃을 불법도박 먼지털이 공세 김호중 흔들리지 않는다
'트바로티'김호중은 구질구질하고 구차스러운 졸장부가 아니라 자신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머뭇거리지 않고 인정할 것은 명쾌하게 인정하고 이에 대한 사과와 함께 책임 또한 피하지 않는 사나이 장부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김호중은 전도 양양한 성악가에서 인생일대의 대결단으로 트로트 대중가수로 전향하였다.이후 폭발적이고 빼어난 가창력과 장르 초월 전천후 노래실력,천재적인 만능 예능감,카리스마적 무대 장악력,드라마틱한 인생 드라마가 깊은 공감을 주면서 충성도 최고의 헌신적인 6만 3천 팬클럽'아리스'군단의 열정적인 응원과 지역,세대,계층을 가리지 않는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예능천하 국민가수로 우뚝 섰다.
인생역전 인간승리의 주인공으로 예능천하 대세로 성공가도를 질주하기에 이르기까지 김호중은 어려운 성장환경을 극복해 오는 과정에서 나이에 걸맞지 않다고 여길만큼 산전수전 파란만장 인생곡절을 겪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님과의 인연이 남달랐던탓에 재가하신 어머님댁과 홀로 사신 할머니댁을 오가며 자라면서 생긴 마음의 상처가 적지 않았다.이에 청소년기 방황을 하면서 학비 해결 문제가 혈기방장함과 맞물리면서 잠시 조직에 몸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과정에서 다니던 고교를 옮기기도 하였지만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기전"남에게 상처주는 일은 하지 말라"는 말씀에 대오각성하고 평생 은인이 되어주신 선생님께서 인도해주신 성악에 전력투구, 고교시절 2008년 세종음악콩쿠르 1위,2009년 전국수리음악콩쿠르 1위 등 전국대회 성악콩쿠르에 출전 당당히 우승하면서 2009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며 '고딩 파바로티'로 '스타킹' 출연과 자전적 영화 '파파로티'로 대중적 사랑과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와같은 뛰어난 성악실력으로 서울 유명대학 음대 성악과에 입학하였지만 대중적 인기를 업고 입학하였다는 주위의 사촌이 논사면 배아파하는 식의 시선에 학업을 계속하기 어려워 중퇴후 독일 성악유학을 다녀 왔으나 유명 음대 출신들이 장악하고 있는 성악계에 자리잡기가 쉽지 않아 결혼식 축가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등 고난의 행군을 해 왔다.
그러던 중 아는 형님으로 알려진 권모씨와 매니저가 아닌 일을 하면 건당 얼마씩 수익금을 나누는 동업자 관계를 맺고 '미스터트롯'경연 무렵까지 활동해 왔다.그러나 아무리 계약상 그렇다 하더라도 용돈도 안되는 적은 돈을 받으며 2년여 함께 생활하는 동안 매니저측 차모씨로 알려진 지인의 권유로 스포츠토토 등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무기력함을 달래는 경우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태에서 김호중의 인생에 있어 인생역전이라는 인간승리의 기회가 주어진 것은 인생일대의 결단에서 비롯되었다.성악적 재능과 능력을 아쉬워한 주위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명음대 출신들로 카르텔이 철벽 구축된 상황하에서 탈출구를 찾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마침 전국 판소리 경연 연속 최우수 수상 등 국악 판소리계 샛별로 트로트 가수로 전향후 8년 무명끝에 트롯부활,트롯전성시대 주역으로 인생역전을 이룬 '트롯여왕'국민가수 송가인씨 등의 권유를 받아 트로트 전향 결단과 함께' 이종 형이 만든 기획사로 소속을 옮겨 미스터트롯'경연에 출전을 하면서였다.
성악 전공을 통한 탄탄 음악적 기본실력에 웅장하고 빼어난 가창력으로 트로트 전향후 짧은 기간에도 불구 '미스터트롯'최종 경연에서 4위에 오르며 트롯가수로 두각을 나타내면서 대중의 주목을 끌었다.
이어 기획사의 탁월한 이벤트 기획, 전폭적인 물심양면 총력 지원과 헌신적인 팬클럽 '아리스'전사들의 성원에 힘입어 가창력과 천재적 예능감으로 지상파,종편,라디오 등 각종 예능,교양프로그램의 시청율 보증수표로 종횡무진하면서 국민적 폭발적 사랑속에 예능천하 대세로 인생 역전 가도를 질주하기에 이르렀다.
국민행복 생산공장으로 불릴정도로 고난 극복의 감동적인 인생드라마와 노래와 예능감으로 코로나 국난사태로 고난의 행군중인 국민에게 웃음과 즐거움,희망과 용기를 북돋워주는 만인의 연인 김호중이지만 호사다마라할까 무차별적인 흠집내기 공세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팬과 국민들이 한결같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오늘의 인생역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주고 있는 기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로 소속을 옮겨 성공가도를 달리자 전 동업자 권모씨측이 허물없이 모든걸 드러내놓고 함께 활동하던 2년동안 알게된 호중씨의 사생활 가운데 불완전한 인간으로서 누구나 있을법한 실수,허물을 바늘로 콕 찍어내듯 들추어 내 언론플레이 흠집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정도가 집요함을 넘어 거의 죽이기 수준이다.특정언론과 폭로전문 조직,유튜버와 연대하여 양파껍질 벗기듯 릴레이식으로 폭로하여 합리적 의심의 여지가 충분한 확대,왜곡,가공으로 사회적 논란화 하는 식으로 흠집내기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권씨측의 흠집내기 공세는 김호중씨가 사전 상의없이 소속사를 옮긴데 대한 배신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권씨측의 입장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
그러나 호중씨가 어느 누구보다도 연예인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사람도 아닌 피붙이인 이종형이 운영하는 소속사로 옮기는건 인지상정이요 불가피한 선택으로 크게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소속사를 옮길때 미리 상의하지 않은것도 부지불식간에 깜박할수도 있었을 것이고 권모씨와의 관계가 겨우 용돈 정도 받는 동업자 같은 상태였기에 소속사라는 개념이 없었을 수 있었을 것이란점, 또 인간적인 차원에서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미안한 마음에 말을 꺼내지 못하였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소속사를 옮기는 과정을 그리 탓할 수만은 없는게 상식인데도 매니저를 자칭하는 전 동업자측은 이를 빌미삼아 죽이기식 흠집내기 총공세를 벌이는 것은 공감과 설득력을 얻기 어렵지 않나 한다.
더욱이 권씨측의 이와같은 릴레이식 공세의 목적이 자신과 함께 생활하던때는 매니저 자신의 능력 부족으로 흙속에 묻혀있던 호중씨가 소속사를 옮긴후 인생역전 성공가도를 달리는 진주로 빛을 발하자 돈 나와라 뚝딱 하면 돈이 나오는 요술방망이 미다스의 손 같은 보물단지 호중씨를 놓친데 대한 앙갚음의도가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점에서 비판과 지탄을 피해 갈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전 동업자 권씨측이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와 연이은 폭로로 논란과 시비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로세로연구소,구독자-조회수늘리기 광고장사 유튜버들과 연대하여 모친 문제,스폰서,군입대연기,조직가담,유학의혹,여친과의 갈등 등 공익과 전혀 상관없는 시시콜콜한 사생활을 문제삼아 이판사판식 흠집내기를 지속한데 대해 여론은 극히 부정적이다.
이러한 흠집내기 공세에 대해 호중씨 본인과 소속사가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선 진솔하게 사과하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고 군입대와 관련 병무청까지 나서서 공개 입장문을 발표 하였음에도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도박문제까지 들고 나와 마녀사냥식 공세를 끊임없이 펼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전 동업자측의 입장을 대변하고 폭로 공세의 여론화에 총대를 멘듯한 인상을 주고 있는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가 SBS연예뉴스 취재진이 김호중의 지인 3명으로부터 입수한 SNS와 문자 메시지 등을 들어 단독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김호중씨가 상습적인 불법도박을 했다는 것이다.
강 기자는 문제의 기사에서 김호중씨가 2018년 7월부터 올 2월까지 2년여에 걸쳐 인터넷 불법 사이트를 이용해 축구, 농구, 야구 등 스포츠 경기에 베팅하는 불법 토토를 비롯해 블랙잭, 바카라, 로케트 등 높은 배당금을 챙기는 불법 도박을 상습적으로 했다는 식의 주장을 폈다.
구체적으로 2년 간 총 4곳 이상에 이르는 불법 도박 사이트를 이용하여 2018년 경부터 한 달에 5~6차례에 걸쳐 전 매니저 권모씨의 후배 차모씨 명의의 불법 도박 사이트를 이용해 차명으로 지인 3명에게 적게는 3만원, 많게는 한 번에 50만원에 이르는 돈을 빌려 불법 도박을 해 왔다며 지인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근거로 제시했다.
전 동업자 권모씨측과 강경윤기자의 연합 폭로 공세에 대해 김호중씨와 소속사는 이를 곧바로 인정하고 사과했다. 18일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측도 "김호중이 스포츠 도박을 한 것은 사실"이라며 "김호중이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차 씨의 권유로 그의 아이디로 3~5만 원 베팅을 했다. 금액이 적든 크든 명백히 잘못함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김호중씨가 차 씨의 권유로 불법 인터넷 스포츠 도박을 접하게 됐고 처음에는 불법 사이트인지 몰랐으나 추후에 알게 된 뒤에도 해당 사이트에서 차 씨의 아이디로 수차례 더 베팅을 했다면서 "(김호중이) 너무너무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절대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며 자신을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모든 분들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한다. 책임져야 할 일은 피하지 않고 모든 것을 책임지며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호중씨도 19일 공식 팬카페에 "어떠한 이유에서든 제가 한 행동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전에 제가 한 잘못에 대해 스스로 인정하고 추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사과했다.
김호중씨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정인'도 공식입장문을 통해 "도박 행위 자체는 인정하지만 본인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며 잘못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고 마땅히 처벌도 받겠다고 했다"고 밝히면서 일부 보도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며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