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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공격 정미홍의 막가파식 막말 반사회성 적폐 청산 대상

정미홍 등 막가파식 발언의 반사회성 문제를 생각해봐야

정세진 칼럼 | 기사입력 2017/10/08 [01:16]

김정숙 여사 공격 정미홍의 막가파식 막말 반사회성 적폐 청산 대상

정미홍 등 막가파식 발언의 반사회성 문제를 생각해봐야

정세진 칼럼 | 입력 : 2017/10/08 [01:16]

▲ 출처:유투브

“김정숙은 전용기에 반입 금지된 나무, 음식물을 실어 날라 국가 망신을 시키고 있다.”

“취임 넉 달도 안 돼 옷값만 수억을 쓰는 사치로 졸부 복부인 행태를 하고 있다.”

“국민 세금으로 비싼 옷 입고 아톰 아줌마 소리나 듣지 말고 사치부릴 시간에 영어 공부나 좀 하고 운동해서 살이나 좀 빼시길. 비싼 옷들이 비싼 태가 안 나요.”

“제가 김정숙 씨에게 자기관리 좀 해라, 당신이 영부인이랍시고 남편 따라 외국 따라가서 하는 거 보면 국민으로서 참 쪽팔린다고 조언 한마디 했더니 영부인 모욕이라며 난리법석이다.”

추석에 송편먹다 분노조절이 않돼 목에 걸려 헛소리하는 것처럼 정미홍이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를 상대로 쏟아 낸 저질 막말이다. 사회에 독이 되는 발언.행동은 사회로부터 질타가 필요하다.어영부영 적당히 넘어갈 일이아니다.

입에 담지 못할 천박한 발언을 일삼아 온 정미홍 변설이 신문기사꺼리가 되는 기레기 습성 또한 한심하다. 극우 광기에 사로잡히면 자신을 반성.반추할 능력을 상실하고 편집광적인 오기에 집착하고, 정의 세월호유가족. 5.18발언에 이어 이번 김여사에게 자행한 발언등을 보면 분노조절에 문제가 있는 반사회적 인격장애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의문이 든다.

정미홍 같은 이런 사람의 막말 발언을 기사화하는 언론도 마찬가지다.외부에서 사주나 조종.영향을 주는 그룹이 있고 이들의 이익을 위해 앞장서는 지 몰라도 일베 등 극우반사회단체 등은 사회로 부터 격리가 필요해 보인다. 민주주의라고 이것과 공동체에 해악을 주는 것들을 관용할 수 없는 일 아닌가.

정미홍, 아나운서 할 때 그렇게 안봤는데 친일파.파쇼 수구 망령에 빠져 스스로를 망친 듯 보여 불쌍하게도 보인다. 변희재와 세트로 뉴라이트.극우 아바타 코스푸레 하여 막말이나 언론 노출을 즐기는 듯 하다.

사회의 토양을 객토하기 전에는 강산성 노출증 불량 흙덩이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지난 9년의 독버섯처럼 번진 권력이 나선 국가사유화.사회분열. 이념편집증의 반사회악은 공화정에 위해를 줬고 악영향은 심각한 수준이다.

적폐청산은 이런 반사회적 장애를 가진 (정당 인간.조직 등) 오물을 청소하고 해체하고 사회로부터 격리도 필요로 한다. (무엇보다 지나가는 기차보고 짖는 견소리에는 석가모니처럼 미소로 개무시가 최선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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